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구요(제가 걸을땐 1~2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이공캠 정문까지 천천히 걸으면 8분 정도 빨리 걸으면 5분 정도 주파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정대 후문 기준으로는 횡단보도 건너는거 까지 고려해도 5분 정도 걸릴 거에요.
역이랑도 가깝고 학교 웬만한 곳은 10분내로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것 같아요.
으슥한 곳이 아니라서 치안상의 문제도 없구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따로 구성되어 있고 쓰레기도 아주머니께서 따로 분리수거를 해주시고
택배도 잘 받아주십니다. 이게 은근히 골칫거리잖아요ㅎㅎ

음식은 일요일과 토요일 저녁을 제외하고 모두 제공되고, 아침은 8시부터 9시 저녁은 6시 부터 7시에요.
음식은 월요일 목요일에 고기반찬이 나오구요, 월요일엔 제육이나 불고기를 목요일에는 보쌈이나 닭도리탕, 오리고기 같은 것들을 해 주십니다. 손이 크셔서 이런 요리들 할 때마다 매번 남길까봐 걱정하세요ㅋㅋ
그리고 아주머니가 전라도 분이셔서 음식문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조미료도 일절 안쓰셔요~
제가 알기론 쌀도 직접 전라도에 농사지으시는 친척분한테 택배를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방 값문제는 저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직접 아주머니와 얘기를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 여기는 특별히 보증금을 따로 받지 않아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주머니 연락처(010-2716-3533)를 여기에 올릴테니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파스에서 보고 전화하셨다고 하면 친절하게 질문하시는 것들 대답해 주실 거에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2 21: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