시마네현, 독도 강치를 캐릭터화 해 홍보강화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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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7-29 14:42:09 | 글번호 : 4948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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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5988037

특히 독도에서 20세기 초까지 생존했으나 일제강점기 때 가죽과 기름을 얻으려고 마구잡이 하여 멸종시켰던 강치를 캐릭터화 해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자기들이 멸종시키고 자기들이 캐릭터화해먹기 ㅋ

2014 년 2월 ytn 뉴스 >>http://www.ytn.co.kr/_ln/0102_201402191531126271
독도 강치 복원이 추진된다는 소식인데요.

독도강치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독도 해역에 수 만마리씩 서식했습니다.

강치가 사라진 이유를 짚어봅니다.

강치는 몸길이 2.5m 내외로 물개, 바다사자와 함께 물개과로 분류됩니다.

독도 강치는 '독도 바다사자'로 부르기도 했는데요.

1975년 독도에서 목격된 이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00년대 초 일본인들에게 '독도 어업 독점권'이 주어지면서 본격적으로 강치 사냥이 이뤄져 해마다 만 여마리씩 되는 강치들을 닥치는대로 포획했습니다.

포획한 강치는 서커스에 팔거나 가죽으로 기름이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살은 비료에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강치의 멸종은 일본이 독도를 강탈하는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강치 복원 사업이 추진으로 생태계 복원은 물론, 독도 영유권 수호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6: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