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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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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7-10 09:58:42 | 글번호 : 4774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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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부
http://m.chtoday.co.kr/view.html?id=271933

가톨릭이 이단이라 생각하는 개신교인 있는 거야 오래된 일이지만, 신학대학에서도 뻔히 카톨릭에서 마리아를 숭배하거나 신격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나 옛날 카톨릭에 의한 전쟁범죄 등은 교황이 직접 몇 번에 걸쳐 사과했다거나 하는 것 가르치는데 배워놓고 저러는 것이 참 노답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6:33:38: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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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7-10 09:59:51
레이논님은 엔하위키 대학에서 어떤거 전공하셨어요?

혹시 학위가... 만물박사?? :

댓글 2 익명 2014-07-10 10:00:53
저 목사가 신학대학 출신이 아닐꺼라는데 50원 :

댓글 3 익명 2014-07-10 10:05:56
어마금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ㅉㅉ :

댓글 4 익명 2014-07-10 10:13:44
참 한심하네요 :

댓글 5 익명 2014-07-10 10:14:36
너 천주교야? 그럼 마리아 믿어? 왜 하느님 안믿고? :

댓글 6 익명 2014-07-10 10:19:50
2005년 통계청이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개신교인은 861만여명으로 95년에 비해 15만명(1.7%) 가까이 감소했지만 가톨릭은 95년보다 219만여명(57.3%) 늘어난 514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늘어난 가톨릭 신자의 상당수가 개신교에서 옮겨간 것으로 추정

기독교윤리실천이 지난 2월 발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9.2%가 가톨릭을 가장 신뢰

이유야 뻔하지만 데이터로 보여드림. (국민일보 2014-07-10) :

댓글 7 익명 2014-07-10 10:25:00
교황방한이벤트가 영업에 차질이 되기 때문이죠 :

댓글 8 익명 2014-07-10 10:28:34
5/ 하느님x 하나님으로 고쳐주세요. 하느님은 천주교에서 쓰는 말입니다 :

댓글 9 익명 2014-07-10 10:31:42
8 무교인 친구도 저렇게 묻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 뭔 얘기를들으면......... :

댓글 10 익명 2014-07-10 10:37:31
아니 이 예수님은 안믿고 먹사나 믿는 이단새끼들이 ㅂㄷㅂㄷ :

댓글 11 익명 2014-07-10 10:39:16
전에 천주교에 대한 비유를 들었는데
우리가 엄한 아버지한테 바로 말 안 하고 어머니를 통해 뜻을 전하듯이 하느님께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마리아를 통해서 기도드리는 거라고 비유하더라고요.
마리아를 믿는 거랑은 달라보이던데 :

댓글 12 익명 2014-07-10 10:40:49
11/ 네 그거 맞아요 :

댓글 13 익명 2014-07-10 10:41:49
충분히 배우고 알아도 신념이 다른 이상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왜;

개신교에서는 성경만 정론으로 인정하는데 반해 천주교에서 성경 뿐 아니라 뭐라고 하던지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교회의 전통도 성경만한 권위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예를 들면 마리아의 승천) 개신교 입장에서 비성경적이라 이야기할 여지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마리아를 신격화하는 건 아니더라도, 개신교 쪽에선 인정하지 않는 전구를 계속 해주시고 있다고 믿고 요청하는 것도 사실이구. 가톨릭에서는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이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가르치지만 개신교에서는 교회 안에만 있다고 가르치기도 하고.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보면 성경에 근거없는 것들을 진리로 가르치니 충분히 반감이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14 익명 2014-07-10 10:42:25
11/ 그게 천주교 전체에 대한 비유라면 그것도 틀린겁니다
천주교에 있는 로자리오기도에 비유한거라면 맞습니다. 묵주기도라고 알려진 기도는 마리아를 통해 주에게 전하는 기도입니다.
관점의 차이도 있는게 천주교는 마리아를 성모로서 인정하고 개신교는 대리모로 여기는 겁니다.
어쨋든 마리아는 신이 아닌 사람이라는 점에선 두 견해가 같습니다만 쳐주는 격은 많이 다르죠. :

