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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31 16:15:26 | 글번호 : 6788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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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슬람의 여혐문화














ㅜ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6:43:35: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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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1-31 16:21:49
인류역사를 길게 보면 여자를 사람으로 본 시절이 그리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슬람뿐만 아니고요. :

댓글 2 익명 2015-01-31 16:22:25
애초에 모계사회도 있었지만 :

댓글 3 익명 2015-01-31 16:24:47
여가부의 과격한 입법 경향은 한동안 계속될 듯 :

댓글 4 익명 2015-01-31 16:25:20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의 전통이여 영원하라 :

댓글 5 익명 2015-01-31 16:25:56
저거 성평등 순위도 이상해요 학습정도인가에서 성평등 1위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이 배운 곳인가 그런던데ㅋ 성평등보다 여성상위순위인거같습네다 :

댓글 6 익명 2015-01-31 16:26:37
3/ 여가부랑은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국회에서 여가부한테 니네가 일을 잘못해서 순위가 이따위로 나온거 아니냐고 질타한거고 순위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긴거니까요..... 제가 잘못안거라면 알려주세요 ㅜ :

댓글 7 익명 2015-01-31 16:26:42
문화의 다양성은 존중해야 한다지만 저 문화는 최악의 쓰레기 저질 문화인것 같습니다. 특히 막짤 오빠는 머리에 총맞아아·함 :

댓글 8 익명 2015-01-31 16:28:21
1/인류 역사를 더 길게보면 여성 위주 사회였습니다라고 댓글을 달랬더니 2플에 :

댓글 9 익명 2015-01-31 16:39:19
거듭 말하지만
꾸란에 명예살인하라는 구절 없고, 지금 이슬람권에서 저지르는 패악들은 대개 지들 멋대로 해대는 겁니다. 이슬람법에서 이슬람 공동체의 합의도 샤리아의 원천 중 하나인데, 문제는 지들이 '합의'해서 만들어놓고 '이거 샤리아에 있으니까 신성함. 바꾸면 앙댐' 이 꼴...
현재 이슬람, 특히 중동의 여성인식이 시궁창인 건 맞습니다만, '그러니까 아랍 새끼들 앙댐 / 이슬람 앙댐'하는 건, 20세기 초반에 유럽 애들이 '기독교/유럽 아닌 애들 치고 정상을 못 봤다 ㅉㅉ'하고 똑같죠.
종교나 사회에 대한 가장 큰 오류 중 하나가 그 역사성을 배제하고 보는 겁니다. 중세 유럽에서 기독교를 그 시대적 배경에서 이해하지 않고, 영원불변한 진리로 봤듯이.(구약 시기에 내려온 율법은 어디까지나 그 역사적 배경 하에서 타당한 관습인데, 그걸 전혀 다른 역사적 배경에서도 글자 그대로 지키려고 한다든지) 어느 한 시점이나 사회에서 드러난 종교의 모습만을 두고, '이게 종교의 본질이야'라고 하는 것도 다를 바 없는 오해죠. :

댓글 10 익명 2015-01-31 16:49:57
9/
어떤 멍청한 사람이 "이게 종교의 본질이야"라고 하나요

이 세상 종교의 성전 중에 폭력, 강간, 살인을 하라고 지시하는 종교가 있나요?

이런 논리가 굉장히 위험한 논리인데.. 마치 세상사람들이 이슬람의 본질을 부정하는 학설의 종교학자인거 마냥 얘기하면서
저런건 일부의 이단이 문제일뿐

님이 말하는 것처럼 이세상 사람들한테 이슬람의 본질이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이슬람 본질 어쩌구 하는건 재정분리가 안되고 국교가 이슬람인 나라에서 헌법대신 코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나오는 문제죠.

왜냐면 재정분리가된 민주국가에서는 여성문제 자체를 이슬람의 잣대로 바라보고 해석할 필요가 없는거니깐요 :

댓글 11 익명 2015-01-31 16:56:43
이쁜 아가씨들이 다 불쌍하네요ㅠ :

댓글 12 익명 2015-01-31 16:58:25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다행 :

댓글 13 익명 2015-01-31 17:04:47
10/ 그럼 4플은 왜 다신건가요
알라 후 아크바르는 아랍 전통이 아니라 이슬람 본질에 관련된거 아닌가요 :

댓글 14 익명 2015-01-31 17:10:32
13/
1플에 "인류역사를 길게 보면 여자를 사람으로 본 시절이 그리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슬람뿐만 아니라"는 말이 있어서

이슬람이 그런 전통과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종교임을 표현한거죠 :

댓글 15 익명 2015-01-31 17:12:31
한국성평등 지수는 OECD 발표 4위입니다 :

