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주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네티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링크와 함께 "본인을 제과사라고 밝힌 사람의 글이 10명이 넘는 신고자들을 통해 신고접수됐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미 인터넷상에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힌 바 법적 대응하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가게 상호는 조민아 아뜰리에인데, 상호도 제대로 적지 않고 익명성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반드시 지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발끈한 조민아와 달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해당 네티즌이 올린 글이 틀리지도, 명예훼손도 아니라는 것. 현재 조민아가 올린 인스타그램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분 장사가 되는게 신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6 1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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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2-14 11:40:34 | 글번호 : 118889 | 0 552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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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올린 네티즌 고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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