댓글 15 익명 2014-07-10 10:45:12
11/ 그 외에도 성모송, 성모송이 대차게 들어가는 삼종기도 등등..마리아를 통하는 기도는 몇몇개 있지만..
마리아에게 대신 좀 해주십사..하는 기도만 있지 직접 뭐 해달라는 기도는 없습니다 :

댓글 16 익명 2014-07-10 10:47:14
가톨릭은 성인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신앙심이 투철한 사람을 공경하는 전통이 있는 반면에 개신교는 그런게 없죠. 마리아는 처녀가 애가지면 사형당할 위험중에도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 성인중의 성인이라고 합니다 :

댓글 17 익명 2014-07-10 10:48:58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개신교 목사들 중엔 연예인병 걸려서 튀어보려고 안달하는 놈들도 꽤 있어서 별로 신경 안씁니다.

그건 그렇고 가톨릭에서 마리아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게 개신교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

댓글 18 익명 2014-07-10 10:49:23
개신교에서 말하는 모든 신앙의 근원이 성경이어야 한다는건 엄밀한 교리라기보다 가톨릭과 차별지으려고 만들어낸거라고 봐야죠. 정작 성경엔 그런 구절이 없거든요. :

댓글 19 익명 2014-07-10 10:49:50
14 ㅎㄷㄷ알지 못하던 게 많이 있너요.그래도 우상숭배랑은 다르죠? :

댓글 20 익명 2014-07-10 10:53:22
18/ 서로 성경에서 중시하는 구절조차도 크게 차이가 나죠.
19/ 네 다릅니다. 아..별개로, 개신교에서는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예수의 모습마저도 그 모습을 우상으로 여긴다해서 개신교십자가에는 예수가 매달려있지 않고 천주교 십자가에는 매달려있습니다. 고로 예수가 매달려있는 십자가는 가톨릭 십자가입니다. 구별을 두려고 한 행위라 생각하지만 전 저 해석이 싫지는 않네요. :

댓글 21 익명 2014-07-10 10:56:03
가톨릭을 통째로 이단이라 할 경우 생기는 문제 -> 1600년 이상 그러면 지구상에 이단밖에 없었게 됩니다 동방정교회나 콥트교회 등등은 가톨릭보다도 더 정교회랑 다른데;; :

댓글 22 익명 2014-07-10 10:59:32
17
성모님을 사람 중에서도 존경스러운, 예수님의 어머니로써 공경하는 것이죠. 하느님이 마리아를 선택한 이유가 있겠죠. 같이 기도해주세요~ 라고 하는 기도들이 많은데 성모송이라는 기도문 중에 보면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로 끝나죠.

우상숭배를 금하는건 천주교도 마찬가지인데 성모상이나 예수상 같은 성상, 성화가 우상인지를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러한 것들이 우리의 신앙을 표현하는 '상징물'이고 상징물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그 상 자체로 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죠.
예수님의 고난을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예수님의 형상을 종종 십자가에 거는 경우도 있고 개신교에서도 교파마다 갈리는 부분이구요.

사실 이렇게 신자들이 설명하는것도 틀린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식 교리는 아니죠. :

댓글 23 익명 2014-07-10 11:04:47
ㅣ :

댓글 24 익명 2014-07-10 11:08:07
정교회래 개신교 :

댓글 25 익명 2014-07-10 11:11:15
13 전 비기독교인이라 잘 모르는데
교회 밖에서 구원받을 수 없다고 성경에 나와있어요?
예전에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시절 사람들은 다 지옥 갔냐는 글에선 그건 아니라고 했던거 본 적 있어서요 :

댓글 26 익명 2014-07-10 11:16:35
25/ 단테 신곡을 보면 다 지옥가긴 했어요.
좀 편하고 살기좋은 지옥이라 그렇지.. :

댓글 27 익명 2014-07-10 11:17:39
11 그거 말장난아닌가요
기도는 예수님을 통해서 가는 거죠 마리아는 그냥 육신 예수를 나은 여자일뿐 아무런 신성이없는데 당시 이교도풍습대로 성모프레임걸어서 엮는거에요 :

