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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4-22 10:53:16 | 글번호 : 151916 | 0  725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선생님을 찾습니다 첨부 이미지 : 1개

https://youtu.be/iqK8YClwExA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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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8-04-22 11:18:06 초등학교 교사 쓰레기들 엄청 많아요. 사회생활 안하고 고등학교만 7년 다니고 지들이 특별한줄 아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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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8-04-22 11:03:29 야... 아무리 예전이라지만 그렇게 옛날도 아닐텐데, 그래도 파릇파릇할 20대 선생이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네요.. 싹수부터 글러먹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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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 2018-04-22 10:57:39 저런 교사 안 바뀌어요. 여전히 그러고 다닐 거에요. 뇌물 안 준다고 부당한 대우 초1~고3 때까지 여러번 당했고, 지금 교직에 있는데 옛날에 저랬던 사람은 김영란법이고 뭐고 지금도 그럽니다. 법 도입 이전시대 그리워들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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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 2018-04-22 11:23:11 초등이 유독 심한 이유는 뭘까요? 중고교때보다 애들이 더 작고 약하고 선생님이라면 껌뻑 죽는 나이인데 말이죠. 저는 시력이 나쁘고 키가 작은데도 담임이 맨 뒷자리에 앉혔어요. 자기 말로는 더 잘 지도하고 싶어서라는데 엄마가 생각하기로는 촌지를 안줘서 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공부를 잘했고 항상 학급 담임의 자랑이라 이럭저럭 잘 넘어갔어요. 하지만 제 동생은 아니었어요. 초등학생 때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편은 아니었고 그냥 놀기 좋아하는 남자아이였는데 어느 날 담임이 동생을 세워놓고 그랬답니다. 너처럼 사는 애가 ###(유명 연쇄살인범 이름) 처럼 되는거라고. 그걸 그 때 알았다면 당장 학교에 찾아가서 난리를 치고 했을텐데 스무살이 넘어서야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남탓하고 싶진 않지만 그 이후로 자기 인생이 꼬인 것 같다고. 한 번씩 자꾸 그 말이 귓가에 울린답니다. 뭔가 잘 안될때마다 역시 난 ### 같은 기질이려나 하는.. 중등에도 이상한 교사가 많지만 왜 유독 초등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들리는 걸까하는 진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 친척언니들이나 친구들의 사촌언니들이 학부모로 겪은 걸 떠올려보면 - 학교 찾아가면서 박카스 한 통 사 가니까 “(위아래로 보며) ....제가 환자예요?) - 상담 약속 잡아놓고 30분이나 늦게와서는 “호호호 제가 집이 대치동이라 좀 늦었어요. 대치동은 교육이 좋은데 솔직히 여기는 좀 그렇거든요” - 자기 딸이 구구단을 잘 못외워서 매일 남기는 담임이 있었는데 찾아가서 촌지주니 그 다음날부턴 안남겼대요. 21세기에도 이런 일이.. 제 친구들 중에 초등교사가 있는데 어느 날 학부모가 스타벅스 커피 셋트를 줬대요. 그걸 두고 하는 말이 “그 엄마 센스있더라~ (고맙다는 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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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4-22 10:57:39 저런 교사 안 바뀌어요. 여전히 그러고 다닐 거에요. 뇌물 안 준다고 부당한 대우 초1~고3 때까지 여러번 당했고, 지금 교직에 있는데 옛날에 저랬던 사람은 김영란법이고 뭐고 지금도 그럽니다. 법 도입 이전시대 그리워들 하고 있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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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ST 익명 2018-04-22 11:03:29 야... 아무리 예전이라지만 그렇게 옛날도 아닐텐데, 그래도 파릇파릇할 20대 선생이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네요.. 싹수부터 글러먹었구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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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8-04-22 11:05:04 '님'자는 커녕 선생이란 호칭도 아깝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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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8-04-22 11:05:31 쓰레기를 찾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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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 2018-04-22 11:18:06 초등학교 교사 쓰레기들 엄청 많아요. 사회생활 안하고 고등학교만 7년 다니고 지들이 특별한줄 아는 넘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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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EST 익명  2018-04-22 11:23:11 초등이 유독 심한 이유는 뭘까요? 중고교때보다 애들이 더 작고 약하고 선생님이라면 껌뻑 죽는 나이인데 말이죠. 저는 시력이 나쁘고 키가 작은데도 담임이 맨 뒷자리에 앉혔어요. 자기 말로는 더 잘 지도하고 싶어서라는데 엄마가 생각하기로는 촌지를 안줘서 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공부를 잘했고 항상 학급 담임의 자랑이라 이럭저럭 잘 넘어갔어요. 하지만 제 동생은 아니었어요. 초등학생 때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편은 아니었고 그냥 놀기 좋아하는 남자아이였는데 어느 날 담임이 동생을 세워놓고 그랬답니다. 너처럼 사는 애가 ###(유명 연쇄살인범 이름) 처럼 되는거라고. 그걸 그 때 알았다면 당장 학교에 찾아가서 난리를 치고 했을텐데 스무살이 넘어서야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남탓하고 싶진 않지만 그 이후로 자기 인생이 꼬인 것 같다고. 한 번씩 자꾸 그 말이 귓가에 울린답니다. 뭔가 잘 안될때마다 역시 난 ### 같은 기질이려나 하는.. 