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신소재공학부 2학년 08학번입니다~

이번에 전역해서 복학을 했는데 수원에서 다니다보니 다니기가 너무 빡세요.. 90분동안 아침 그 지옥철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랑 같이 사실분 있으세요? 일단 기간은 1년잡고 있습니다.


제 본가가 수원이고 일단 1학기 시간표가 주4로 잡혀져 있고 본가에 여러 일들이 있어서 완전한 자취는 어렵고 해서..

학교다니는 날만 잠잘곳이 필요해서 잠만 자는방을 구해서 살려고 했는데..

그래도 두명이서 살면 조금더 좋은곳에 살수있을거같아서요. 가격도 비슷하구요.


일단 저는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일주일에 한 3일정도?만 잘것같아요. 과외랑 여러 일들이 집근처에 있어서 주중에라도 어쩔수없이 내려가야되는 날이 있거든요.. 아니면 그다음날 수업때문에 밤 늦게(12시넘어서) 들어와서 잠만 자다가 ��고 학교 갈수도 있구요..


3일때문에 집구하는게 좀 낭비같지만 복학도 했고 시험공부도 열심히 해야될것 같고, 시험기간에 정말 필요할것 같아서요~^^



같이 사실분도 저처럼 일종의 멀티(?) 개념으로 사시는분이면 좋겠어요.^^




010 삼이팔일 구팔공오


전화나 문자주세요~




아 학번이나 학과는 상관없어요. 게이만 아니면돼요.

형동생하면서 지내고 다른과 인연도 생기고 좋을거같네요~ 헤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0: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