댓글 28 익명 2014-07-10 11:18:02
25/ 옛날 가톨릭에서는 연옥에서 좀 고생하다가 나중에 예수 재림 후에 구원받는다고 했고 요즘에는 인간이 함부로 재단할 수 없다고 한 발 물러선듯요. :

댓글 29 익명 2014-07-10 11:18:40
27/ 가톨릭에서도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다만 옆에서 좀 거들어달라 부탁하는 정도예요. 신성화 전혀 ㄴㄴ합니다. :

댓글 30 익명 2014-07-10 11:25:33
25 천주교에는 구원의 길을 여러가지로 인정한걸로 압니다. 원래 천주교도 믿음을 기본 전제로 깔았었는데 (그래서 역사에서 면죄부를 팔고 어쩌고저쩌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습니다. 바티칸 공의회 전에는 엄격한 하느님을 강조했다면 지금은 자비로운 하느님을 강조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도올선생과의 인간으로서 참되게 사는 사람(양심대로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 안에 살아가는 것으로 간주되어 구원받을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추기경님입에서 불교를 믿든 이라고 직접 타종교 언급하셨습니다)

현재 성당에서는 믿지 않아도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다. 혹은 연옥이라는 지옥 전 단계에서 죄값을 다 치르면 천국에 갈 수 있다라고 가르치고 있고 개신교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배타적인 논리에 대해선 오히려 "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듣지 못하고 고통 속에 죽어갔던 수많은 사람들, 또 자기 탓이 아니면서 태아로 죽은 무수한 영혼들은 지옥에 빠지는 것입니까? 하느님의 사랑이 그렇게 소심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이 바로 천주교가 가르치고 있는 교리이며, 인간 구원은 하느님의 은총에 대한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에 바탕을 둔다고 저희는 배웠습니다." 라고 반박하고 있네요.

검색좀 해보고 왔습니다. :

댓글 31 익명 2014-07-10 11:27:30
27// 성직자에게 기도하는것도 똑같죠.

우리는 어떤 일이 있을 때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찾아가서 기도를 부탁한다. 이것은 성직자들의 기도가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모님께 기도하는 것은 성모님의 기도가 어느 누구의 기도보다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느님께 기도할 때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의 잘못을 용서해주소서...'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성모님께는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주소서.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고 기도한다. 성모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시기에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거나 우리를 구원해주실 수는 없다. 우리는 다만 성모님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하는 것이다.

우리는 거룩한 곳을 성지라고 한다. 초대 교회 때 신자들도 서로 성도라고 불렀다.

이렇게 신앙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장소를 다른 곳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부르고 있는 것에 비추어, 구세주를 낳으신 어머니를 성모라고 부르는 것이 지나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라고 하네요. :

댓글 32 익명 2014-07-10 11:29:39
일부 개신교도들은 제사지내는 것도 우상숭배라며 절도 안하는데요. :

댓글 33 익명 2014-07-10 11:30:35
댓글들 보고 있으면
완전히 무슨 환타지 소설인데
이게 현실에 공공연하게 존재한다는 것이 새삼 재미있네요 :

댓글 34 익명 2014-07-10 11:31:51
33/ 모든 종교가 무신론자에게는 판타지소설 설정싸움이죠 뭐 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4-07-10 11:32:32
32/ 그건 일부 개신교도가 아니라 모든 개신교도가 다 그런데요. 남이 제사지내고 말고 하는 것까지 뭐라할 순 없죠. :

댓글 36 익명 2014-07-10 11:35:01
35/아....다들 우상숭배라고 억지부리고, 제 친척만 일부였군요. :

댓글 37 익명 2014-07-10 11:35:20
21// 천주교도 초기에 제사에 관해 갈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사를 지내도록 허용하고 있고 더 나아가 권장하기도 합니다.