댓글 16 익명 2015-01-31 17:13:18
14/ 이슬람의 여혐문화는 이슬람 자체의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저동네가 아직 아랍민족권의 전통에 예속된것 때문이라 그 둘을 분리해야 한다는데는 이전에 동의 하신걸로 알고있는데요. 명예살인 가지고 꽤 길게 이어진 예전 토론에서 그런 합의에 도달 했다고 생각합니다마 여전히 이슬람=여혐 이라고 주장하시니 참 흥미롭네요. :

댓글 17 익명 2015-01-31 17:18:08
10 그러니까 꾸란에 없다구요. 꾸란에 형벌에 대한 내용 나오는 건 4 종류에 불과합니다. 문제 될 만한 건, 도둑질 하면 손 자르라고 하고, 불륜 저지르면 남녀 모두 태형 100대 치란 내용 있는데, 실제로 이거 그대로 실천하는 나라 없습니다. 물론 이것도 그대로 실행하면 곤란하긴 한데, 적어도 꾸란에 '충실해서' 저런 짓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잘 알 수 있죠. 이슬람이란 종교 자체가 유연성이 없어서 그런 거다, 하는 건 에러죠.
그리고 저는 분명히 '현재 이슬람, 중동의 여성인식이 시궁창'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부의 이단이니 뭐니 한 적 없어요.

'제'정분리 안 되는 건 안타깝기 그지 없죠. 중동의 서구화 과정에서, 왕정/독재자들이 일방적으로 서구화 추진 + 서구 지배 vs 지방의 이슬람 승려(?)들 + 민중 구조로 갈등 구조가 짜여서 그게 이어져오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모르면 조심하는 게 좋으니, 함부로 추측해서 쓰진 않겠습니다. :

댓글 18 익명 2015-01-31 17:20:13
그냥 딱봐도 말이 안되는데 이런걸 근거로 삼으면
그게 바로 선동 :

댓글 19 익명 2015-01-31 17:23:23
16/
솔찍히 너무 답답해서 동의를 한게 아니라 그냥 포기한거예요.

아프리카에서도 명예살인한다. 몇백년전에도 명예살인 비스무리한걸 했다. 이슬람국가 중에서 명예살인 안하는데도 있다.

라고 하는 사실을 들어 이슬람이 문제가 아니라

님처럼
1.그 지역문화가 문제라고 하는 주장도 가능하고

저처럼
2. 일부 이슬람의 문제라고 하는 주장도 가능한거죠. (분명히 일부라는 얘기를 부쳤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현재 한국의 개독교들... 공금횡령, 성추행등이 성경의 지시도 아니거니와
다른 개신교한테 꼭 나타나는 문제도 아닙니다.
그럼 개독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책임회피하기 쉬운 논리같은거죠.

"이건 일부 개독교들의 문화조차도 아니고 그냥 한국이라는 지역적 특징이 같고 있는 전통때문이다.
그러니 한국의 개독교를 욕하지마라" :

댓글 20 익명 2015-01-31 17:30:41
19/일부라는 말을 아주 좁게 적용해서, 아직 일부의 이슬람은 아랍의 민족적인 특성과 맞물려 있고, 그런 동네에선 이슬람이라는 종교적인 이름으로 비인권적인 일들이 자행된다 라는 주장에야 동의를 합니다만
4플을 보세요.
알라 후 아크바르가 그 일부에만 적용되는 말인가요?

한국 개신기독교의 안좋은점 쫙 늘어놓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러면 한국 개신교만 욕하는게 아니라 기독교 싸잡아 욕하는것처럼 보잉께 그라지요. :

댓글 21 익명 2015-01-31 17:32:15
제가 뭐 이슬람 신앙의 수호자도 아니고 이슬람이 욕먹든 말든 10원 한푼 안떨어지는데, 님 글은 볼때마다
이슬람, 동남아 쪽을 싸잡아 미개하다고 매도하고 싶어 죽겠는데 대놓고 하면 들키니까 슬쩍슬쩍 끼워팔기하려는 의도가 너무 티가 나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그렇심다. :

댓글 22 익명 2015-01-31 17:40:15
21/ 꼭 이슬람에 한정된 문제는 아니예요.

우리나라 개신교들과 대화할 때 방어하는 가장 주요한 논리가 "일부의 문제일뿐"인데

거기서 나아가.. 이건 일부의 문제조차도 아니고 종교문제랑 아예 분리를 시켜서 그 지역 문화의 문제다라는 논리..

