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6월 1일에 발매된 정원영 1집 1번 트랙으로, 정원영 작사, 정원영 작곡, 정원영 편곡의 곡입니다.
   정원영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등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다가, 1980년대 중반 미국 버클리 음악 대학으로 유학을 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주로 퓨전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앨범 정보>
*가버린 날들
Drums: 배수연
Bass: 송홍섭
Sax: 김원용
Chorus: 류금덕, 정경화, 정원영
Vocal & Keyboards: 정원영

Recording Studio: Song's Studio & Co, Bay Studio, lead Sound
Recording & Mixing Engineers: 이훈석, 고영환
Assistance Engineers: 황기연, 박병준, 김동훈
Photography: 전원미
Design: 정원영
Art Work: 명진애드
Drums: 배수연, 전필립
Additional Drums: 전필립, 전태관
Bass: 송홍섭, 조동익
Guitar: 신윤철, 이현석, 전영준
Sax: 김원용
Percussion: 전필립
Keyboards & Vocal: 정원영
Guest Vocal: 낯선 사람들
Voice: 한영애, 김종진
Chorus: 정경화, 류금덕, 장경아, 신윤철, 고성진, 김선원, 김장훈, 남준봉, 성윤용, 조규만, 낯선 사람들, 임창수, 윤영로, 장필순, 정원영
Executive Produced by: 하나음악
Produced by: 정원영

All compositions and Arrangements by : 정원영
Thanks to : 조원익, 송홍섭, 조동진, 배수연, 김원용, 오창훈, 한영애, 조동익, 전필립, 전태관, 김종진, 윤철, 장훈, 정경화, 경아, 금덕, 여치, 낯선사람들, 규만, 선원, 성진, 창수, 원미, 준호(?) 송식구들 하나식구들 멀리있는 친구들
Special thanks to : 이훈석, 고영환, 황기연, 박병준, 김동훈

꿈과 자유가 있었다. 별과 그 아이 사이에는……
그 아이는 컸고 변해버린 그 아이의 눈은 더이상 별을 찾지 못했다.
아직도 그 별은 그 자리에서 저렇게 빛나고 있건만……
고비마다 기도하게 해주신 하나님과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이 앨범을 바친다.

(가사)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 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날 떠나가네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텐데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 시간 그때 그대로 머물러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19: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