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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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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7-11 14:58:17 | 글번호 : 15825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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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단축을 싫어하는 사람




첨부 이미지 : 3개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22:39:32: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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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7-11 15:06:55
아저씨들이 아내 친정 가면 얏호 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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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7-11 15:08:23
팩트는 저기 리플 다신 분들 다들 밥 잘 차려주고 계시면서 쓰시는 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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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7-11 15: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바람도 안피니 외박이라도하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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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7-11 15:05:56
7/8/ 혼자 있으면 그냥 밥에 밑반찬으로 김싸먹거나 과일먹고 대충 때우는데 아빠 저녁 집에서 드시면 고등어라도 한마리 굽거나 하다못해 김치찌개라도 끓여야하니까... 아무래도 혼자먹는거랑 둘이먹는거랑 상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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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7-11 16:04:57
저녁 좀 차려주는게 좀 어때서.. 전업주부면서 너무하는거 아님 진짜 결혼 잘해야함... 저런집 분명 아침도 안먹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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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7-11 15:00:58
아줌마들끼리 농담하는 거겠쥬
실제로는 다 차려줄듯 :

댓글 2 익명 2018-07-11 15:01:07
남편이 해먹으라고 하든가..

맨날 야근하면 가정에 소홀하다고 난리.. 일찍 퇴근하면 남편 돌봐야 된다고 난리.. :

댓글 3 익명 2018-07-11 15:01:12
그래도 다들 착하네요 밥을 차려주네.. :

댓글 4 BEST 익명 2018-07-11 15: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바람도 안피니 외박이라도하렴ㅋㅋ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8-07-11 15:01:21
싸움글이 될 것 같다.... :

댓글 6 익명 2018-07-11 15:01:53
중간에 칸트드립 ㅋㅋ :

댓글 7 익명 2018-07-11 15:02:19
근데 원래 자기 먹을 거에 1인분 추가하는거면 별로 힘들지 않을텐데 왜 저러는거예요? :

댓글 8 익명 2018-07-11 15:02:25
근데 어차피 자기도 먹을거 아니에요? 자기먹는거랑 똑같이 차렸는데 부실하다고 남편이 뭐라한거면 모를까. :

댓글 9 익명 2018-07-11 15:02:50
ㅋㅋㅋ그럴수있다고 생각함 :

댓글 10 익명 2018-07-11 15:04:37
아니 4시에 오는 거면 전업주부 같은데
전업주부면 설거지도 아니고, 적어도 식사는 전업주부가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가사업무는 전업 주부가 해야 정상 아닌가; 농담이겠죠 저거 :

댓글 11 익명 2018-07-11 15:05:32
웃어넘겨도 될 거 같은데 ㅋㅋ 싸움글 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

댓글 12 BEST 익명 2018-07-11 15:05:56
7/8/ 혼자 있으면 그냥 밥에 밑반찬으로 김싸먹거나 과일먹고 대충 때우는데 아빠 저녁 집에서 드시면 고등어라도 한마리 굽거나 하다못해 김치찌개라도 끓여야하니까... 아무래도 혼자먹는거랑 둘이먹는거랑 상이 다르죠. :

댓글 13 익명 2018-07-11 15:06:20
7/ 본인 혼자서 먹을거면 귀찮을 때 물에 밥말아서도 먹는데, 다른 사람이랑 먹을 때도 그렇게 할 수는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

댓글 14 익명 2018-07-11 15:06:20
ㅋㅋ 이거 울엄마도 맨날하는 말인데

밥좀먹고 일하다가왓 :

댓글 15 BEST 익명 2018-07-11 15:06:55
아저씨들이 아내 친정 가면 얏호 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ㅋㅋ :

댓글 16 익명 2018-07-11 15:07:05
7/ 8/ 이건 좀 다르긴 해요ㅋㅋㅋ 혼자있으면 밥조차 안하고 군것질하고 넘길때도 있는데 아빠있으면 밥 반찬 국 조합을 꼭 해야되니까 :

댓글 17 BEST 익명 2018-07-11 15:08:23
팩트는 저기 리플 다신 분들 다들 밥 잘 차려주고 계시면서 쓰시는 글....ㅋㅋ :

