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8-04-24 15:54:31 | 글번호 : 152119 | 0
891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전설의 16학번




첨부 이미지 : 1개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1:59:09:


댓글수 33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25 04:43:16
이글에 아무말도 없이 비추만 찍는 분들의 심리를 궁예질 해보자면

우선 이글에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나 정치적 개입요소 등 그분 들이 물만한 떡밥이 전혀 없음.

때문에 그분들이 좋아하는 세월호 관련 현안(천안함 유족들과의 비교, 정부지원 등 각종 혜택) 으로 비판할 여지가 없음.

굳이 따져보자면 "왜 세월호 희생자들만 명예입학을 시켜주냐" 정도겠지만.

사립대학교가 세금이나 학생들의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희생자들을 명예입학시켜주는 정도가지고 딴지를 걸기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분들은 세월호 글만 나오면 이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거부감&반감을 가지고 있음.

그러므로 딱히 할말은 없지만 비추만 찍고 감

부가적으로 사족을 달자면...

그분들께서는 항상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며 부르짖으시곤 하지만,

이런 글에도 본인의 정치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비추를 찍으시는 것을 보면

본인들 부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만 생각하건 아닌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45 13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24 21:23:52
21/ 비추폭탄은 반대쪽에서 날렸는데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32 14
논란의 댓글 익명 2018-04-24 15:57:37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 속에 이전 여느 사건 처럼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사회적 이정표로 가는 길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153 150
댓글 1 익명 2018-04-24 15:57:37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 속에 이전 여느 사건 처럼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사회적 이정표로 가는 길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븐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

댓글 2 익명 2018-04-24 16:04:29

https://www.youtube.com/watch?v=ch0icuTzE-c
난 말야 너가 끓여준 치즈 라면도 먹고싶고
너가 해준 김치볶음밥 먹는건 내 꿈이야 꿀이야

노래 잘 부르네요... 이들이 더 이상 어디에도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댓글 3 익명 2018-04-24 16:07:06
뭘까 이 빠르게 쌓여가는 비추들은. :

댓글 4 익명 2018-04-24 16:20:10
고맙습니다 :

댓글 5 익명 2018-04-24 16:28:53
비추 뭐지 진짜.. :

댓글 6 익명 2018-04-24 16:35:38
그렇게 비추할만한 내용인가? :

댓글 7 익명 2018-04-24 16:39:41
이게 왜 비추? :

댓글 8 익명 2018-04-24 16:42:49
아니 이게 무ㅏ랰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9 익명 2018-04-24 16:45:14
흠 정사게에서 단체로 넘어오셨나ㅋㅋㅋㅋ :

댓글 10 익명 2018-04-24 17:06:17
비추러들 익-하 :

댓글 11 익명 2018-04-24 17:14:52
비추를 누르는 이유야 다양할 수 있겠습니다만,
위의 댓글이 비추를 현재까지 55개나 먹어야할 내용일런지요. :

댓글 12 익명 2018-04-24 17:24:40
소름돋네요 진짜 :

댓글 13 익명 2018-04-24 17:47:07
고파스가또... :

댓글 14 익명 2018-04-24 18:03:48
진짜 이 비추들 이해할수가 없네.... 뭔가 의견이라도 전개하시지... :

댓글 15 익명 2018-04-24 18:22:30
이야 비추보고 빡쳐서 비추댓글에 추천 먹인 건 처음이네 :

댓글 16 익명 2018-04-24 18:34:52
드루킹인가 :

댓글 17 익명 2018-04-24 19:33:17
이제 알겠네요ㅋㅋㅋㅋㅋ 이게 고파스다! :

댓글 18 익명 2018-04-24 19:43:21
무섭다 저들은 무엇을 보고 자라왔기에 나와 이렇게 다른가. :

댓글 20 익명 2018-04-24 20:14:20
죽어도 살아있다는 표현은 이런경우 인거 같아요
예전에 인천 시청 앞 분향소 사진들 보고 먹먹 했는데
아이고...

