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호게에 올라온 뮤엘 발난방기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암투병중인 할머니께서 항암치료를 시작한 후로 손발이 차가워지는 부작용이 나타나 할머니께 드리려고 이벤트에 응모하였습니다. 사정상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는데 늦게나마 솔직한 후기로 판매자님과 잠재적 구매자인 학우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받자마자 더스트백으로 포장된 걸 보고 감성 한 방울까지 챙길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소나무로 제작된 제품을 받았는데 전원을 켜자마자 소나무 향이 온 방안을 가득 채워 자리에 있던 모두가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처음 전원을 켤 때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나서 흠칫했는데 5분정도 지나니 조용해졌습니다. 그 후론 무소음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소음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다른 후기글을 보니 현재 판매중인 제품은 이 가동할 때 나는 소리마저 줄였다고 하네요.
온도는 조절할 수 없지만 단점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당히 뜨거운 온도를 유지합니다. 굳이 온도를 뜨겁, 뜨뜻, 따듯, 미지근 4단계로 나눠 표현하자면 뜨뜻한 정도? 할아버지는 맨발로 사용하시고 유독 발이 차고 예민하신 할머니는 양말신고 사용하십니다. 저도 맨발로 계속 대고 있기엔 살짝 뜨거운 정도의 온도입니다. 가열된 후에는 전원을 꺼도 30분 정도 그 열이 지속됩니다. 방에 두면 방안 온도가 달라지는게 체감될 정도로 열이 퍼집니다.
족욕기가 사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비해 이 발난방기는 비슷한 효과를 가지면서도 가볍고 사용방법이 간단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족욕기는 무게도 상당해서 노인분들이 혼자 사용하기 어렵고 위생적으로도 관리가 어려워 자주 사용하지 못하셨는데 이 제품은 거실에서 티비보실 때, 방안에서 책읽으실 때, 식사하실 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고 계십니다. 발 닿는 부분이 외부로 노출되어 한번씩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 훨씬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래 사용해도 화재나 유해물질 걱정이 없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후기의 신뢰성 재고를 위해 억지로 단점을 찾아보려 했는데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만족감이 큰 제품이었습니다. 저희 나이대보다 보통 어르신들이 이런데 관심이 많으신데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께선 매일 족욕을 하실만큼 발건강을 중요시하고 이런 쪽으로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셨는데 아버지께서 탐내실 정도라 부모님께 드리려고 하나 더 내돈내산을 고민중입니다.
현재 카카오메이커스(https://makers.kakao.com/items/100026519) 통해서 판매 중인데 30일까지라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드릴 연말 선물로 강추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4-28 03: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