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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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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7-21 23:23:13 | 글번호 : 4869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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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베이비돌 뺏기게생겼다




출처)인스티즈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20:16:10:


댓글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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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익명 2014-07-22 00:13:18
근데 저런 경우가 많아요?

우리집도 사촌 많은데..

한번도 저런 경험이 없는데.ㅠㅠ :

댓글 67 익명 2014-07-22 00:13:49
와시발 개같은년 진짜
까마귀도 그것보단 덜 탐욕스러울듯 미친년 존나 개극혐이네
애새끼들 어릴때부터 물욕 교육시키는게 부모일이지 존나 어렸읉태부터 저렇게 개 오냐오냐 거리면 나중에 바늘도둑 소도둑된다는 거모름? 전나 개어이털리넼ㅋㅋㅋㅋ샹년
진짜 저런 년놈들운 갖다가 궁뎅이 팡파퍄랑해주고싶닼ㅋㅋㅋㅋ아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새끼야 뇌가 아직 덜 주름졌다고 쉴드라고 치겠지만 부모샛기들은 뭐냐 진짜 하 :

댓글 68 익명 2014-07-22 00:14:19
64 음 원전에 충실하고
한시도 제대로 실린건 오히려
고려원 해적판 아닌가요?
새로운 신판들은 한시도 죄다
생략하거나 번역해서 올리고
그림도 이상한거 올리고ㄷㄷㄷ
뭣보다 애들 말투가 엄청 오글오글 ㄷㄷㄷ :

댓글 69 익명 2014-07-22 00:14:45
진짜 싫다....... :

댓글 70 익명 2014-07-22 00:15:10
67 그쵸
부모가 저런걸 부추기는게
진짜 잘못이라고 봐요
그리고 아무리 딸거지만
막 주시는 어무이도 좀ㅜㅜ :

댓글 71 익명 2014-07-22 00:16:53
전 그래서 에바, 건담 프라모델 여러개 살꺼 참아서 비싼걸로 샀어요. 안비싼걸 달라고하면 줘야하니까
나이차 많이 나는 사촌동생이 가져가려고하면 줄테니까 돈 달라고 하면 삼촌이 가격 물어보고 상황 끝! :

댓글 72 익명 2014-07-22 00:18:19
그보다 더 어렷을 때도 그냥 사촌 때렸는데.....
어른들이 야단치면 뭐 혼나고 말지라는 생각에 :

댓글 73 익명 2014-07-22 00:20:16
72 ㅋㅋㅋ간단하고 좋은 대처방법이시네요
님 좀 쿨한듯 :

댓글 74 익명 2014-07-22 00:21:33
뺨싸다귀 한번 때리고
쪼잔하고 폭력적인 언니가 되고 말지...진짜
저럴땐 다시 안볼 각오 하고 쌩까야되는거 아님?
저런 친척이면 나중에도 별볼일 없음
나중에 돈빌려달라 어째달라 빌붙기나 하지 :

댓글 75 익명 2014-07-22 00:22:16
딸을 도둑년으로 키우네
남의것 탐내면 안된다고 더 혼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 :

댓글 76 익명 2014-07-22 00:26:06
73/명절 때마다 내 보물들 야금야금 뺏기다보면, 어느 명절날에 결심하게 되죠
매번 뜯기고도 저난리치고 또 뜯기는 본문 여자분이 좀 미련한거라 생각해요ㅋㅋㅋ :

댓글 77 익명 2014-07-22 00:26:55
. :

댓글 78 익명 2014-07-22 00:27:02
76 그건 그래요
전 제물건에 애착 엄청 심해서
저런 꼴은 절대 못봤을거예요 :

댓글 79 익명 2014-07-22 00:27:57
흥한다흥해 ㅋㅋ 전 절대로못줌요 !! :

댓글 80 익명 2014-07-22 00:30:41
으아 괜히 봤어 혈압... :

댓글 81 익명 2014-07-22 00:35:15
저 같은 경우는 건담 프라모델이나 수집품 같은거 장식되있는 장식장은 누구라도 건드리면 화날듯 부모님이라도.
하물며 애들이 건드리면 그냥... :

댓글 82 익명 2014-07-22 00:35:39
68/ 음, 뭐 공식적으로 계약해서 번역한 판본이어서

원전에는 더 충실하다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말투 오글오글은 진짴ㅋㅋㅋㅋ :

