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제학과 01학번 졸업생입니다..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하던 1년 넘게 하던 수학과외가 있는데 개인사정(결혼)으로 인해서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 하게 되었는데

애들 어머니께서 애들을 너무 걱정하셔서...(계속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시는데 저는 여력이 안되어서)

그러면 저희학교 후배를 연결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아이들은  둘다 남자고 중2, 고1 (산본중,산본고)입니다. 한시간반씩 총 3시간  일주일 두번 했구요

(저는 화 목  저녁 6시반~9시반 이렇게 했습니다. 월금은 애들 영어과외 때문에 안되는걸로 압니다)


일단 애들 너무 착합니다.. 일년 넘게 하면서 정말 친동생같이  지냈고요..

첫째는 반에서 10~15등 정도하고, 둘째는 반에서 20~25등 정도, 둘째는 너무 착한데 수학실력이

좋지 않습니다..

페이는 둘이해서 60만원 받구요 (사실 큰애 고등학교 가면서 어머님이 과외비 올려준다고 했는데

친동생같고, 이모네 친한집이라서 그대로 60만원만 받는다고 한거입니다. )

과외비 늦게 주는거 그런거 전혀없고 매달 1일 정확히 60만원 입금됩니다.

그리고 매번 과외 올때마다 과일주시고 아이들 어머니 모두 좋으신 분입니다.

위치는 4호선 산본역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010-9568-0129 로 문자주세요(직장인인 관계로)

다른 것보다 첫째로 중요한게 약속 잘지키는 것(전 한번도 늦은 적이 없어서)

둘째가 애들을 엄하게 잡아줄수 있는지 여부 (저는 동생같아서 엄하게 못잡았어요..)

둘째가 잘 졸아서 엄하게 해야 할듯해서..


어머님께 꼭 좋은 과외선생님을 소개시켜주기로 약속해서.. 제가 이력과 통화해보고 결정하려고요

시간때우는 샘말고 성실히 해주실분 부탁드립니다.

문자보내실때 나이랑 경력좀 자세히 보내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02: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