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F(MobileFuturist) 5기, MC(ManagersClub)6기 였습니다.
MobileFuturist는 KT그룹 (Qook+Show)의 대학생 기업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수도없이 쏟아지고 사라지는 기업참여 활동이 많지만,
MF가 다른점은,

- 실무진들과 함께 참여하는 마케팅 프로젝트
- 학교당 5명의 팀원을 구성하여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쟁
- 6기까지의 수백명의 선배들을 통한 전천후 휴먼네트워크
- 실질적인 조직생활 경험

물론 위의 사항들은 물질적인 이익을 제쳐둔 것들 입니다.
단말기 지원, 요금지원 등이 있지만 MF를 경험한다면 그것들은
그리 큰 이익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대는 5기까지만 하더라도 MF의 명문으로 자리잡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아쉽게도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잠시나마 명문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올해는 꼭 다시 되찾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두 2009 Mobile Futurist에 도전해주세요!
궁금하신점은 vivia311@paran.com 으로 마음껏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