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725986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현재 2개 노선에서 이달 말 서울~대구, 서울~강릉 등 모두 14개로 늘어난다. 현재는 서울~부산, 서울~광주 구간만 운행한다.
국토교통부 안석환 대중교통과장은 “지난해 11월 25일 프리미엄 버스 운행을 시작한 이후 승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다른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노선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추가되는 노선 중에선 서울~대구 구간이 하루에 16회(왕복 기준)로 운행 횟수가 가장 많다. 요금은 3만2700원으로 같은 구간의 우등버스(2만5200원)보다 30%가량 비싸다. 또 서울~목포, 인천~광주 구간이 각각 8회 운행된다. 이밖에▶서울~순천(5회) ▶서울~여수(4회) ▶서울~진주(6회) ▶성남~광주(6회) ▶서울~창원(4회) ▶서울~마산(4회) ▶서울~포항(3회) ▶서울~강릉(6회) ▶인천~김해(2회) 등의 노선이 신설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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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운행예정이고, 7월 31일까지 신규노선은 월~목요일 15%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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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6-14 13:55:12 | 글번호 : 130329 | 0 473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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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이달 말 12개 노선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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