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파리모터쇼에 컨셉카로 출시되고 거의 그모습 그대로 98년 양산된 피아트 물티플라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자동차"로 악명이 높음
철저히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6인이 탑승하고 짐칸도 충분히 둔다는 미니밴의 규칙을 충실히 따른 디자인
디자인이 하도 욕을 먹어서인지 페이스리프트는 물티플라의 이미지를 거의 지운채 출시
그러나 기능에 충실한 원인인지 연간 4만대 수준의 목표판매량을 달성하며 생각보다 잘 팔렸다고 함. 페이스 리프트 이후 모델이 더 안팔렸다는 후문
실내 또한 중앙형 센터페사아를 탑재, 사무실 책상에서 영감을 얻었다나 뭐라나. 실내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이어짐
하도 못생긴 차라 놀림받아 각종 밈도 많음
- 이차 팔렸나요?
- 아직 있습니다!
- 역시나 군요
곽준빈 닮은건 무슨말임 ㅋㅋㅋㅋㅋ
차가 참 개같이 생김
너네 일 이따구로 할래?
피아트 물티플라가 외롭고 못생겨 보일때면, 그 차를 산사람들도 있다는걸 기억해
스스로 멍청하게 느껴질때면, 이따위 차를 디자인한 사람도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이토록 놀림당하던 물티플라는 2010년 단종됐지만, 중국에서는 2013년까지 생산되며 전기차로도 활약햇다고 함
끗!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8 11:4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