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21-07-22 16:20:44 | 글번호 : 293876 | 0
666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처음으로 외로움을 안 순간




첨부 이미지 : 9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2 04:58:26:


댓글수 7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21-07-22 16:43:05
게시글 내용이 눈물샘 트리거인데 중간중간 함정이 있네요 ㅠㅠ 아니 그립다 어머님만의 설명은 뭔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댓글 2 익명 2021-07-22 16:52:02
마지막 뭔데 ㅋㅋ :

댓글 3 익명 2021-07-22 16:54:19
저도 댓글중에 약간 비슷한데
애초에 혼자 해와서 별 감흥없이 살다가
초등학교때 하교하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친구들은 부모님 소환술써서 엄마가 차로 데리러오시거나
우산들고 마중나오시더라구요
저는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비맞는것도 좋아해서
그냥 터벅터벅 집까지 걸어왔는데
그날 어머니께서 일찍 퇴근하셔서 집에 계셨음

왜 전화를 안했냐고 왜 비를 맞고 오냐고 막 혼내시다가
우시더라구여
그때는 엄마가 왜 우는지 이해못했고 혼난거에 억울했는데
나이들고 생각하니까 진짜 속상하셨을듯... :

댓글 4 익명 2021-07-22 18:49:31
어머니가 사정이 있어서 두달가량 집을 비우신적이 있었는데 엄마 냄새맡으러 안방 들어가서 베개냄새랑 옷장냄새랑 그런거 맡고 울고 그랬었네요 :

댓글 5 익명 2021-07-22 21:56:16
몉몉 글은 진짜 외로움이 아니라 오히려 가족 자랑이네요 기만자같은... :

댓글 6 익명 2021-07-23 07:11:14
혼자여도 괜찮은데 주위에서 그거 외로운 거라고 학습시키면 괜히 비참해지는 거 같기도 :

댓글 7 익명 2021-07-25 22:46:45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