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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7-18 18:46:22 | 글번호 : 29340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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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모의고사 수학 근황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09:48:32: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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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7-18 18:54:18
이런 자료 볼 때마다 느끼지만 어차피 문과 가도 그나마 살만했다고 느꼈건 한 11학번 정도때 문과생들을 그 상태로 그대로 데려와서 시험쳐서 비교하는거 아님 딱히 의미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야 문과 가는게 남는게 없다는 걸 더더욱 통합되면서 다들 느낄텐데 똑똑한 친구들 중에 문과를 가는 친구들이 있을까 싶고...
전 공대 가서 문과 계열 전문직 셤 봤는데 수리 분석적 영역에서는 제가 훨씬 뛰어날 거라 생각했던 아둔한 생각을 짓밟아준 똑똑한 문과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저랑 비슷한 세대쯤 문과 간 친구들 중에는 이과 왔어도 나보다 훨 잘했겠다 싶은 친구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거든요. 고로 옛날 문과 애들을 생각하면서 저 표를 읽는건 좀 그렇고 그냥 똑똑한 친구들은 거의 다 이과를 간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긴거다 정도로 해석해야 하는 자료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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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7-18 1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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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7-18 18:47:45
1/ 닉넴 개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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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7-18 19:06:52
6/ -이런 영양가있는 댓글 밑으로 곧 문공대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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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7-18 18:47:03
:

댓글 2 BEST 익명 2021-07-18 18:47:45
1/ 닉넴 개쩌네요; :

댓글 3 익명 2021-07-18 18:48:24
확실히 차이가 심하긴 하네욬ㅋㅋㅋ :

댓글 4 익명 2021-07-18 18:50:03
16%가 1등급 ㄷㄷ 하긴 문이과 통합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

댓글 5 익명 2021-07-18 18:51:15
메이져 vs ㅈ크보 :

댓글 6 BEST 익명 2021-07-18 18:54:18
이런 자료 볼 때마다 느끼지만 어차피 문과 가도 그나마 살만했다고 느꼈건 한 11학번 정도때 문과생들을 그 상태로 그대로 데려와서 시험쳐서 비교하는거 아님 딱히 의미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야 문과 가는게 남는게 없다는 걸 더더욱 통합되면서 다들 느낄텐데 똑똑한 친구들 중에 문과를 가는 친구들이 있을까 싶고...
전 공대 가서 문과 계열 전문직 셤 봤는데 수리 분석적 영역에서는 제가 훨씬 뛰어날 거라 생각했던 아둔한 생각을 짓밟아준 똑똑한 문과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저랑 비슷한 세대쯤 문과 간 친구들 중에는 이과 왔어도 나보다 훨 잘했겠다 싶은 친구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거든요. 고로 옛날 문과 애들을 생각하면서 저 표를 읽는건 좀 그렇고 그냥 똑똑한 친구들은 거의 다 이과를 간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긴거다 정도로 해석해야 하는 자료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

댓글 8 익명 2021-07-18 18:58:28
교차지원해서 좋은 대학 가고 전과/복수전공/이중전공으로 지망 학과를 나중에 챙길 절호의 기회 :

댓글 9 익명 2021-07-18 19:02:21
교차지원하고 전과하면 개꿀이겠네요 :

댓글 10 익명 2021-07-18 19:06:19
그래 이게 맞지 :

댓글 11 익명 2021-07-18 19:06:52
6/ -이런 영양가있는 댓글 밑으로 곧 문공대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

댓글 12 익명 2021-07-18 19:07:35

:

댓글 13 익명 2021-07-18 19:20:37
통게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16퍼가 나올수가 있는건가요? :

댓글 14 익명 2021-07-18 19:27:14
13/ 문과 이과 모집단 수가 다르면 가능해 보여요 :

댓글 16 익명 2021-07-18 19:34:03
14/ 아 저 수치가 가능하려면 이과생 중 소수만이 미적분 선택자인가 보네요. 기하 선택자는 따로이고. 그럼 3등급 드립은 선동이네요ㅋㅋㅋㅋ :

댓글 17 익명 2021-07-18 19:34:37
13/ 미적분 응시자 상위 16퍼센트가 전체 응시자의 상위 4퍼센트내에 들어가는 겁니다. 표준 점수로 환산한 결과 과목별 응시자의 실력차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존재한다 보입니다. :

댓글 19 익명 2021-07-18 19:48:58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 문과랑 합치는 산출방식때문에
예전으로 가형끼리만 봤을때 이과2등급과 3등급 상위에 있을 인원수까지가 1등급을 받았고
그만큼 문과학생들은 뒷 등급으로 밀려났다.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댓글 20 익명 2021-07-18 19:49:32
표 아래 내용은 잘라서 올렸으면 선동없는 깔끔한 자료였을텐데 참 ㅎㅎ :

댓글 21 익명 2021-07-18 19:59:55
문과생중 수리 1등급이 0.85%네요 이것만 고.대 비상경까지 꽉 채우는 정도였는데 문과입시는 점수 받기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의치한약수 포카 등으로 빠지는 인원이 없다는거죠 :

댓글 23 익명 2021-07-18 23:06:43
표준점수 146점에 해당하는 인원이 응시자 40만명 중에 0.22퍼센트라 900명 조금 안되고 미적응시자만이 146점이 가능합니다. 미적 응시자 수가 14만 6천명쯤되는데 표준점수 146점에 해당하는 누적 도수가 1.38로 2천명으로 나옵니다. 누가 어떤 데이터에 기반해서 작성한 자료인지는 모르겠으나 팩트가 맞지 않습니다. :

댓글 24 익명 2021-07-18 23:12:44
추가로 미적 표준점수 140에 해당하는 누적도수가 4.51 6.63 7.69 로 세개나 나오는데 평가원은 정수단위로만 점수산정을 하기 때문에 같은 표준점수에서 다른 도수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

댓글 25 익명 2021-07-18 23:25:48
11학번때도 수리만보면 이과3등급 > 문과1등급 =>=이과4등급 정도였음 :

댓글 26 익명 2021-07-19 00:51:02
13학번때도 고3때 6평쯤에 하위권들은 이과임에도 이과수학에서 문과수학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성적 3~4등급 나오던 학생들도 문과수학 치자마자 100점도 나오고 96점도 나오고 1등급으로 대부분 올랐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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