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4살 딸 애엄마가 스벅 가서 아메리카노 주문. 테이블에 올려놓은 아메리카노..애기가 테이블 끝을 잡았다가 커피가 아기한테
떨어져 아기 화상 입음. 애엄마 놀래서 애안고 스벅 싱크대로 달려가 찬물 쓰자 했는데 스벅 직원이 안된다고 하고 얼음만 줬다 함. 애기 엄마
스벅이 싱크대 못쓰게 해서 애기 화상 더 안좋았다고
여기서부터 논란 시작
화상에는 물보다 얼음이 더 좋은거같은데. 아기엄마가 부주의 했다 주방에는 화상을 유발할수있는 기기들이 많아서 막은걸로도 보인다
VS 쿨병 걸렸냐. 매장내의 일인데 흐르는 찬물에 씻는 응급조치도 안하게 놔두는 스벅이 잘못이다
그중 스벅의 대처를 이해할만한 댓글.
카운터 뒤쪽은 보건증 있는 사람만 출입가능. 규정상 외부인 출입금지고. 윗사람이 썼다시피 특정 장소에 입점된 스벅은 주방쪽이 엄청 복잡하고 컵 및 식기, 빵 커팅용 칼 기타등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에 아파서 몸부림 치는 애기가 들어오면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직원이 융통성은 없었지만 크게 잘못한거 같진 않음.
그런데
2차 다음카페에 올라온 카스 캡쳐보고 댓글에 목격자 후기 올라옴.
스타벅스-화장실간 거리
외관
인증
목격자 후기 요약
1. 애엄마가 뜨거운 커피 뚜껑 열었고 애가 그 커피를 쳐서 쏟아짐
-> 글에는 테이블을 살짝 건드렸는데 넘어지면서 커피가 쏟아졌다고 함
2. 결국 스벅은 싱크대 출입 시켜줬고 물도 쓰게 해줬음
오히려 아이 엄마 측 할머니가 얼음 내놓으라고 스벅 직원 등 가격
-> 글에는 할머니의 존재 및 관련 내용 미기재
3차 그 후 애기엄마 카스
"그직원 너무열받아 뜨거운 물을 들고가서 퍼부어버리고싶어, 스벅 개망신좀 줘야겠어, 여기저기 올려서 가만안둘꺼야 스벅"
이라는 말과함께 페북에도 올리고 퍼질대로 퍼짐.
결국 스벅매장 직원한테 전화왔다고 "스벅법무부에서 나오겠다고 하네요 두시까지 병원으로 온다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04:4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