그 먹먹함을 공감하고 싶었지 않았을까 해요. :

댓글 21 익명 2018-04-24 21:13:33
원래 고파스에 세월호 관련 분위기에 비판적인 여론 많았어요. 왜 그런지 이유는 알거같은 비추네요.
반대의견 조금만 달아도 마녀사냥+비추폭탄 달릴게 뻔한데 의견개진하라는것도 웃기죠. :

댓글 22 BEST 익명 2018-04-24 21:23:52
21/ 비추폭탄은 반대쪽에서 날렸는데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

댓글 23 익명 2018-04-24 22:05:22
정사일ㅂㅔ개 총출동 소름이고 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8-04-24 22:25:54
22/ 이건 뭐 한국말 자체를 못하시는것 같아서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제 21플에 달릴 비추로 그냥 이해하고넘어가세요 :

댓글 26 BEST 익명 2018-04-25 04:43:16
이글에 아무말도 없이 비추만 찍는 분들의 심리를 궁예질 해보자면

우선 이글에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나 정치적 개입요소 등 그분 들이 물만한 떡밥이 전혀 없음.

때문에 그분들이 좋아하는 세월호 관련 현안(천안함 유족들과의 비교, 정부지원 등 각종 혜택) 으로 비판할 여지가 없음.

굳이 따져보자면 "왜 세월호 희생자들만 명예입학을 시켜주냐" 정도겠지만.

사립대학교가 세금이나 학생들의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희생자들을 명예입학시켜주는 정도가지고 딴지를 걸기에는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분들은 세월호 글만 나오면 이와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거부감&반감을 가지고 있음.

그러므로 딱히 할말은 없지만 비추만 찍고 감

부가적으로 사족을 달자면...

그분들께서는 항상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며 부르짖으시곤 하지만,

이런 글에도 본인의 정치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비추를 찍으시는 것을 보면

본인들 부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만 생각하건 아닌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댓글 27 익명 2018-04-25 11:03:11
현 상황 120대 130. 세월호 단순 추모 댓글인데 비추 비율이 더 높음. 절대 고파스 여론을 "상식있는 고대생 댓글"이라고 믿어선 안되겠네요.

1.맨날 총학 욕하는데 사실 총학이 그렇게 나쁜 애들은 아니지 않을까.
2.맨날 metoo이야기 나오면 무고이야기 팬스룰이야기 따라오는데 그것도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지 않을까.
3.자한당도 지금 자생적으로 바뀌려고 노력 중 아닐까
4.문재인이 그렇게 욕먹을만 한 대통령은 아니지 않은가.
5.안철수도 그렇게 바보는 아니지 않을까.
6.염재호도 그렇게 나쁜 총장은 아니지 않을까.
7.사실 유승민도 바보가 아닐까.

이런게 맞다는게 아니라, 고파스 여론 반대로만 써본건데 저 댓글을 보고 이게 맞다 아니다를 확신 못하게 되었네요. :

댓글 28 익명 2018-04-25 11:55:11
27/ metoo에 무고네 펜스네 하는거 미친 사고방식입니다. 전체 성범죄 가운데 신고율도 현저히 낮은데 그 가운데 무고일 경우도 극소수라고 이미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도 metoo와 무고를 같은 빈도인 듯하게 말하면서 본질을 흐리는건 지가 성범죄자란 소리 맞아요. 고파스에 넘쳐남 ㄹㅇ. :

댓글 29 익명 2018-04-25 12:01:14
28/ 사견이라 안밝히려 했는데,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진짜 고대생들 중에도 본인이 성범죄가 있어서 저러는지, 아니면 흔히 말하는 극단적여성주의에 대한 분노로 공정한 사고의 축이 무너져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댓글 30 익명 2018-04-25 12:29:36
29/ "그분들"은 성범죄 좀 저질러도 괜찮던 세상이었는데 "감히 여자들"이 반발하니까 그러는 거죠. 그러니까 무고죄 프레임 씌우고.. :

댓글 31 익명 2018-04-25 12:31:51
30/ 그건 좀 너무 나간 생각이긴한데, 저 130명의 비추중에선 그런 생각가진 사람이 있을 것 같기도... :

댓글 32 익명 2018-04-25 16:56:54
비추를 누르지 않았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간략히 써보자면..

세월호에 너무 질린 것이 아닐지..

대한민국에 온갖 비리와 온갖 부정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세월호에 너무 몰빵돼서 몇 년을 끌어왔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령, 군대에서 나라 지키다 죽은 병사와의 보상 형평성부터 시작하여 하여튼 생각해볼 점이 많은 것은 아닐지..

그냥 '세월호' 라는 프레임에 지친듯.

제가 아니라 비추주신 분들이요.. :

댓글 33 익명 2018-04-26 22:55:19
미친 비추 새끼들은 대체 뭐지. 그냥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합동 공격 같은 건가.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