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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2019-08-12 12:05:09
20/ 거기까진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취미로 그냥 대회만 보고 있어서요. 그래도 일단 아는대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볼더링의 인기나 인프라가 더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리드, 스피드 순입니다.
볼더링 같은 경우 보통 3~5m의 벽을 오르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은게 일단 주요합니다. 그리고 짧고 화려하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더 인기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절벽은 볼더링보다는 리드가 더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볼더링 바위가 많지도 않기도 하고요.
세계적으로 보면 마찬가지 이유로 볼더링이 조금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프라도 마찬가지로 볼더링, 리드, 스피드 순인 것 같고요. 하지만 클라이밍에서 리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라 우리나라나 전세계적으로 인기나 인프라가 나쁘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한거죠.
사실 스피드는 저부터 관심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스피드에 대한 관심이 많진 않은데, 외국은 인기도 좀 있고 시설이나 체계적인 훈련도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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