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학과01입니다만, 마케팅은 이미 경영학도던 비경영학도건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살면서
누구나 기본적으로 공부해야할 학문이 아닌가합니다. 마치 취업시장에 내던져져서 자신을 마케팅하는 것부터가 문제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왕기WKM대표님은 대한민국 브랜드마케팅분야에 있어서 최초격이 되는 1인자시자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과장안보태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비영리로 단순한 목적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자' 10년전부터 브랜킹을 기획해 지금까지 10년동안
살아있는 인재를 키우고 싶어서, 야심차게 입사해서 1년내내 복사기나 돌리는 그들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봉사 혹은 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양산되는 예비대졸자들. 과연 무엇을 가지고 계신가요?

브랜킹의 OB가 된 지금 가장 아쉬웠던 것은 브랜킹같은 곳에 고대생이 드물었다는 점입니다.
전 9기로 브랜킹을 경험한뒤, 지금은 멕시코에 나와 교환학생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넷 느려터지는 이곳에서나마 고파스에 너무 올리고 싶었던 것은 그 아쉬움에서였습니다.

전 김왕기대표님은 Kobaco강의시절 강사님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한장 가져오신 명함을 첫번째로 제가 가로챈뒤 연락하기를 1년. 이런 간절함으로 제 평생 은사격이 되는 스승님과 주옥같은 브랜킹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하실때 궁금하신 점은 개인적으로 메일주셔도 자세하게 상담해드릴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 몇단락으로 설명되는 그런 어줍잖은 동아리?혹은 스터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과 포스터를 보시고, 브랜킹카페에도 오시고 김왕기선생님의 '목어'를 교보문고에 앉아 5시간만에 주파만 해보신다면 의미를 아실겁니다 ^^

브랜킹10기에 고대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질문은 댓글 혹은 메일(rujang@gmail.com)로 대답해드릴수있어요. 감사합니다^^

www.brandking.co.kr(브랜킹연합커뮤니티)
www.wangkiforum.com(김왕기대표님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