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첫 아이엘츠 speaking시험 6.5

*아래 후기는 슈퍼잉글리쉬 수강생 박*훈님의 졸업후기를 발췌 한 것 입니다.

지난10월 26일 난생처음 아이엘츠 아카데믹 첫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성적표를 2주후에 받았는데 L:5.5 R: 7.0 W:5.5 S:6.5를 받았습니다.

성적의 불균형이 심하긴한데 일단 스피킹에서 정말 기대이상의 성적이 나온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는 overall 7 at least 6입니다. 

저는 다른사람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올해 42이고 해외에 단 10일 안밖의 체류 경험이 있을 뿐

스카이프로 스피킹을 하지 않으면 써먹은 일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엘츠 전문 선생님과 수업을 5월에 시작했었는데

사실 매니저분이 목표가 가능하다고 해도 사실은 처음에 믿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러루트로 수 많은 시도를 했었고 또 수 많은 좌절을 했었고 

어쩌면 이게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영어로 자기의사를 외우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게

이 나이에 가능한가 내가 욕심을 내는 게 아닌가 정말 순간순간

불가능한걸 때려 치울까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후에는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적을 보면 아실거예요 스피킹하고 리딩이 다른 파트랑 맞지 않게 높은걸.

이게 다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고 여기에서의 수업진행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수업에서 선생님은 파트1에서 수업중에 비슷한 질문을  

계속 매일 반복하고 저도 반복해 대답하고 또 고치고 다시 다듬고 해서

일상적인 질문에 대한 나만의 대답이 여러개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저는 이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원이나 사이트에서는 그 전날 주제후에 다음날 영 다른 주제로 넘어가서 훈련을 할 수가 없었으나

여기서는 매일 반복되어서 처음에 저도 계속 같은 질문에 같은 대답만하다가

그게 지겨우니까 좀 바꾸고 이렇게 말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틀리면 좋은 폼으로 고치고

다시 써먹다가 지겨우면 더 길게 해보고...

 나중에는 시험에가서 내 입에서 얘기가 쉴 사이 없이 터져나오는데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파트2에서도 전에는 3달정도 그전날 주제를 내주고 미리 연습해들어가서 외우는 수준이었는데

자꾸 하다보니까 선생님도 이젠 시험처럼 딱 1분주고 2분이상 잘하든 못하든 하고

 다시 고치고 또 해보고 문장 틀리면 또 해보고 사실 이런 연습은 다른 곳에서는 불가능했습니다.

선생님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월에 1달정도는 선생님성향이 저랑 맞지 않아서 1달도 안돼서 stop하고

 groggy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매니저분이 지금 선생님을 추천해서 저랑 정말 잘 맞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노력한 2파트에서 결실이 나왔으므로

부진한 2개 파트를 (사실 공부 자체를 별로 안함)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스피킹수업도 당근 계속해야죠.

6.5를 받고 나니까 나 자신을 이제좀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시험직전만 해도 스스로 영어 구제불능이라 생각했거든요

특히 스피킹은 넘사벽이라 생각을 했었던지라...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서 저보다 훨 -씬 더 잘 하길 바랍니다. 저도 제 목표를 넘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죠

여러분들도 지치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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