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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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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4-24 17:45:39
박지성 천재설
유소년 - 차범근축구상탈정도로 축잘알
10대 - 명지대에서 훈련도중 딱 한경기보고 허정무가 저새X다 싶어 올림픽 대표 곧바로 뽑음
드래프트 어쩌고 K리그 어쩌고 하지만 J리그 교토상가 박지성 첫연봉 5억, 승격팀인데 두시즌만에 일왕컵 우승
그시절 이천수연봉 1억, K리그 최대연봉 3억, 황선홍 J리그 연봉 2억5천, 홍명보 연봉 5억
20대 초반 - 월드컵 나가서 재능뽐내며 흥하고 히딩크도 이새X다 싶어 아인트호벤 델꼬감
웬만한 선수들 전부 향수병 나가리 하는데 원채 재능 자체가 달라서 한시즌 적응하고 리그우승 챔스 4강
20대 중후반 - 퍼거슨이 봐도 이새X다 싶어 직접 전화걸어 ㅆ유행
퍼거슨 산하 압도적인 재능만 모여드는 ㅆ유에서도 그 재능이 안떨어짐
박지성 못재껴서 나간 선수만 해도 리차드슨, 스미스, 토시치, 오베르탄, 베베등등
실질적으로 우리형 제외하면 긱스 나니 박지성 무한로테라고 봐야했음 발렌시아 영 들어오고도 거의 마찬가지
30대 - 전형적인 피지컬 떨어진 천재형으로 폭망의길
한국은 물론 세계로 봐도 그야말로 로얄로더
가는곳 마다 우승함, 축잘알 허정무 히딩크 퍼거슨이 봐도 될놈이라고 생각함
특유의 억울해보이는 얼굴하고 많이뛰는 스타일 때문에 노력형으로 포장까지 ㄷㄷ
ㅋㅋㅋ 왠지 이 거랑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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