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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4-13 04:13:04 | 글번호 : 8580 | 0  336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작두 탄 일요신문

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73 그야말로 ㅎㄷㄷ 사실 민통당 수준의 큰 조직에서는 미래 예측 시나리오를 여러개를 짜둔 후 각각 대비책을 연구할게 분명하고, 그 중 나쁜 시나리오를 입수한게 아닌가...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놀랍네요. 이 기사를 낸 곳이 일요신문이라는건 더욱 놀랍구요. 틀린부분은 수도권에서 좀더 선전했지만 충청-강원에서 대망한 정도? 사상과 욕망이 짬뽕된 주요 언론사보다 이런 흥미위주의 신문이 오히려 건조하고 맞아떨어지는 예측을 내놓고 있는 현실이 우습기도 합니다. 어쨌든 정치인들이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걸 보면 실제로 그들은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서로 수싸움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30 10:38:45: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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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4-13 04:14:09 호게에도 있고 웃게에도 있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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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2-04-13 08:07:02 중견 언론인 고종석 씨가 예전에 일요신문의 폭로능력을 높게 평가한바 있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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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2-04-13 11:03:07 주진우 기자도 일요신문 출신이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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