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5월 11일에 발매된 이준석 1집 4번 트랙으로, 김선진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편곡의 곡입니다. 슬라이드 기타, 해몬드 오르간, 바이올린 연주가 잘 조화된 발라드곡입니다.
   이준석은 가수는 조용필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가수입니다. 1992년 당시 20살이었던 이준석의 첫 앨범을 조용필이 전곡을 편곡, 프로듀싱해서 유명했었습니다. 이준석의 첫 앨범 중에서도 이 곡은 조용필이 직접 작곡까지 해서 유명했습니다.

<앨범 정보>
Produced & All Songs Arranged By 조용필
Vocal & Chorus Arranged By 조용필
Engineered & Mixed by 김상진
Photography By 김곤수
Art Direction By JAM
Management By PIL Enterprise

(가사)
어둠은 창밖을 서성이고 휘파람 부는 나무
흐르던 음악도 멈춘 시간 혼자 생각에 잠기는 이 밤
따스한 추억에 등불켜고 편안히 기대앉아
못다한 사랑과 꿈의 얘기 혼자 가만히 속삭여본다

나의 사랑 어디있나
나의 꿈은 어디있나
많은 것이 떠난 자리
이제 남은 건 허전한 아쉬움 뿐인가

흘러내리는 나의 눈물들이
어둠속에 떠가는 별이된다
아직도 남은 꿈들
헤아려 보다가 깊어진 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2 18: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