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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종합편성채널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19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하는 짧은 내한 일정 중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방구석1열> 출연을 결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신작 <어느 가족>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는다. GV 및 무대 인사 일정에 참여하며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 토크쇼 <방구석1열>에도 나와 시청자에게도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변영주 감독과 장성규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명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을 ‘띵작’으로 선정, 다양한 얘기를 나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감독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어느 가족>으로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일본 박스오피스 300만 관객 돌파 등 높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어느 가족>은 할머니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여하는 <방구석 1열>은 다음 달 3일 전파를 탄다.
만비키 가족 기다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3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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