중등에도 이상한 교사가 많지만 왜 유독 초등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들리는 걸까하는 진지한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 친척언니들이나 친구들의 사촌언니들이 학부모로 겪은 걸 떠올려보면 - 학교 찾아가면서 박카스 한 통 사 가니까 “(위아래로 보며) ....제가 환자예요?) - 상담 약속 잡아놓고 30분이나 늦게와서는 “호호호 제가 집이 대치동이라 좀 늦었어요. 대치동은 교육이 좋은데 솔직히 여기는 좀 그렇거든요” - 자기 딸이 구구단을 잘 못외워서 매일 남기는 담임이 있었는데 찾아가서 촌지주니 그 다음날부턴 안남겼대요. 21세기에도 이런 일이.. 제 친구들 중에 초등교사가 있는데 어느 날 학부모가 스타벅스 커피 셋트를 줬대요. 그걸 두고 하는 말이 “그 엄마 센스있더라~ (고맙다는 말 X)”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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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8-04-22 11:29:45 고등학교 때 엄마에게 대놓고 촌지 요구했던 이xx담임 언젠가 복수하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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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8-04-22 11:38:38 초등이 더 심한 이유는 애들이 어려서 교사의 학대(?)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저항하기 어려워서...라고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애들 인질(?)처럼 잡고 괴롭히면 부모 입장에서 어쩔 도리가 없다고요 ...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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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8-04-22 11:49:57 ㅅㅂ 욕나오네 미친새끼 아직도 20년은 그럼 더 교직 생활 할테고, 더 악랄해졌을텐데.....그로 인해 단 1명이 아이라도 인생이 틀어지면 누가 책임지나요? 공무원의 정년보장이 눈치보지 말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떳떳하게 일하라는 거지, "미친놈이며 그 직업에 해악을 끼쳐도 도리없이 정년까지 생계를 책임져 줘야한다."의 의미는 아니지 않나요? 한숨밖에 안나오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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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8-04-22 11:53:11 어휴 실내화로 뺨을.... 어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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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18-04-22 12:01:26 막짤 개멋있당...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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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8-04-22 12:13:37 진짜 선생님 되는 루트 다양화 해야함.. 고인물은 썩기 마련 모든 지역은 그지역 교대가 다 잡고있으니.. 예를들어서울은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까지 거의 다 서울교대 출신에 동기 선배 후배 사이인데 어떻게 내부고발을 하고 견제?를 하겠습니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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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 2018-04-22 12:18:15 2002년에 과학선생년이 귀걸이 사오란거 잊지못함.. 주미란 시발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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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 2018-04-22 12:31:57 착한 피해 알리기 운동 인정합니다. 미2다투는 등록 가능한 단어가 아니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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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 2018-04-22 12:33:29 무슨 동물 털로 된 고오급 칫솔 사오라던 중학교 교사새끼 생각나네요. 그딴거 없다고 플라스틱 칫솔 갖다줬더니 당황하던게 생생히 기억납니다. 거지새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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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 2018-04-22 12:49:18 와 저 초등학교 전학왔을때 그 늙은여우 담임이 아빠 얼굴앞에다가 대고 지 가방 열어서 좀 주실거없냐고 챙겨주셔야 전학온아이 챙겨주죠 하던년 생각나네 그때 나이가 50대였으니 은퇴했을텐데 진짜 초딩이었는데도 그 늙은여우는 더럽다는 생각했었음 아 짐짜 다시 빡치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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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 2018-04-22 13:08:28 초2때 담임이 양은심이였는데 일기장에 제가 모르는 말을 적어두더라구요. 성인이 되서 어머니께 그런 일 있지 않았냐고 여쭈어보니 그게 촌지 요구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름에 양심자 있으면서 왜 그런 행동을 하셨는지 정말 지금도 이해가 안돼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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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익명 2018-04-22 13:24:31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이 제가 반장임에도 저를 대놓고 싫어하고 부반장도 아닌 그냥 부잣집 다른 녀석만 엄청 편애하셨죠... 나중에 고등학교 갈때쯤인가 그 녀석 근황을 엄마가 물어보길래 그 재수없는 걔 근황은 왜 물어보냐 6학년 담임이 걔만 좋아하고 난 대놓고 싫어해서 틈만나면 맞았다고 하니까 그걸 왜 이제 말하냐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뒷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반장되고 엄마한테 담임이 전화했는데 담임이란 작자가 걔 얘길하면서 "걔가 반장이 되었어야 하는데 슈베가 되었네요... 하면서 마침 우리반에 화분 몇개가 모자라서 남는 화분 보내주실수 있나요?" 라고 전화하셨대요. 근데 마침 우리집에 화분 엄청 많아서 며칠뒤에 우리 엄마가 잘부탁드린다고 꽃화분만 보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을 안보내서 그랬나보다고... 