제가 기독교 연합회 집사같은걸 하는 사람이라면 100분토론에 나가서 꼭 써먹었을겁니다. 진심으로... :

댓글 23 익명 2015-01-31 17:49:05
22/ 예 그렇죠. 그런 지역 악습이나 비인권적인 행동을 종교의 탓으로 돌리면 욕하긴 쉽거든요.
저건 다 종교 때문이다~
개인의 이기심이나 낮은 소득, 낮은 교육의 질, 사회시스템이나 제도의 부재를 지적하면 누가 대신 그런것들을 처리해줘야되거덩요.
걍 저들이 믿는 종교 때문이라고 하면 참 쉽죠. :

댓글 24 익명 2015-01-31 17:52:58
23/
그러게요.

이슬람 명예살인범들이나 테러범들은 뭐하러 사람죽일 때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쳐서 종교를 욕먹게 하는건지...
그리고 나서는 사람을 욕해도 알라를 욕하진 말라..

차라리 테러나 명예살인할 때 "알라후 아크바르"안 외치고 이게 "이게 우리동네 전통이다"라고 외치면
죄없는 이슬람이 욕 안먹을텐데요 ㅜㅜ :

댓글 25 익명 2015-01-31 17:55:34
24/그래서 일부 이슬람 학자들이 자꾸 "알라 이름팔아서 테러하지 말라" 라고 성명도 내고 경고도 합니다만 씨알도 안먹혀서 문제죠. 어느 종교나 개혁가나 온건파들은 소수라 힘이 없고 신 팔아서 장사하는 무리들이 돈많고 권력이 있다보니 자정을 바라는게 무리이긴 한가봅니다. :

댓글 26 익명 2015-01-31 17:56:05
같은 맥락에서 개독교가 카톨릭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세금을 안내는 이유가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관습, 시스템, 개인의 이기심 같은 걸로 돌려야 하는데

카톨릭은 이미 대부분의 교구에서 1994년부터 소득세를 내고 있으니....

사회와 문화탓을 못하게 만드는 카톨릭 같으니라고.. :

댓글 27 익명 2015-01-31 17:58:40
26/ 그죠. 비슷하게 성경믿고 하나님믿는 카톨릭은 세금 내는데 개신교 니들은 왜 세금 안내냐 하고 털어야죠.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나라에 세금 내라고 하는데 뭔 권리로 안내고 버티냐고. :

댓글 28 익명 2015-01-31 17:59:11
25/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슬람 학자들도 이슬람의 일부일 뿐인 건 맞죠?

이슬람 학자가 직업인 사람이 전체 이슬람인구중에 몇%될지.. :

댓글 29 익명 2015-01-31 18:02:50
종교의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해야하나...이건 :

댓글 30 익명 2015-01-31 18:04:25
28/그렇죠. 온세상 무슬림을 대상으로 전화 투표라도 해서 "신의 이름을 건 테러에 동의하십니까?" 해보기 전까진 뭐 알수가 있나요. 당장 국내 무슬림들만 봐도 IS같은 테러는 좀 그렇지만 지하드는 뭐 그거 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는 사람도 있고 그럼 지하드랑 테러는 뭐가 다릅니까 물으면 또 버벅 거리기도 하고..이슬람이라고 뭐 죄다 평화주의자들만 있겠습니꺼 :

댓글 31 익명 2015-01-31 18:07:28
29/유체이탈이라는게 맞는게, 개인의 사상이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게 종교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누가 A라는 주장을 했는데 나중에 다른 상황에서 다른 이유때문에 그걸 번복하고 그러는일 흔하지 않습니까. 특히 현대에 와서는 개인의 사상이나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그런 요인들이 훨씬 더 다양해졌죠.
그래서 개인이 행하는 행동의 원인을 봐도, 종교 때문에 하는게 있고, 아닌것도 있는것처럼 다양한 개인이 모인 특정 집단의 특정 행동에 대한 원인을 종교로만 보는건 더 어렵겠죠. :

댓글 32 익명 2015-01-31 18:27:26
개독교 목사를 깔 때, '비종교적 행동'을 하고 있다고 까지, '기독교 자체가 문제다'라고 까는 사람 못 봤네요.
'현대 한국 개독교 시스템이 목사에게 지나친 자율권을 주고 있고, 목사의 자질을 점검할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고' 식으로 까는 건 합당합니다만
'기독교 믿는 게 문제다'라고 까는 사람에겐,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한국의 개독들(정상적인 기독교분들께 죄송) 문제 있는 거 맞고, 현재 아랍권 문제 있는 거 맞습니다. 그거 부정하는 사람 없어요.
'현재 아랍권은 독재자들의 반미반유럽 음모론 때문에 사회 전반에 피해의식이 뿌리 깊게 심어져있어서...' 식으로 까는 건 문제 없지만
'이슬람 믿는 게 문제다'라고 까면... :

댓글 33 익명 2015-01-31 18:32:49
적어도 '개독 목사'들에 대해서 '기독교가 문제다'하고 싶으면
(맞는 얘기는 아니자만, 예를 든다는 의미로) 예컨대
[기독교는 교리상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신의 것은 신에게' 식의 정교분리를 명시했고, 또 실제 역사상으로 초기 교회에서 주교들이 로마 제국의 정치적 탄압에 맞서 교회의 독립성을 주장하는 등, 교회가 정치에게 간섭받을 수 없다는 전통이 있었고, 이러한 전통에서는 주교들이 부패할 경우 정치에서 간여하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목사들이 종교과세 등에 대해 종교탄압이라고 짖어대는 것도, 이러한 정교분리 전통 때문이다.]
식으로 종교의 교리 내지 전통에서 상당한 정도의 인과를 이끌어내서, 까면 됩니다.

