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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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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6-09 15:58:22 | 글번호 : 105932 | 0
415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어느 훈련병의 일기.jpg




첨부 이미지 : 2개
보고 많은 것이 생각나는 일기네요
맨처음 부모님의 편지를 받고 동기들이 보는 자리에서 우는게 부끄러워
편지를 읽다말고 뛰쳐나가 막사 뒤에 숨어 몰래 울고서는
다시 들어와 편지를 마저 읽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9:57:11: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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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6-09 16:01:15
튜토리얼이 끝났습니다 :

댓글 2 익명 2016-06-09 16:01:20
넌 좆됐다 :

댓글 3 익명 2016-06-09 16:01:41
자다배치 받고나서는 그릴 시간이 없었을듯.. :

댓글 4 익명 2016-06-09 16:02:23
5주도 힘들었는데 더 안타까운건 그거에 20배를 더 해야한다는거 ㅠ :

댓글 5 익명 2016-06-09 16:02:38
박민규 화이팅 :

댓글 6 익명 2016-06-09 16:03:02
묘하게 섬뜩하네요 :

댓글 7 익명 2016-06-09 16:03:08
저거 노트 자대에 들키면 그림 노예로
전직될거같은.... :

댓글 8 익명 2016-06-09 16:04:15
지금까지가 좆같았다면.
앞으로는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옺 같을거야.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6-06-09 16:08:49
군대 때 생각나네요. :

댓글 10 익명 2016-06-09 16:11:37
리얼 수양록 :

댓글 11 익명 2016-06-09 16:13:04
남자가 되는 길 좋아하네 :

댓글 12 익명 2016-06-09 16:20:00
저걸 행군 쉬는시간에 그렸단 말인가
그림의 달인인듯.. :

댓글 13 익명 2016-06-09 16:21:06
잘 그린다 :

댓글 14 익명 2016-06-09 16:22:33
만화간가 그림솜씨가 ㄷㄷ :

댓글 15 익명 2016-06-09 16:46:08
논산에서 1주일마다 명찰에 한줄씩 긋는데 교회 가서 4줄짜리 만나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죠 :

댓글 16 익명 2016-06-09 17:17:08
오오~ 젊은이의 자아~랑!
제2훌년소오~! :

댓글 17 익명 2016-06-09 17:19:45
와....잘 그린다 ㅋㅋ 1달이 1/22이면 꽤 오래된 자료겠네요 이미 대학 졸업했겠네요 :

댓글 18 익명 2016-06-09 17:23:40
훈련소때는 생활관내에 다 동기들끼리밖에 없는데 왜 서먹서먹하지

저때가 레알 천국인데 :

댓글 19 익명 2016-06-15 22:06:47
훈련소 생각나네
2012년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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