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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익명
2014-06-15 00:50:53
미디어 쪽에서 아시아 남성을 간지나게 그리는 걸 터부시하는건 맞아요.
아시아 남자가 미국 미디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려면 악역, 무술인, 개그캐릭 정도로 시작해야 되는게 이를 방증한다 하겠습니다.
근데 본문처럼 심각하게 분석할 필요는 업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시아 남성들은 주류백인(그리고 유태인)들과 캐릭터가 겹칩니다.
아시아 남성들은 권력욕, 금전욕 등이 커서 언젠가는 현재 주류백인이 누리는 자리와 특권을 침범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경계심을 갖고, 미디어를 동원해서 아시아 남성들의 왜곡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거지요.
히스패닉, 흑인들 남성들은 이런성향이 크지 않아요. 그래서 견제가 덜합니다.
아시아 남성들처럼 전문직 또는 대기업 사원 (ex. 의사, 변호사, 투자은행, 등등) 을 지향하는 사람이 적어요.
서양사회가 젠틀젠틀거리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마이너로 분류되는 카테고리는 (여성, 흑인, 가난한 이민자) 잘 안깝니다.
하지만 주류에 편입되려는 자들에게는 비난의 수위가 꽤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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