비록 종교 자체가 먹사가 뇌물 먹는 걸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먹사가 짖어대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줬다는 정도는 납득시킬 수 있겠죠. :

댓글 34 익명 2015-01-31 18:39:47
31/ 그런 과학적 구체적 원인분석을 해야하는데 저 지역사회나 국가가 해야 하는데 그 것조차 안하고 있으면

정부와 그에 침묵 혹은 동조하는 일부 종교조차도 까면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죠? :

댓글 36 익명 2015-01-31 18:54:51
34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는데, 다시 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누가) 그런 과학적 구체적 원인분석을 해야하는데
저 지역사회나 국가가 해야 하는데 그 것(무엇을)조차 안하고 있으면
정부와 그(어느 것)에 침묵 혹은 동조하는 일부 종교조차도 까면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죠? :

댓글 37 익명 2015-01-31 18:57:22
개독 먹사 문제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 있죠.

일부+일부+일부+일부..=??

이 말은 그 "목사 비리 등이 일부 개신교의, 종교와 별개로 목사 개개인의 문제인 게 아니라 그 종교 자체적인 문제"라는 뜻이고, 나아가 개신교 전체의 자성을 촉구하는 얘기이며, 나아가 개신교가 아닌 교단-즉 가톨릭(서로마가톨릭, 동방정교회) 등- 모든 기독교 자체에 대한 비판일 뿐더러, 이를 통해 기독교 자체를 반대하는 여론이 형상되기도 합니다.

이슬람도 저 만연한 쓰레기같은 테러행위를 전교적으로 비판하고 문제제기하며, 나아가 정치 종교 사회 가정생활이 하나로 엮여진 종교에서 종교가 병신적으로 변질되니(과격주의로 흐름) 정치 사회 가정생활도 병신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슬람 스스로 받아들이기 전까진 저런 일이 안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종교와 사회에 대한 가장 큰 오류는 현시대성과 보편성을 배제한 채 '상대주의'로 봐야한다고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종교에선 창조론 가르쳐야 된다능 과학책에 끼워잘라능" "우리종교에선 일부다처제 해야되는데 연방법이 일부일처제 강제해서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침범한다능"하는 쓰레기같은 주장으로 보편적인 법과 보편적인 법을 무시하는 일을 하는 걸 막으면 "종교탄압이라능!!"이라고 말하니 종교비판이 안 되는 겁니다.

이슬람에 대하여, 확실히 "현시대의 관점"으로 "현시대의 이슬람"에 대해 살펴보면 많이 부족합니다. "어떻게 서구 시서니 현시대냐능 우린 우리대로 살거라능"이라며 여성인권 아동인권 윤리 위생이 뒤쳐지게 사는 건 천부인권마저 부정하겠다는 태도로 이는 결코 상대주의가 아닙니다.

이 점에 대하여 이슬람은 확실히 종교 자체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그 종교의 여러가지 특성 중 "일부가" 가지고 있음)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월래 이슬람은 그런 게 아니라구요? 네 아니죠. 하지만 그 아니라고 말해지는 아닌 이슬람이 만연하니 그게 문제인 겁니다. :

댓글 38 익명 2015-01-31 19:19:40
이분은 그냥 외국인을 싫어할 뿐이에요.
이런 건 그냥 핑계죠. :

댓글 39 익명 2015-01-31 21:06:49
37/맞습니다. 저도 종교의 일반화에 반대하기위해 사용된 논리가 변화와 발전을 거부하고 보편적인 가치들을 뭉개는 전통을 옹호하는데 사용되는걸 바라진 않습니다. 어떤 종교든 그것이 일부라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짚어 줘야하고, 자정하려고 노력해야겠죠. 외부의 비판을 수용해야 하구요.

다만 그래도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모인 고파스에서 "이슬람 미개 ㅉㅉ"같은 일차원적인 사고를 경계했으면 좋다는 뜻에서 길게 답글을 달았었습니다 :

댓글 40 익명 2015-01-31 22:34:20
이사람 자료는 말도 안되는 헛논리 섞어놓은건 적당히 걸러서 봐야 안 피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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