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전 노선영 vs 대회 후 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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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09 08:56:01 | 글번호 : 14852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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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 노선영
“팀추월 경기가 올림픽 메달이 유력해서 거기에 맞춰 훈련했다”

대회 후 노선영
“(팀추월) 경기는 버리는 경기였다. 메달 딸 수 있는 종목만 집중하는 것 같다. 메달 후보에만 혜택주지 말고 공평해 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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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8 05:14:54: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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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09 08:57:51

위: 노선수 개인의 관점
아래: (노선수 생각) 빙상연맹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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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09 08:59:40

어... 솔직히 전 후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기사에 (빙상연맹이) 라는 글자를 못읽으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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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3-09 09:04:57

지금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1. 노선영이 실력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대회 준비 기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 기량이 나오지 않았음
2. 그래서 마지막 위치에서 뒤쳐질 순 있었지만 아무튼 팀추월이니까 다른 사람이 노선영 뒤로 와서 커버를 해 줬어야 했음
3.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그러지 않음
4.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서로간에 안 좋은 감정이 있었을 순 있음

결론. 김보름은 생각이 부족했고 노선영은 징징이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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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3-09 08:58:37

정작 버리는 종목에서 김보름이나 박지우는 겁나 최선다함. 진짜 버리는 종목이었으면 설렁설렁하고 말았겠죠. 다들 조금이라도 더 주력종목 집중하고자 다른 종목 포기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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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3-09 08:57:51

위: 노선수 개인의 관점
아래: (노선수 생각) 빙상연맹의 관점 :

댓글 2 익명 2018-03-09 08:58:37

정작 버리는 종목에서 김보름이나 박지우는 겁나 최선다함. 진짜 버리는 종목이었으면 설렁설렁하고 말았겠죠. 다들 조금이라도 더 주력종목 집중하고자 다른 종목 포기하기도 하는데. :

댓글 3 BEST 익명 2018-03-09 08:59:40

어... 솔직히 전 후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기사에 (빙상연맹이) 라는 글자를 못읽으신건 아니죠...? :

댓글 4 익명 2018-03-09 09:02:41

1/
1) 당시에는 메달 가능한 팀추월에 집중하게 했고, 그래서 개인종목 출전권도 못딴 피해자 느낌의 인터뷰였습니다.
2) 버리는 경기 였다고 생각하는 것도 걍 피해의식인게, 진짜 버리는 김보름 안내보내고, 박승희 선수 내보냈을거임. 김보름은 매스스타트 컨디션 조절하게 하고요. :

댓글 5 익명 2018-03-09 09:03:24

2/ 협회가 버리는거래잖아요 :

댓글 6 익명 2018-03-09 09:04:13

3/ 당시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는 메달을 딸 수 있는 종목에 집중하게 했고, 개인 종목에 집중 못해 출전권 못땄다였어요. :

댓글 7 BEST 익명 2018-03-09 09:04:57

댓글 8 익명 2018-03-09 09:05:12

난독이 또... :

댓글 9 익명 2018-03-09 09:05:40

4 팀추월도 완전히 버릴수만은 없는게
준결승진출까지는 기대를 했었거든요

노선영이 메달 가능성보고 팀추월 밀어달라고 얘기했던게 전혀 근거없지는 않았음 :

댓글 10 익명 2018-03-09 09:06:48

괄호친 부분은 자기 입맛대로 빼고 본문에 인용해버리기? 혹시 기자하실 생각 없으세요? :

댓글 11 익명 2018-03-09 09:13:09

보름이가 좀더 신중하게 인터뷰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게 보름이 인생에 가장 큰 오점임 :

댓글 12 익명 2018-03-09 09:13:25

본인은 메달 가능성 있다고 봤는데 빙신연맹이 처음부터 버리고 지원 안해줬다는거 아닌가여?? :

댓글 13 익명 2018-03-09 09:15:35

개돼지 ㅎㅇ :

댓글 14 익명 2018-03-09 09:19:13

9/ 그럼 노선영 선수는 메달 가능하다고 봤는데, 연맹은 안밀어줫다는 건가요?? :

댓글 15 익명 2018-03-09 09:24:28

별로 집중하지 않앗다는것도 노선영 징징이죠.

애초에 팀추월 종목 특성상 선수 개별적으로 달리고 종목 이름과 달리 다른 국가 추월하기 위한 전략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세선수 기록 평균도 아닌 마지막 들어온 선수 기록으로 재는거라

각 국가들도 그냥 장거리 제일 잘뛰는 세선수 뽑아놓고 개별적으로 장거리 연습하다가 대회 직전에나 누가 언제 바람막이하고 이정도 정하고 뛰는거죠.

대한민국 남자팀도 여자팀이랑 똑같이해서 은메달 땄고 여자팀도 김보름 기록만 보면 4강 진출권인데 무려 40미터나 뒤지며 못쫓아온게 협회 지원탓인가요?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음. 노선영 말만 들으면 자기는 압도적으로 레이스 했는데 나머지 두선수가 설렁설렁하다가 떨어진줄;; :

댓글 16 익명 2018-03-09 09:37:00

누구신가했더니 2월의 기안14씨였군요... :

댓글 17 익명 2018-03-09 09:58:41

15/ 대회 작전 짜는 방법까지 잘 아시는거 보면 선수나 코치 정도는 하고 계시는 분 이신가요???
아니시라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넘겨 짚으시는지...... :

댓글 18 익명 2018-03-09 10:15:21

타진요 보는거같네 이분 왜이러지 :

댓글 19 익명 2018-03-09 11:11:43

꾸준하시네.. 안쓰럽다.. :

댓글 21 익명 2018-03-09 16:47:04

한번 제대로 노선영선수와 팀추월 사건에 대해 찾아보면 노선영 옹호할수없는데, 대다수의 가끔 기사 하나 달랑 보는사람들은 뭐가 문젠지 모릅니다. 저도 팀추월문제 열심히 찾아봤던 사람으로서 그냥 이대로 김보름선수는 가해자, 노선영 선수는 피해자로 마침표 찍히는게 아쉽네요. :

댓글 22 익명 2018-03-09 17:08:52

이래서 냄비근성 개돼지 하는거에요 빙상연맹의 빙신짓과 보름이의 인터뷰 태도때문에 그 난리가 난건데, 그저 까고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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