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허지웅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21-05-11 10:52:46 | 글번호 : 28618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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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허지웅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8 12:27:01:

댓글수 12

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5-11 11:13:34

안전모 안주고 안전모 안썻다 지랄하는것도 ㅋㅋㅋㅋㅋ
진짜 노조없으면 대우가 이렇게 개차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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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5-11 10:54:37

요즘은 마지노선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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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5-11 10:54:37

요즘은 마지노선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

댓글 2 익명 2021-05-11 11:01:27

산재도 그렇고 어떤 분야든 죽음에 무감각이 만연해서 더 무섭습니다. 건설공사 어느정도 규모로 하면 몇 명 죽는게 당연하다 설명하는거 듣고 참... :

댓글 3 BEST 익명 2021-05-11 11:13:34

안전모 안주고 안전모 안썻다 지랄하는것도 ㅋㅋㅋㅋㅋ
진짜 노조없으면 대우가 이렇게 개차반이네요 :

댓글 4 익명 2021-05-11 11:35:23

중대재해법 시행되면 기업망친다고 반기업정서니 뭐하니 하는 언론하고 재벌들 자식들 거기 갔다놓고 일부터 시키면 그런 소리 안 할까.... 예정에 일하는 곳에서도 사망사고 한 번 난적 있었는데 사람 목숨 파리취급하는 거 보면 참 그렇습니다... :

댓글 5 익명 2021-05-11 11:37:11

사람 목숨 파리취급해야 배운티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

댓글 6 익명 2021-05-11 12:28:26

자칭 진보정권이 행정부를 이끈 지 4년이 되었는데 노동인권은 어디로.. :

댓글 7 익명 2021-05-11 14:21:25

본문 중 20일 동안 산업재해 사망자 두명이라는 건 잘못됐네요
요즘 업무 때문에 산업재해 사망사례 주기적으로 보는데 매일 최소 1명 이상은 사망하더군요
뉴스에 나오는건 일부일뿐.. :

댓글 8 익명 2021-05-11 17:18:08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 이런 안타까운 참사에 침묵하는 모습
정의를 울부짖으며 약자의 편에 선다고 발악하던 언론사들의 침묵
서민 외치던 국회의원들의 침묵 :

댓글 9 익명 2021-05-11 21:51:26

허지웅 요즘 호감 :

댓글 10 익명 2021-05-11 22:01:13

8/ 어차피 이런 죽음도 정치화할 사람인걸요, 이번 정권에서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

댓글 11 익명 2021-05-12 08:55:22

7/ 작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 중 질병을 제외하고 "사고" 로만 돌아가신 분이 882명이네요. 전체 노동자수가 워낙 많겠지만 한 해 882명이 노동 중에 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니까 체감이 크게 되네요..... :

댓글 12 익명 2021-05-12 13:02:09

현장감독관이 아무리 뭐라해도 말 안듣는 직원들이 있다는것도 팩트겠지만 그걸로 모든 사고의 책임을 전가할 수 없습니다. 이 사례가 대표적인 것 같아요. 심지어 보급조차 하지 않았는데 저걸 핑계라고 한다는게 너무 우습고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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