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그게 모가?머가 문젠디?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24-06-24 20:52:58 | 글번호 : 39855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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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게 모가?머가 문젠디?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9 02:41:15:

댓글수 12

베스트 댓글 1 익명 2024-06-24 20:54:26

야 죽기 전까지 살아있던 지각이 있는 동물 개맛있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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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4-06-24 20:59:34

다 죽고 죽이는 것이니라
내가 소 앞의 풀로 태어났을때 소한테 자비를 바랄 수 없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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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4-06-24 20:54:26

야 죽기 전까지 살아있던 지각이 있는 동물 개맛있더리 :

댓글 2 BEST 익명 2024-06-24 20:59:34

다 죽고 죽이는 것이니라
내가 소 앞의 풀로 태어났을때 소한테 자비를 바랄 수 없는 것 처럼 :

댓글 3 익명 2024-06-24 21:05:13

인간은 좋든싫든 매 끼니 수많은 동식물을 죽여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 한 끼를 위해 죽은 생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명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게 죽은 생명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함. :

댓글 4 익명 2024-06-24 21:25:05

도축된 날에 가까울수록 와 신선하네 맛있겠다 생각뿐이던데요 ㅎㅎ :

댓글 5 익명 2024-06-24 22:54:17

역지사지가 중요함. 마치 지 딴에는 깨어 있고 이렇게 하면 촌철살인인 줄 알겠다만, 육식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고기일 뿐임.
출산정책, 금연정책 등이 실패하는 이유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안해보고 그저 있어보이게만 꾸며내서 그럼 :

댓글 6 익명 2024-06-24 22:55:16

소 잡는 날에는 역시 육사시미지-! :

댓글 7 익명 2024-06-25 02:08:36

어제도 도축 5일된 꾸리살 주문했습니다 :

댓글 8 익명 2024-06-25 06:45:06

정육점 지나가다보면
소잡는 날이라고 광고하는데 ㅋㅋ :

댓글 9 익명 2024-06-25 08:18:49

아재요~ 오늘 생고기(육사시미)로 묵을낀데.. 방금 뒈진놈으로 주이소 :

댓글 10 익명 2024-06-25 09:06:04

키우던것도 먹는데 그게 뭐가 대수라고 :

댓글 11 익명 2024-06-25 09:20:31

참치해체쇼!! :

댓글 12 익명 2024-06-25 13:16:27

8/ 그것도 소가 신나서 광고하는 경우 허다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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