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내일 학생리포터입니다.^^

대학내일 지면 중 스페셜 파트의 좌담에 참여해 주실 남학우 두명을 찾고있습니다.

스페셜은 한가지 큰 주제로 다양한 꼭지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지면입니다.

이번 스페셜의 주제는 '훔쳐보기의 심리학'이구요 그 중 한 꼭지로 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담은 이화여대 학생 세분과 고대 남학우 두분 (학생리포터 두명)이 모여 [훔쳐보기]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이나 생각들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훔쳐보기' 라는 주제는

1.여자친구나의 메일이나 문자를 훔쳐보는 것
2.과거 알고 지내던 친구나 소개팅녀의 미니홈피를 몰래 들어가보는 것
2.연예인의 사생활이 궁금하여 가십잡지를 사 보는 것
3.관음증
4.몰카 형식의 야동을 즐기는 것

등등 다양한 종류의 모든 훔쳐보기 엿보기 몰래보기를 포함합니다^^  (3, 4번 적극 지원 바랍니다ㅋ)

무언가를 훔쳐본 경험이 있으신 분, 훔쳐보기를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
무언가를 훔쳐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으나 참으셨던 분, 절대로 훔쳐보기는 해서 안된다거나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등
다양한 유형에 해당되는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좌담은 이번주 토요일5시 신촌 토즈 혹은 민토에서 진행됩니다

얼굴과 이름은 모두 익명처리 되고 기사는 10월 20일자 대학내일에 약 두페이지 분량으로 실릴 예정입니다.

신청은 나이와 연락처,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를 포함해서 쪽찌로 부탁드리구요,

궁금하신 사항은 010 4879 2890으로 문자나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