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7b62ac1fc3b8fb3a9d59ceb83f12a45416b8f00a
1) 현자의 돌 : Go to eat 캠페인
- 식사권 발행하여 국고로 25% 추가 부담 (1만엔짜리 식사권 구매하면 12,500엔 사용 가능)
- 지정된 온라인 예약 서비스(13개 사업자)를 활용하여 예약, 식사하면 점심때는 500엔, 저녁때는 1,000엔분 포인트 부여
2) 연금술
- 이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 '토리키조쿠'와 같은 저렴한 술집을 예약해서 298엔짜리 메뉴 하나만 먹고 나오기를 반복하는 것
- 세금포함 327엔이므로 저녁에 한 곳 방문할 때마다 673엔만큼 포인트가 남는 것
- 만엔으로 12500엔짜리 식사권을 사서 가게 38곳을 돌면, 메뉴 38개를 먹고도 25574엔이 남는 기적
- 인터넷에서는 '토리키조쿠 마라톤' 이나 '토리키 연금술' 이라고 불리는 중
3) 환장
- 예약 서비스에서는 손님 1인당 예약수수료를 무려 200엔이나 받아먹음
- 따라서 연금술사 1인당 가게의 매출은 98엔
- 주관부서인 농림수산성의 답변은 '위법이 아니고 이론상 가능하므로 문제없다'
4) 희망
- 예약서비스나 가게측에서 이제서야 최소주문금액 등의 제한을 거는 중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7 06:3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