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919921
(기사 중)
한국미래기술은 최근까지 일반인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로봇 개발사였으나, 이달 중순 이 회사가 만든 키 4ｍ의 습작 로봇 '메소드-2'가 사람을 태운 채 두 발로 걷는 동영상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거 퍼지면서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픽이 섞였을 것"이라며 '진위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국미래기술의 군포 연구소는 이날 메소드-2를 직접 확인하려는 외신 기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양 회장은 "특히 외신 기자들은 미국·일본도 아닌 한국이 거대 보행 로봇을 만들었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중략)
마징가Z·태권V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거대 로봇을 사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없었고, '그렇다면 내가 만들자'는 생각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는 "영화 속 로봇이 현실이 되는 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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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웃게에 올라왔었는데 주작 의혹이 있었었지요
그후 회사 회장님이 외신 기자들을 불러 의혹을 종식시켰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 로봇 상반신 조종을 조이스틱 같은걸로 하는게 아니라 조종사의 팔 움직임과 동기화시킨게 인싱적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1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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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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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2-29 00:52:37 | 글번호 : 119813 | 0 227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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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족보행로봇 후속 인터뷰 (부제: 성공한 메카 덕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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