댓글 83 익명 2014-07-22 00:39:44
82 음 영웅문 팬들은 고려원 판본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전 고려원 해적판 가로버전을 읽었는데
나름 앞에 주원장 사진도 있고
명교 그림도 있고 좀 더 충실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저는 우리의 츤데레 소용녀양께서
어머나 아앗 등의 소녀적 말투를
쓰시는 것이 매우 맘에 들지 않더군요
심지어 곽부조차도...과부조차도ㅜ
천상 소녀였다능ㅜ :

댓글 84 익명 2014-07-22 00:42:09
제 사촌동생이었으면 남녀 불문하고 옷장속에 가뒀을텐데

아 형 프라모델 가지고 싶어? 뭔가 니꺼같어? 그럼 옷장속에 들어가서 한번 다시 생각해봐 ^^ :

댓글 85 익명 2014-07-22 00:45:29
와... 진짜 부글부글 끓네요 사촌부모도 노답이지만 글쓴이 부모님도 좀 그런듯.. 어른들이 하나같이 아주라 아주라.... 글쓴이가 넘 착해요... 나같으면 건들지도 못하게 하던가 몇대 때리고 가져올텐데... :

댓글 86 익명 2014-07-22 00:47:49
소유권 개념이 희박한 집안이네요.
크고 작고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저게 무슨말 같지도 않은 상황인지?
집안의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애들 교육을 저렇게 하면 참 답 없네요. :

댓글 87 익명 2014-07-22 00:49:59
보통 애기들이 다른사람 물건 갖고싶어서 징징댈 때 부모님들이 못 받게 막지 않나요?

그거 주인이 주려고 해도 버릇 나빠진다고 주지 말라고 하던데.. :

댓글 88 익명 2014-07-22 01:06:37
사촌이 닌텐도 헐값에 사갈뻔했을 때 생각나네요
씨발 :

댓글 89 익명 2014-07-22 01:08:23
근데 진짜 애새끼도 썅년인데 외숙모도 좀;; :

댓글 90 익명 2014-07-22 01:45:31
으아 내 사촌들이 다 내 또래인 게 이렇게 감사하게 여겨지는 날은 없었다 :

댓글 91 익명 2014-07-22 01:48:42
이 발암 글 읽고 있으니... 제가 열심히 모았던 바비인형과
여러 레고 세트의 종합 세트를 싸그리 사촌동생에게 빼앗긴 안타까운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오 발암.... :

댓글 92 익명 2014-07-22 01:56:52
하 진짜 발암 읽기만했는데 너무분하다 :

댓글 93 익명 2014-07-22 02:12:54
본인이 단호해야죠. 내 보물이다. 건들면 가만 안둔다 하고 잘라야지. 애들 버릇 나빠지는 건 받아줘서 그럼 :

댓글 94 익명 2014-07-22 02:18:08
저런 경우에는.. 아무리 단호해도 주변 사람들이 다들 너만 나쁜 놈이라고 하기 때문에 단호해 질 수가 없어요.. 혼자만의 싸움이 됨 ㄷㄷ :

댓글 95 익명 2014-07-22 02:43:10
내건담들 그지같은사촌동생이 다뺏어갔는데 고모는 맨날그옆에서 존나당당하게 형이되서 그것도못주냐고 ㅈㄹ거림. 진짜 부모가 오냐오냐하면서키워서그럼 :

댓글 96 익명 2014-07-22 02:43:46
베이비 베이베 :

댓글 97 익명 2014-07-22 02:44:36
백플 베이비 :

댓글 98 익명 2014-07-22 02:44:40
베이비 백플 :

댓글 99 익명 2014-07-22 02:44:49
얍 :

댓글 100 익명 2014-07-22 02:44:50
100번째 댓글!
헤헤 :

댓글 101 익명 2014-07-22 02:49:34
100 ㄷㄷㄷ역시 npc
ㅂㄷㅂㄷ

:

댓글 102 익명 2014-07-22 03:15:28
내꺼 가져갈 생각은 안하고 집에가서 똑같은거 사달라고 졸라서 명절 이틀후면 구입처 문의전화?오는 제 사촌동생이 천사군요+_+ :

