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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8-03 10:05:31 | 글번호 : 50020 | 0  296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20세기에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에 전시된 인간

저 아래 글에 식민지 시대에 유럽에서 식민지에서 잡아온 식민 부족들의 전시실이 있다는 글이 있는데요. 그것도 충격이긴 하지만 그건 사람들끼리 식민문화촌처럼 만든 것이지만 더 쇼킹한 것은 1900년대에 뉴욕 bronx 동물원에는 동물들과 함께 실제로 흑인을 전시했습니다. 인간 한 명만 동물들과 함께 동물처럼 우리에 전시해서 충격이었죠.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F%99%EB%AC%BC%EC%9B%90-%EC%9A%B0%EB%A6%AC-%EC%86%8D%EC%9D%98-%EC%9D%B8%EA%B0%84 1904년 만국박람회가 열린 미국 세인트루이스에는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흑인 피그미족들도 전시되었다. 그들 중 오타 벵가라는 23살의 젊은 흑인 청년은 만국박람회가 끝난 후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으로 팔려갔다. 그곳에서 그는 우리 안에 갇혀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1916년 자살을 함으로써 35세의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동물원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나 깊어 우울증과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시달린 것이 원인이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15: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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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4-08-03 10:16:09 1/ 그건 지금은 전시가 끝나서 페이지 철수한 거예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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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4-08-03 10:23:21 2/ 음... 위 기사도 2007년의 것이군요. 2007년의 일이 왜 지금에 와서 문제가 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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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4-08-03 10:44:48 4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죠 서프라이즈 같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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