그 이야기 꺼낸 뒤로 한동안 저한테 자꾸 눈치없는 엄마 둬서 미안하다고 하심 덕분에 저는 저같은 피해자가 안생겼으면 해서 그런 쓰레기 교사가 아닌 선생님이 되겠다는 일념하에 지금 교편을 잡고 있죠. 지금도 계속 스승의날만되면 그 교사레기 생각하면서 초심을 계속 붙잡고 있어요. 반면교사 삼게 해준 그 교사 진짜....씨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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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 2018-04-22 13:29:03 군대시절에 초등학교교사 선임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 참교사있다는 말 안믿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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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익명  2018-04-22 13:47:36 저도 초등학생때 제가 왕따 당하도록 조장하고 애들 앞에서 망신주고 하던 단임을 몇번 격었는데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 들으니까 어머니가 말해 주시길 그 인간들이 돈을 요구했는데 거절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16학번 현역으로 들어왔으니 그리 옛날도 아니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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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 2018-04-22 14:04:23 ㅋㅋㅋㅋㅋㅋㅋㅋ 촌지 없어졌다는 구라를 치고다니는 사람들이 있다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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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익명  2018-04-22 14:05:11 저도 초등학생때 촌지 요구한 담탱이 부모님들이 교육청에 찔러서 여름방학 끝나고 전근? 가심요 말은 전근이지 쫓겨난걸텐데 애들 상처받을까봐 부모님들이 쉬쉬하고 송별파티 해주고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송별파티 아직도 기억나는데 마지막으로 사진찍는다고 웃고있던 담탱이보면 역겨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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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익명  2018-04-22 14:20:45 옛날에 겪은 일. 제 동생이 국민학교 2학년 시절 동생이 주의가 산만하고 정리정돈을 못한다고 어머니가 학교에 매번 불려 가셨습니다. 순진한 저희 어머니는 그때마다 주의하겠다고 말만 했었죠. 근데 어린 아이가 정리정돈 못하고 산만한건 당연한 일인데..... 돈달리고 부른거였죠... 마누라가 초등학교 계약직 전담교사 입니다. 매 월급날마다 친목회비를 내요. 그리고 얼마전 결혼을 했습니다. 가 냈던 친목회비로 축의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결혼식에 온 교사들 식사도 하고 갔고 신혼여행 선물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교무부장이 받은 축의금을 식사비로 뱉으라고 하더라구요. 신고할까 하다가 계약직이라 그냥 더러워서 줬습니다. 옛날에 촌지 받던 담임들이 지금 교무부장 교감 교장 됐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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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익명  2018-04-22 14:22:49 초등교사들 진짜 사회생활도 안 해보고 편하게 큰 경쟁없이 교편 잡아선지 고집도 세고 엉망인 사람 많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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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익명  2018-04-22 14:51:17 저딴놈이 무슨 선생님 선생새끼지 진짜 잡아서 족쳤으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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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익명  2018-04-22 14:57:22 대X초등학교 2학년 담임이었던 이영자 선생님 아직 잘 살아계시죠? 학부모들한테 눈치줬는데도 돈봉투안가져온애들 수업시간에 발표시켜놓고 멀쩡히 발표잘했는데도 세워놓고 호통치고 개쪽주시고 반성문쓰게하시고 다음날 상품권 갖다드리니까 애가 발표력이 뛰어나다고 그렇게 칭찬하시던.. 그 때도 나이지긋하셨으니 지금은 70도 훌쩍 넘으셨겠네 뒤지시기전에 꼭 한번 찾아뵐게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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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익명  2018-04-22 20:28:46 저도 초1때 ㅋ 촌지 안 줬다고.... 제 성이 ㄱ인데 다른친구들은 다 이름순으로 출석번호를 매기는데, 저한테는 배정안받은 번호인 43번을 줬어요 초1때 뭘 모르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2학기에 전학생이 오자 그친구가 43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43번이라고 말했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너는 이제부터 2번 해”라고 했던게 잊혀지질 않네요... 그외에도 1년내내 반에서 제일 말썽피우는 남자애랑 짝꿍시키고 안바꿔준거... 투명인간 취급 등등.... 할매였는데 죽었나살았나 가끔 생각남 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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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익명  2018-04-22 20:42:10 13/ http://namdong.icems.kr/sub/info.do?m=0109&s=namdongms 영재과학부장 주미란 선생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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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익명  2018-04-22 23:54:14 28/ 와씨 스승찾기안되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맞는것같은데요 인천이었고.. 2002년에 30중반대의 나이였음.. 시..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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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익명  2018-04-27 21:06:30 리플마다 꾸준한 1비추 뭐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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