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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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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2-10 10:00:53 | 글번호 : 27763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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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빚을 숨기고 결혼한 아내




첨부 이미지 : 4개
나쁜 썰은 너굴맨이 처리했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8-13 08:22:58: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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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2-10 10:04:45
선즙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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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2-10 10:05:36
1/ 너무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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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2-10 10:35:07
7 직장을 권고사직 당했으니 멘탈 깨져서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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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2-10 10:30:00
2200 갚았는데 2300 남은 빚으로 울면서 이혼하자고 할 사람이 있나요..? 씹주작내음 나는데... 아니면 그냥 금전감각이 상상이하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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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2-10 10:04:45
선즙필승 :

댓글 2 BEST 익명 2021-02-10 10:05:36
1/ 너무해 ㅋㅋㅋㅋ :

댓글 3 익명 2021-02-10 10:06:25
썰도 귀엽고 선즙필승 드립도 빵터지고 좋은 글이네욬ㅋㅋㅋㅋㅋㅋ :

댓글 4 익명 2021-02-10 10:06:25
ㅋㅋ아름다운커플이네요.. :

댓글 5 익명 2021-02-10 10:10:09
어거지 주작 :

댓글 6 익명 2021-02-10 10:17:08
너무 현실감각 없는 썰인디 ㅋㅋ
터무니없이 큰 빚도 아니고 ㅋㅋㅋ :

댓글 7 익명 2021-02-10 10:30:00
2200 갚았는데 2300 남은 빚으로 울면서 이혼하자고 할 사람이 있나요..? 씹주작내음 나는데... 아니면 그냥 금전감각이 상상이하인건가 :

댓글 8 BEST 익명 2021-02-10 10:35:07
7 직장을 권고사직 당했으니 멘탈 깨져서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

댓글 9 익명 2021-02-10 10:37:12
200 버는 사람한테 4500은 엄청 큰것 같은데... :

댓글 10 익명 2021-02-10 10:38:33
7/ 글쎄요. 저 내용은 창작일수도 있겠지만 님이 월 200 받고 생활비 100 내면서 2200 갚고 나서 남편에게 들키면 결혼 파탄날 거라고 생각해서 '권고사직 당하고 남편한테 안 들키고 2300 갚아야 하는' 상황의 금전감각을 유추하는 능력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

댓글 11 익명 2021-02-10 10:43:35
그냥 글의 진위와는 별개로 훈훈해서 좋은글이에요
:

댓글 12 익명 2021-02-10 10:49:10
현실감각이라... :

댓글 13 익명 2021-02-10 10:52:28
음... 뭐 내용의 진위여부야 알 수 없는 거지마는 충분히 그럴 거 같아요. 작은 돈 큰 돈인 걸 떠나서 어쨌든 빚이 있었던 거고, 꽤 오랫동안 조금씩이라도 빚 갚기 위해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아껴가며 생활햇을 거잖아요. 빚이 크든 작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동안 생활하는 내내 빚 갚느라 신경을 써야하는 상태에서 권고사직까지 당햇으니 일종의 트리거가 된 거죠. 직장마저 짤리니 지금까지 버틴 게 무너진 느낌일거고 여기서 남편마저 날 버리면 어떡하나 불안한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여튼 여자분 마음이 선하고 생활력도 강해보이네요. 빚은 갚아야한다는 책임감도 강하시니 정말 건전한 분임에 틀림없을 듯요 :

댓글 14 익명 2021-02-10 10:54:25
7/ 진짜 이혼하자고 저 말한거 아니죠 ㅋㅋ
남편한테 숨겨왔는데 알면 화낼껀 뻔하니까
남편 반응 생각해서 최대한 후폭풍 없도록 커밍아웃 한거지
결과적으로 해피엔딩 :

댓글 15 익명 2021-02-10 11:00:03
아 진짜 요즘 고파스에 능력상실한 사람들 왤케 많죠...?
이글에도 많지만 여기저기 쿨찐댓글 너무 많아서 불쾌학지경 :

댓글 16 익명 2021-02-10 11:17:20
얼마일까 몇억일까 조마조마하다가 2300보고 안심함 해피엔딩이라 다행 :

댓글 17 익명 2021-02-10 11:57:13
2천대라 다행... :

댓글 18 익명 2021-02-10 12:15:58
2천이든 2억이든 속이고 결혼했다는 점에서 손절해야하는데 :

댓글 19 익명 2021-02-10 16:36:40
여기가 고파스라 초봉 4,5천 뚝딱인 분들이 많다보니 감이 없으신 분들이 많으신건가...월 200중에서 100은 생활비로 제외하고 남은 100 가지고 4500 갚는 게 쉬운 건 아니죠;; 남편한테 미리 말을 하지 않은 건 문제가 될 순 있지만 뭔 남편돈을 빼돌리거나 공동생활비로 빚 갚아나간 것도 아니고 본인이 벌어서 갚아나간건데 갑자기 회사 짤림+빚은 남음->이 상황이면 충분히 저럴 수 있다고 보는데;; :

댓글 20 익명 2021-02-10 23:57:15
확실히 고파스 사람들이 잘 살긴 하나보네요

근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예전에 버스비 몇십원 이야기한 국회의원이나 별 차이 없는 이해능력입니다... :

댓글 21 익명 2021-02-11 08:18:11
2억 3천이었으면 안 훈훈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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