댓글 18 익명 2018-07-11 15:09:48
여긴 웃게입니다 여러분
웃으세요 :

댓글 19 익명 2018-07-11 15:10:30
일하기싫다고 말할권리까진있는거니까요...밥을진짜안차려주는게 문제지.. :

댓글 20 익명 2018-07-11 15:10:57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자나요 웃어 넘깁시다. 여려분들의 어머니도 자주 하시는 말일거에요ㅋㅋ :

댓글 21 익명 2018-07-11 15:11:11
15플이 정답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

댓글 22 익명 2018-07-11 15:25:57
전 싱글이라 퇴근하면 생 토마토랑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랑 빵쪼가리 먹고 10분 만에 떼웁니다 ㅠㅠ :

댓글 23 익명 2018-07-11 15:35:37
저희 신랑은 칸트예요 ㅋㅋㅋㅋㅋ :

댓글 24 익명 2018-07-11 15:41:54
남편들이 결혼 다시는 안 한다고 드립치는거에는 다들 잘만 웃으시면서ㅋㅋㅋ 웃으며 삽시다ㅋㅋ :

댓글 25 익명 2018-07-11 15:44:12
매일 식사준비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밥을 함께 해먹는다는 분위기가 아니라 차려줘야한다는 분위기면 저렇게 느낄 수 밖에 없겠죠. :

댓글 26 익명 2018-07-11 15:47:08
밥 차리는 게 귀찮다는 게 무슨 케이블 막장 재연 프로그램처럼 밥 국 김치 주고 땡이 아니라 어찌되었든 고생한 가족 먹이려고 고기든 생선이든 굽고 국이나 찌개도 해야하죠
오히려 잘 차려주니 밥 먹고 오길 바라는 겁니다
우리도 자취할 때는 국에 밥말아 먹어도 괜찮지만 본가에서 부모님 상 차려드릴 때 그렇게 안 내잖아요
남편이 라면 하나 끓여먹는거면 저런 말 안하죠 :

댓글 27 익명 2018-07-11 15:48:37
ㅎㅎ 저기는 밥 차려주는 분들이니까 저런말 하는 겁니다~ :

댓글 28 익명 2018-07-11 15:53:50
주체가 달랐으면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겠지만 이런 분들이 말씀하시는거면 인정ㅎㅅㅎ :

댓글 29 익명 2018-07-11 16:02:17
남편 없으면 빕스 애슐리 순회공연이죠 :

댓글 30 익명 2018-07-11 16:04:57
저녁 좀 차려주는게 좀 어때서.. 전업주부면서 너무하는거 아님 진짜 결혼 잘해야함... 저런집 분명 아침도 안먹고감 :

댓글 31 익명 2018-07-11 16:11:40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남편 밥을 다 챙겨주니까 저런 말을 하는거죠 ㅋㅋㅋㅋ
실제로 안챙겨주는 사람들은 저런 말도 안함 어차피 안챙겨줬었으니까... :

댓글 32 익명 2018-07-11 16:58:05
아저씨들도 아저씨들끼리 농담하는거 아주머니들 보여주면 빡치고 화나고 그럴껄요뭐 :

댓글 33 익명 2018-07-11 18:27:53
22/ 님 싱글? 저는 벙글 :

댓글 34 익명 2018-07-11 18:55:21
칸틐ㅋㅋㅋ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8-07-11 20:44:24
30 / 와 이댓글이 비추 폭탄을 먹네 :

댓글 36 익명 2018-07-11 20:54:28
그러고 보니 부모님이 밥가지고 싸우기 시작한게 벌써 6년이되었네요.

그전까지 전업주부셨던 어머니가 돈벌러 나가면서...
아버지가 밥 안차려준다고 삐졌................... :

댓글 37 익명 2018-07-11 21:31:53
35/ 중간에 배달의 민족 빼고는 다 밥차리기 힘들다는 얘기만 있고, 차려주지 않는다는 말은 없는것으로 보아 17플님 말씀처럼 다들 밥은 잘 차려주면서 저런 글을 쓰고 있는거 같은데 아니라고 리플다니까 비추먹죠. :

댓글 38 익명 2018-07-11 22:02:07
37 / 아 말씀듣고보니 그또한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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