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앞에 있는 카페 자작나무에서 알바를 모집합니다.
테이블이 8개 정도인 아담한 규모의 카페입니다.(전석 흡연가능)
종일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분위기로.. 학생분들도 많이 오시지만 다른 카페보다는 교수님들이나 어른들도 많이 오세요!
하실일은 간단한 서빙과 음료제조인데요 음료제조하는건 조금만 배우셔도 익숙해질만큼 엄청 쉽답니다^^
사장님께서도 커피제조와 기타 일을 함께 하시구요~

모집인원: 여자 1명(월~금/오후12:00~6:00)
업무: 홀서빙 및 간단한 음료조리. 커피, 음료 및 주류
시급: 4,500원
위치: 안암역 2번출구 앞 대학약국 옆 지하 1층

아래 번호로 연락주시고 방문해주세요~ 낮12시 이후로 언제든 전화주시면 됩니다.

이철중 cjjlee@daum.net
02-924-0194
성북구 안암동5가 101-19(콜드스톤 맞은편 국민은행 지하 1층입니다)

**제가 갑자기 취업이 되어 그만두는데요. 음.. 여러가지로 정말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예요.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마음이 평화롭게 가라앉아서 온달까.. 사장님도 참 묵묵하고 든든하게 좋으신 분이구요.
   또 요새 많은 카페들과 다르게 앉아서 근무할 수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책을 읽는다든가 편히 있으셔도 돼요.
   점심도 제공되는데다 카페 알바의 특권! 커피 무한 타먹기도 가능하답니다...
   분위기 있고 정감어린 알바 자리입니다.. 좋은 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또 알바생이 아닌 그냥 손님의 입장에서.. 자작나무 참 분위기 좋고 아늑하고 편안한 카페로 강추하고 싶네요.
   많이들 찾아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3 05: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