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7-06-02 14:44:14 | 글번호 : 12941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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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간다

첨부 이미지 : 1개

쑝간다!

출처-루리웹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7:41:25:

댓글수 10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6-02 14:51:42

간간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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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6-02 15:30:36

아이유가 내시경인가 받을때 마취가 자기 몸에 안듣길래 간호사한테 조심스럽게 말했더니 간호사가 "네~ 끝나셨습니다"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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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06-02 14:5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17-06-02 14:51:42

간간쑝! :

댓글 3 익명 2017-06-02 14:52:37

수술이나 위장내시경 받으면서 마취 받을 때 '왠지 정신 차리면 마취 안 당할 수 있겠는데?' 해놓고 아무 생각없이 훅 갈 때가 많았는데.... :

댓글 4 익명 2017-06-02 15:07:03

3/ ㅇㄱㄹㅇ
초딩때 맹장수술 받을 때, '마취? 까짓거 내 의지로 버티면 마취 안 당하겠지?' 했다가 3초 뒤에 눈 떠보니 병실에 실려가고 있었.. :

댓글 5 익명 2017-06-02 15:13:25

저는 코수술 하면서 제가 코고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7-06-02 15:17:32

3/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러는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수술 받을 때마다 수술실에서 눈 부릅뜨고 난 마취 따위에 굴하지 않아!!
깨보면 회복실에서 마스크 끼고 머리에 파란 모자 같은 거 쓰고 옆에는 무슨 기계가 심장박동수 알려주고 있음 :

댓글 7 익명 2017-06-02 15:18:42

그래서 산소호흡기 벗고 침상에서 일어나면 근처에 있던 간호사가 말없이 와서는 다시 산소호흡기 씌우고 눞임
누으세요~ 산소호흡기 벗으시면 안돼요~ 이런 말도 안 해주고 그냥 씌움 :

댓글 8 BEST 익명 2017-06-02 15:30:36

아이유가 내시경인가 받을때 마취가 자기 몸에 안듣길래 간호사한테 조심스럽게 말했더니 간호사가 "네~ 끝나셨습니다"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7-06-02 15:36:25

하나...둘...셋..........넷...다섯...여섯...나 마취 안당한듯?
하지만 수술끝. :

댓글 10 익명 2017-06-02 15:43:05

ㅋㅋㅋㅋㅋㅋㅋ 고파스와서 제일 웃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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