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공부를 하면서 스터디의 필요성을 느껴 비슷한 방향으로 함께 공부할 학우를 구하고자 합니다.

공부하는 방향은 제목에서 밝힌바와 같구요,

부담없이 편하게 영어뉴스를 접하고, 익숙해 지는 것이 목적입니다.

더 나아가 뉴스를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영어 리스닝 및 리딩 능력 향상이 궁극적 목표구요.

공부분량이나 미팅시간은 스터디원들 합의하에 가장 부담없는 선에서 정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량은 스터디원분들의 바라보는 수준의 고하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일 1편-5편 정도의 영상 및 지문으로 된 뉴스를 선정

해당 뉴스를 문법 어휘 내용 등의 측면에서 자율적으로 분석하여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생각입니다.

일단 제 수준이 매우 낮다고 생각하니 신청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도 수준 고하를 떠나 부담없이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열정 있으시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지신 성실한 분이시라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특히 군대 다녀와서 영강에 답답하고 막막하신 고학번 분들,

미국 문화와 글로벌 뉴스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

영어 시험 텝스, 토플, 토익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함께 스터디를 하시면 도움이 되는 점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스터디할때의 분위기는 자신의 수준과 시간에 맞춰 준비한 내용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생각이구요,

매일 저녁 먹고 난 직후인 6-8시 사이에 1시간 내외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1회시 스터디원은 약 4-5명정도를 적정선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이 이상이 될 경우 시간표를 맞추어 분산시키거나 팀을 나누어 진행할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일단 스터디가 시작된 도중에는 해당 화제 이외에는 '잡담 일절금지'로

짧은 시간에 최대한 밀도 높게 스터디를 진행해 나갈 생각이니 이점 유념해 주시고 신청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소는 백기관 스터디 룸 or 중도관 스터디 룸에서 진행할 생각이구요,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010-3182-6983

평소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니 너무 늦은시간에 연락하시면 연락을 안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많은 신청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