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침대 밑 괴물이 없는 이유.jpg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20-11-25 20:39:56 | 글번호 : 26986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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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1개

이미 다 구워졌기 때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1 17:55:57:

댓글수 8

댓글 1 익명 2020-11-25 20:58:36

굽네 :

댓글 2 익명 2020-11-25 21:03:22

치킨 :

댓글 3 익명 2020-11-25 21:05:38

순간 바스크 치즈케이크 생각났네요.
군침이 싹~.. :

댓글 4 익명 2020-11-25 21:07:26

저렇게 제 가방이 바닥에 눌어붙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아궁이에 나무 집어넣는게 왜 그리 재미지던지 :

댓글 5 익명 2020-11-25 21:14:19

어릴적 진짜 할머니집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너무 더워서 문을 열면
데워놨는데 문 왜 여냐고 다시 닫고가면 여기가 초열지옥의 어디쯤인거 같았는데 :

댓글 6 익명 2020-11-25 21:28:05

4 / 저희 시골집 처음 지었을 때 아궁이 성능 참 좋더군요. 장작 좀 많이 넣었는데 신용카드가 녹았습니다.
활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에 나무 넣으면 재밌죠.
단, 나무에 불 붙여서 들고 나오면 혼납니다. 동생이랑 성화봉송 놀이하다가 개맞듯이 맞음. :

댓글 7 익명 2020-11-25 21:45:42

6/제가 어릴 적 그짓거리 하다가 겨울동안 소 먹일 건초더미 + 외양간 태워먹고, 다행히 소들은 안 죽었지만 할머니한테 평생 딱 한번 맞아봤는데 진짜 죽기 직전까지 맞았고 엄마도 아빠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ㅜㅜ :

댓글 8 익명 2020-11-26 19:58:36

7 / 아이구야 총장님.
소 한 마리라도 죽었으면 님도 없어졌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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