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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4-06-10 12:12:58 | 글번호 : 39756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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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자호란을 이길 수 있었다는게 사실인가요?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7:42:49: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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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6-10 12:16:36

??? 진작에 말했어야지 이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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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6-10 12:27:30
선조였으면 패배하진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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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4-06-10 12:14:57
???:아 이길 수 있었다고 :

댓글 2 BEST 익명 2024-06-10 12:16:36

??? 진작에 말했어야지 이 새끼들아 :

댓글 3 익명 2024-06-10 12:21:55
약 40년 전에 일본은 막 15만 이렇게 왔는데도 다 털려도 결국은 내쫒았는데 청은 5만도 안와서 항복받아내서 납득이 안되니깐 정신승리하려고했을거같긴해요 :

댓글 4 BEST 익명 2024-06-10 12:27:30
선조였으면 패배하진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긴 할듯 :

댓글 5 익명 2024-06-10 12:34:08
4/ 빵쓰런의 대가 ㄷㄷ :

댓글 6 익명 2024-06-10 12:34:47
2/ 런도 못한 조 ㅋㅋㅋㅋㅋ :

댓글 8 익명 2024-06-10 13:44:56
조선은 병자호란 이후에 '박씨전'이라는, 도술로 청나라 군대를 무찌르는 이야기가 나왔고
일본은 임진왜란 이후에 '모쿠소(=진주목사 김시민)'라는 괴물을 가토가 잡는 연극이 나왔죠

역시 아쉬운건 이야기로 많이 나오나봅니다 :

댓글 9 익명 2024-06-10 14:04:39
4 그정도로 런치면 그것도 실력아닐까요? :

댓글 10 익명 2024-06-10 14:55:47
9/ 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조는 꽤나 유능한 왕이었어요. 좀 많이 찌질하고 열등감이 있아서 그렇지... :

댓글 11 익명 2024-06-10 14:56:45
10 이순신한태 지랄한건 자기 집안 가계도를 보면 합리적인 의심 아닐까요? 북쪽이 남쪽으로 바뀐것 뿐이지만 :

댓글 12 익명 2024-06-10 16:23:38
11/ 북부대공이 아니라 남부제독이 위협적으로 성장해버린 ㄷㄷㄷ :

댓글 13 익명 2024-06-10 19:18:47
강화도만 질 지켰어도 으이 :

댓글 14 익명 2024-06-10 19:23:47
"이겨" :

댓글 15 익명 2024-06-10 20:39:44
됫이라고 하니까 신뢰 급감하네 :

댓글 16 익명 2024-06-10 21:53:36
이괄의 난으로 정예병 증발할 때부터 조선이 병자호란 이기는 세계선은 없음 ㅋㅋ :

댓글 17 익명 2024-06-10 21:59:40
무능한 정권의 특징 :

댓글 18 익명 2024-06-11 00:03:14
병자호란 자체가 조선 입장에서는 난데없이 소규모 (100명 규모)기동타격대에게 급하게 털려서 허둥대다 진 게임이라 아쉬운 마음이 크긴 했겠죠. 규모도 작고 보급도 없고 무장도 가볍게 하고 오직 진격 속도만 챙겼던 당시 청나라 선봉대가 출발해서 한양에 불과 5일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전투도 다 피하고 오직 졸라 빠르게 말만 달려 조선 왕의 몽진 루트를 차단하는 것에만 집중했고, 조선 조정 입장에서는 아군 파발과 적의 선봉대가 함께 도착하는 황당한 상황에 허둥댈 수밖에 없었겠죠. :

댓글 19 익명 2024-06-11 02:18:11
18/ 아 인터넷만 있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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