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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9-04 14:07:57 | 글번호 : 260638 | 0 1001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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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동 유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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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트윗) 경주 황남동 고분(120-2호분)에서 금과 은으로 된 장신구를 발견했습니다. 피장자는 없지만, 전신에 장신구를 착용한 것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머리에 쓴 금동관은 경주에서 발견한 금동관 중 가장 화려합니다. 무덤 주인은 신라 왕족이거나 높은 신분의 귀족인 170cm 여성으로 추정 - 큰고리귀걸이와 방추차(섬유에서 실을 뽑을 때 쓰는 부속품)가 있고, 큰칼이 없음 블루베리처럼생긴건 남색 구슬로 된 가슴장식이다. 경주 천마총에서도 나왔다.(오른쪽 사진, 경주 천마총 출토 가슴걸이) 역덕후들) 신라 귀족혹은 왕족인 여자가 키가 170이라고? 역덕후들은 지증왕의 왕비인 연제부인으로 추정중 삼국유사 中 (전략)... 그의 음경의 길이는 무려 1자 5치나 되었는데, 음경이 너무 큰 관계로 마땅한 신붓감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이 탓에 처녀들은 사랑을 나누려 하면 너무 아파 울면서 도망갔다고. 그래서 지증왕은 각 지방에 사자를 보내 자기의 음경을 능히 감당할 만한 처녀를 수소문하였다. 어느 날 지증왕이 보낸 한 사자가 모량부에 도착해 동로수(冬老樹) 아래에 쉬고 있는데, 큰 개 2마리가 북만 한 누런 똥을 양쪽에서 물고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이것을 본 사자는 쾌재를 부르며 마을로 내려가 그 커다란 똥덩이의 주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 소녀가 말했다. "아, 그거요? 그것은 모량부 상공의 딸이 빨래를 하다 숲속에 숨어서 눈 똥입니다." 사자가 그 집을 찾아가 소녀가 말한 처녀를 보니 정말로 키가 큰 여자였다. 보니 키가 7자 5치나 되었다. 사자는 급히 지증왕에게 그 처녀를 소개했고, 지증왕은 수레를 보내 궁중으로 불러 왕비로 삼았다. 1자=23cm로 추정...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1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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