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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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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8-31 12:38:13 | 글번호 : 2601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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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펭귄이 바라는 예비사위




첨부 이미지 : 1개
그리고 PPL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6:01:25: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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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8-31 12:39:0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관장이쓴 편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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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8-31 12:53:59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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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8-31 12:39:0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관장이쓴 편지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 익명 2020-08-31 12:44:08
PPL이에요? 엄청 자연스럽네..... :

댓글 3 BEST 익명 2020-08-31 12:53:59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셨던... :

댓글 4 익명 2020-08-31 13:03:00
3/ 역시 귄카.. :

댓글 5 익명 2020-08-31 13:10:48
최양락이 개그감은 아직 최고던뎈ㅋㅋ :

댓글 6 익명 2020-08-31 15:15:28
전 최양락 때문에 '아메리카노'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어요. 87년에 최양락과 팽현숙이 '도시의 사냥꾼'이라는 코너를 함께 했는데 최양락이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팽현숙을 꼬시는 내용이었죠. 팽현숙이 항상 카페에 혼자 앉아 있으면 최양락이 그 자리로 가서 작업을 거는데 웨이터가 와서 주문하라고 하면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거든요. 처음엔 개그인줄 알았어요. 원래 존재하지 않는 음료인데 미국물 먹은 사람처럼 허세 부리려고 만들어낸 단어라고 생각했죠. 당시 학교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아메리카노란 단어는 일상에서 거의 쓰지 않는 매우 생소한 단어였거든요. 그러다가 한참 뒤에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됐죠. 그 코너의 인연으로 두 사람이 나중에 결혼하게 됐는데 당시 팽현숙은 개그계 탑 미모여서 다들 팽현숙이 아깝다고 했죠. 옛날 생각나네요. :

댓글 7 익명 2020-08-31 16:22:59
6/ 87년이라... :

댓글 8 익명 2020-08-31 17:13:58
아빠닮았넹 :

댓글 9 익명 2020-08-31 20:08:41
7/ 87년에 제가 고등학생이었죠. :

댓글 10 익명 2020-08-31 22:13:39
9 ...?
:

댓글 11 익명 2020-09-01 12:25:30
10/ 91학번입니다. (87년에 고1이었고 재수했어요.) :

댓글 12 익명 2020-09-02 01:45:47
6 / 유머일번지 '고독한 사냥꾼' 꽁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양락이 헌팅 잘하다가 특유의 삽질로 마지막에 엎어져서
최양락 특유의 '에고 에고 에고... 이 날 나는 완전히 망했다' 슬프면서도 끝까지 깐족거리는게 웃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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