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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7-23 20:03:07 | 글번호 : 159165 | 0  718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차붐 커리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대단한 기록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3 05:09:14: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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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8-07-23 20:08:24 분데스리가 통산 306경기 98골. 윙어 출신의 득점... 27세까지 군대팀 등을 전전하다가 분데스리가로 진출해서 첫 시즌부터 괴물같은 활약. 걍 엽기 그 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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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8-07-23 20:24:23 대체 저 천재는 어디서 솟아나온건지.... 차붐이 영국인이나 독일인이었다면 분데스리가의 레전드 그 이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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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 2018-07-23 20:07:22 인성까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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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 2018-07-23 20:07:22 인성까지 레전드..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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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ST 익명 2018-07-23 20:08:24 분데스리가 통산 306경기 98골. 윙어 출신의 득점... 27세까지 군대팀 등을 전전하다가 분데스리가로 진출해서 첫 시즌부터 괴물같은 활약. 걍 엽기 그 자체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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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8-07-23 20:10:46 리네커 다음이네요 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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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8-07-23 20:13:17 한국축구 올타임 넘버원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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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 2018-07-23 20:24:23 대체 저 천재는 어디서 솟아나온건지.... 차붐이 영국인이나 독일인이었다면 분데스리가의 레전드 그 이상이었겠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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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8-07-23 20:25:56 페널티킥 기록도 0이라는 것도 엄청난 기록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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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 2018-07-23 20:40:01 5/ 영국이나 독일축구사 불멸의 천재가 되었겠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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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8-07-23 20:40:19 차붐 기록을 숫자로만 보면 잘 실감이 안나는데, 허벅지를 딱 보면 고개를 끄덕...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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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8-07-23 21:48:03 차붐시절의 레버쿠젠이면 지금 기준으로는 맨시티정도는 됩니다 ㄷ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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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 2018-07-23 21:51:06 ??? : 여기가 "차붐"의 학교입니까?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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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18-07-23 22:16:12 6 국가대표전에서 키커로 찰 기회가 있었는데 화산폭발슛을 날려서 그 다음부터 지신감을 잃으셨다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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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8-07-23 23:38:17 대한민국에 강제군복무만 없어도 모든 분야의 남자들이 훨씬 더 큰 성과를 낼텐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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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2018-07-24 16:25:20 본문에 나오는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당시 서독 국가대표팀 주전 포워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플레이어였습니다. 차붐은 루메니게 같은 리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리그에서의 위상과 비중이 높았습니다. 아마 그런 스타 플레이어들 간의 묘한 자존심 같은 것 땜에 태클 걸고 옐로우카드 받은 게 아닐까 싶네요. 차붐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때 당대 리그 최강팀이었던 함부르크SV에서 차붐을 스카웃해서 기존 공격진인 흐루베쉬와 짝을 지어 주려고 했는데 결국 무산되었죠. 당시 함부르크의 스카웃 담당이었던 쿤트네처가 당시 차붐을 안데리고 온 걸 두고두고 후회한다는 회고를 하기도 했었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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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2018-07-24 16:28:23 당시 차붐의 인기와 위상은 엄청났습니다. 아주 가끔 녹화중계로 차붐의 경기를 중계해줬는데 화면으로만 봐도 그 위상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80년 아시안컵에서 우리가 개최국 쿠웨이트에게 예선에서 이기고 결승전에서 지는 바람에 준우승에 그쳤는데 만약 차붐이 출전할 수 있었다면 쿠웨이트따위 씹어먹을 수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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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2018-07-24 16:32:43 9/ 당시 레버쿠젠의 위상은 지금의 맨시티급은 아니고 리그(분데스리가는 당시 세계 최강 리그) 하위권 팀이었는데 차붐을 영입하고 나서 중위권으로 도약합니다. 당시 분데스리카 최강팀은 함부르크SV,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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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18-07-24 16:34:13 만약 차붐이 당시 약팀인 레버쿠젠으로 가지 않고 리그 최강팀인 함부르크로 가서 흐루베쉬랑 같이 공격을 이끌었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겁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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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 2018-07-24 18:57:48 16/ 오 그런가요? 당시 유에파 우승이면 현 챔스우승정도 아닌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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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익명  2018-07-24 18:59:11 역시 차붐 현역시절을 직접 보신 파이사님은 다르시군요 ㄷㄷㄷ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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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 2018-07-24 21:47:13 17/ 네. 리그 1위팀이 빠지긴 했지만 거의 지금의 챔스 위상과 비슷합니다. 그 정도 됩니다. 레버쿠젠의 우승은 유에파 우승은 차붐 이적 후 몇 년 후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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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익명 2018-07-25 10:21:19 방송을 다시 보니 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아니라 칼 하인츠 푀르스트네요. 푀르스트는 당시 서독 국가 대표팀 수비수였고 82년 월드컵에도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당시 루메니게는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였으니 슈투트가르트도 아니었네요. 저의 착각이었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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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2018-07-25 10:22:07 이름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해서 착각했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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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익명 2018-07-25 10:33:28 21/ 저도 외모 비슷해서 당연히 루메니게인줄 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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