댓글 103 익명 2014-07-22 07:18:57
ㅎㅎㅎ 내 사촌동생은 어렸을때 나한테 맞았던 기억밖에 없을텐데 :

댓글 104 익명 2014-07-22 07:57:37
플스인가 psp가져간 사촌도 있었는데... 개발암 :

댓글 105 익명 2014-07-22 08:01:21
ㅇㅇ이 이거 필요없지? 다큰 대학생이 무슨 게임이야~ 이건 우리 ㅁㅁ이 줄게~ :

댓글 106 익명 2014-07-22 08:46:25
저희 집안은 2세 라인 중 제일 연장자가 매우 까칠하고 할말다하는 성격이라 동생들이 뭔가를 탐내면 "넌 왜 남의껄 탐내? 난 니나이때 니네엄마집가서 뭐 가져온적없어. 너네 엄마는 왜 내껄 가져가려고하니? 웃긴다~ 넌 너네엄마가 이런것도 안사줘? 갖고싶음 니네엄마한테
사달라고해" 이런식으로 말해서 아예 사촌들간에 뭐 달라고하는 문화를 없앰
ㅋㅋㅋㅋ다른애들끼리 지꺼라고 달라고하고있어도 거기로 가서 "니가 이걸 왜 뺏어?" ㅋㅋㅋ
이게 저희 언니에요ㅋㅋㅋㅋ
어릴적부터 언니 물건에 손대려면 물건의 등급에 따라 백원~천원 돈내고 만져보고 구경가능했음 언니옷 빌려입는건 1회 오천원...ㅋㅋㅋ :

댓글 107 익명 2014-07-22 08:50:47
저는 아예 원천적으로 제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눈높이를 맞추고 차근하게 말을 했죠.
이유고 뭐고 다 필요없다 무조건 들어오면 때릴 거라고.
그러고 정말로 때렸더니 한번 만에 알아듣고 그 뒤로 절대로 안 들어오더군요. 역시 진심은 통하는 법.
당연히 방 자체에 못들어오는데 물건을 탐낼 수 있을 리가 없구요. :

댓글 108 익명 2014-07-22 08:56:32
슬프네요ㅠㅠ 집에얼마나돈이없으면 그걸 굳이 뺏어올까요 :

댓글 109 익명 2014-07-22 09:01:49
가정교육의중요성....
제얼굴에침뱉기라 표현못하신걸테지만 성자집안어른들 자체가 좋은게좋은거지 하는 나쁜어른들이죠 :

댓글 110 익명 2014-07-22 11:19:56
와.........

저걸 냅두는 집안이 있구나...

전 제물건을 사촌들이 탐내면...

걍 줘팼는데....어디서 형의 물건을 탐하냐면서..... :

댓글 111 익명 2014-07-22 11:25:20
남잔데도 빡치네요 :

댓글 112 익명 2014-07-22 11:38:33
우와 사촌동생이 저런애들 아니라서 다행
아.. 우리집은 교류 자체가 별로 없구나 :

댓글 113 익명 2014-07-22 12:45:02
저는 친가쪽은 제 밑으로 2명, 위로 형들이 5명이라 그럴 일은 없고
외가쪽은 동생만 5명인데 나이차이가 제일 많아봤자 10살이라서 본문같은 일은 없어요
다만 제가 지금은 자금력의 한계로 덕질을 안하고 있지만
곧 입사 예정이라 덕질을 할 기미가 보이고 있고 + 누나가 곧 결혼한다는게 문제죠
사촌보다는 조카들을 더 걱정해야 할 상황.....
진짜로 집에 금고라도 하나 사놔야 하나요ㅋㅋㅋㅋㅋ :

댓글 114 익명 2014-07-22 17:02:27
저희집도 뭐달라고 하면 친척들끼리 서로 창피해해서 사줄테니까떼쓰지말라고 혼내는분위기인데... :

댓글 115 익명 2014-07-22 20:02:05
저희 집은 애초에 애들이 착해서 잘 안 가져가고 애초에 부모님이 저랑 동생 방에 애들 못 들어가게 하고 문을 닫아놔요.. 꼬맹이들이 탐내서 매니큐어 하나는 준 적 있네요 그거야 얼마 안 하니깐ㅋㅋㅋ 본문 작성자는 엄청 빡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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