제사, 우상숭배 아닌 문화 풍속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여러 종족과 민족의 훌륭한 정신적 유산을 보호 육성한다. 또 민족들의 풍습 중에 미신이나 오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 않은 것이면 무엇이나 호의를 가져 고려하고, 할 수 있다면 잘 보존하고자 한다"(「전례헌장」 제37항)고 밝히고 있다.

1995년에 발효된 「한국천주교 사목지침서」에는 "제사의 근본정신은 선조에게 효를 실천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뿌리 의식을 깊이 인식하며, 선조의 유지를 따라 진실된 삶을 살아가고, 가족 공동체의 화목과 유대를 이루게 하는 데 있다"(제134조 1항)고 규정하고 있다.

주교회의는 2012년 3월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과 '설ㆍ한가위 명절미사 전이나 후에 거행하는 조상에 대한 효성과 추모의 공동의식'에 관한 지침을 제시했다. :

댓글 38 익명 2014-07-10 11:35:56
37// 21->32 :

댓글 39 익명 2014-07-10 11:39:02
25/ 마태복음 7장과 25장 내용을 보면 신을 빨기보단 착하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33/ 신의 모습은 믿는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도 기적을 일으킨 성경기록은 그저 환타지물입니다 :

댓글 40 익명 2014-07-10 11:41:10
37 원래 천주교는 적응과 순응의 종교니까요 ㅎㅎ 무구한 역사죠! :

댓글 41 익명 2014-07-10 11:42:06
남이 제사드린다는거 드리지말라하는것만 아니면 자기들이 제사 안드린다는건 문제없지요 :

댓글 42 익명 2014-07-10 11:44:12
개인적으로 제사는 고인에게 맞추는게 좋다고 봅니다. 고인이 생전에 독실한 기독교인이셨다던가 그러면 자식들이 교인이 아니더라도 안드리는게 좋을테고, 고인이 생전에 제사를 드리셨던분이라면 자식들이 교인이더라도 드리는게 좋겠지요 :

댓글 43 익명 2014-07-10 11:54:10
39, 34/ 네, 기독교는 가장 정교한 형태의 집단 코스프레인듯 ㅋㅋ 말리지는 않아요. 자기들끼리 재밌자고 하는걸텐데.. 어딘가 소속되고 싶어하는 게 인간 본성이기도 하고.. 다만 국가와 사회에 직접적 피해만 주지 않으면 좋겠네요. :

댓글 44 익명 2014-07-10 11:56:05
기독교는 참 이해하기 힘든 독선적 집단이죠. 성경을 그렇게 말하면서도 성경을 안 가르치고 목사가 믿는것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아니라 목사를 바라보고 믿도록 하고말이죠. :

댓글 45 익명 2014-07-10 12:02:37
32그건 천주교 그랬어요 다만 로컬라이제이션 하는 과정에서 타헙한거죠 한국지역문화랑요 :

댓글 46 익명 2014-07-10 12:04:57
45 신약에서 복음서 이후 가장 큰 주제중 하나가 로컬라이제이션입니다. 유대인들이 아닌 타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할례를 면제해 준게 (누구 맘대로?) 그 예죠. 그래서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다는 말이 나온거구요. :

댓글 47 익명 2014-07-10 12:11:35
44 무리하게 가톨릭과 멀어지려는 시도로 초대교회에서 빠지지 않고 했던 빵나누기(성체성사)를 거의 없애버리니 시간을 때우려면 목사의 설교밖에 남은게 없죠. 그래서 목사의 신앙관이 그대로 주입된다는... :

댓글 48 익명 2014-07-10 13:31:52
우상숭배하지말라면서 목사를우상숭배하는 개신교가 왈가왈부할만한 일은 아닌데요
하느님말씀이 아니라 "그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라는식으로 말하는 개신교분 많이 봣습니다
그건 일부에요 이딴 개소리할거면 제발 걍 빨리 뒤지고 하느님 곁으로 가세요 :

댓글 49 익명 2014-07-10 15:13:27
결론 : 개독은 답이 없다 :

댓글 50 익명 2014-07-11 01:13:44
어디서 개독따위가 타종교를 비난하나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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