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인종 차별 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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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7-20 05:35:30 | 글번호 : 4855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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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인종 차별 주의자들

몽고의 신 나치 신봉자 그룹인 Tsagaan Khass는 스스로는 외국인 소유의 광산개발로 인한 오염에 맞서 싸우는 환경론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사회적 약자를 주 희생양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나치주의자들이 중국인과 사귀는 몽골 젊은이를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미 국무부는 최근 여행객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실제로 ‘다야르 몽골’이라는 우익 단체는 최근 중국 남성과 잠자리를 같이하는 여성의 머리카락을 밀어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또 3년 전 ‘블루 몽골’이라는 단체의 지도자는 중국 유학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했다가 기소됐다.

신나치주의 단체 회원인 바투르(23)씨는 “몽골 인구는 300만 명도 안된다. 따라서 우리는 독립된 국가로서 순혈주의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독립과도 관련된 문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우리가 중국인과 섞이기 시작하면, 그들은 천천히 우리를 삼킬것이다.
돈 많은 외국인이 들어와 우리 여자들을모두 사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국의 위성 국가라는 지정학적 요인 때문에 형성된 일종의 피해의식이 몽골판 신나치주의 세력 확대에 일조했다는 분석도 있다. 몽골 내 중국인에 대해 연구해온 케임브리지대 프랭크 빌레 교수는 “몽골엔 중국이 제국주의적이고 사악하며 몽골을 복속시키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는 사회적 합의가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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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몽고에서 지나가던 한국인 20대를 4명의 몽고인이
눈이 째진 한국인을 쫓아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때려 죽였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에는 약3만명의 몽고인 불체자가 있고
그들이 송금하는 돈이 몽고 GDP의 15%를 차지합니다.

보통 이민와서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유럽의 인종차별인데
저 거지애들은 반중국이 중요 목표이긴 하지만 몽고 먹여살려주는 한국인들도 저렇게 죽인다네요.

저럴거면 아예 반중단체로 시작하지 나치를 모방하니깐 그냥 병신흉내내는 거지들 같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03: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