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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익명
2014-07-20 16:47:09
그렇고그런거 님,
인간 말종의 무렴치한 가증스러운 유태종자들의 선조들이 과거 그런 식으로 박해를 받았다손 치더라도, 유태종자 자체들도 수천년간 주변 민족을 핍박해 왔으며, 그들의 극악무도함은 현재로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백년 간 멸시를 받아왔든 말았든간에 현재 그러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라는 얘깁니다. 더군다나 유태종자들은 구라파에서, 구체적으로 이탈리아 이베리아 반도 및 덕국지역에서, 로씨야에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랬던 족속들이 왜 중동에 와서 깽판을 칩니까?
이스라엘 국회의원의 팔레스타인 어머니는 다죽어야 한다는 말은 실제 그리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들이 그 오랜시간동안 겪은 수모를 조금이나마 느껴보라는 식의 조롱에 가깝다고요?
그렇다면 저는, 히틀러가 좀 더 노력했어야 한다거나 히틀러가 유태종자들 죽인 게 잘 했다는 말은 실제 그리 생각한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유태종자들이 하는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라는 조롱에 가깝다고 주장해 보겠습니다.
이런 식의 감정에 호소하는 행위는 어떤 토론에 있어 아무런 발전성을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동생이나 자신의 어머니가 눈앞에서 강간살해 당한 사람이 법으로 범인이 처벌받지 못했을 때"는 지금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팔레스티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악무도한 유태족속들의 주변민족 박해에 대하여,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과거 70년간 어떤 핍박을 받아왔는지 모르시고 그다지 납득도 못하시는 모양인데, 별리유없이 박해당하는 팔레스타인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지금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박해를 받아왔기 때문에 먼 훗날, 그러니까 이 가증스러운 유태종자들의 중동 패악질이 몇백년 흐른 뒤 전 세계가 유태종자들 박해하자고 또다시 들고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 다 죽이면 님은 그것도 옹호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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