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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익명
2016-07-08 19:05:51
사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나무위키 읽고 와서 드는 의문인데 잘 아시는 분들의 댓글 바랍니다.
1. 권리금이 잘못하긴 했는데, 그 다음에 들어오는 사람이 건물주만 아니었으면 전액 회수가능한 비용이었으니 억울한만 하지 않나요? 건물이 없어지거나 상권이 확 죽어서 권리금이 회수불가능하게 된 경우라면 일부라도 권리금 챙겨준 리쌍이 잘했다고 판단해야할 텐데, 이 케이스에서는 그 뒤에 들어오는 사람이 리쌍 본인이고 건물주라는 점만 없었으면 다 지불했어야 할 권리금을 일부만 챙겨준 거니까 판단이 좀 달라지지 않나요?
2. 17플 링크의 기사 보면 주차장에서 영업하게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불법운영 처리되었고, 리쌍이 주차장 용도변경 안 해줬다 이렇게 써놨는데 이쪽의 사실관계도 궁금하네요. 합의 깬 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었던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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