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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26 08:19:19 | 글번호 : 180601 | 0  186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SK 사람을 향합니다 - 광고 시리즈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niTkeDogYkM

"벌써 15년…" 태풍 매미 희생자 추모제 열려 "우리의 마음속에 느끼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이는 것, 만지는 것, 듣는 것 모두 뇌가 느낀다면 우리는 그 아이들이 보이고 만져지고 듣고 있습니다. 마산에서 희생된 18명 전부 제 딸이고 제 아들입니다." ... 추모제에 참석한 서의호 포항공과대학 교수는 무거운 목소리로 "결별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세월은 흐른다. 지금은 가야 할 때, 잊어야 할 때라고 하지만 우린 제자리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있다"며 흐느꼈다. 자리에 앉아 있던 유족들도 말 없이 눈물을 흘렸다. 서 교수는 13년 전 딸 서영은 씨와 사위 정시현 씨를 잃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09:48:43: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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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9-01-26 10:52:56 매미때 정말 마음아프게 돌아가신 분들 많았죠..... 고향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이었습니다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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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9-01-26 14:56:55 sk로고가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파란색이였단거 아시나요? sk가2000년대에 계열사 개편 및 이미지 개선 작업하면서 사외이사로 있었던 경영대 유관희 교수님이 .대틱한 파랑색말고 빨간색으로 하자고 제안 하면서 지금의 붉은색으로 바꼈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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