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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0-08 15:44:23 | 글번호 : 8963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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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칠세부동석




첨부 이미지 : 1개
캐나다..캐나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16 09:28:19:


댓글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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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0-08 15:46:46
왤캐 멍청하게 말하나 했더니,, :

댓글 3 익명 2015-10-08 15:47:36
참고로 CTS는 기독교 방송 :

댓글 4 익명 2015-10-08 15:47:49
마음에 안들면 안가시면 됩니다.

캐..나..다...너..나랑...오늘.. :

댓글 5 익명 2015-10-08 15:48:11

:

댓글 6 익명 2015-10-08 15:48:12
자막 맞춤법...음.. :

댓글 7 익명 2015-10-08 15:49:11
문화의 충돌인거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개신교 아줌마가 얘길하니까 묘하게 반감이 드네요. :

댓글 8 익명 2015-10-08 15:49:16
노답. 기독교방송. :

댓글 9 익명 2015-10-08 15:50:09
성적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는 시범에서부터 오늘 테니스 칠래?? 하고 물어보는 거처럼 오늘 잘래?? 라고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라고 답하면 끝나는 심플한 일이잖아요 :

댓글 10 익명 2015-10-08 15:50:52
Roll play..--; :

댓글 11 익명 2015-10-08 15:51:03
배려 쩌네요. 가르치는 거에 대해 교육 받을래 물어보기도 하고.
교과서 하나도 여러 개 있는 거 못 참는 우리 같은 선진국 국민으로서는 잘 이해가 안 가는 미개한 관습이군요. :

댓글 12 익명 2015-10-08 15:51:08
이런 문화를 빨리 들여와야되는데 :

댓글 13 익명 2015-10-08 15:51:26
"성이라는 것이 결혼이라는 범주와 결혼이라는 혼인 제도 안에서 허락되어져야 하는데" :

댓글 14 익명 2015-10-08 15:51:37
'한인교회'
에서 깨달음 :

댓글 15 익명 2015-10-08 15:51:45
뭐 자녀의 교육은 부모의 선택이니까 존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교육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장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성교육할꺼면 피임이랑 성병 똑바로 배워야죠. :

댓글 17 익명 2015-10-08 15:52:06
9/그게 이제 캐나다 사람들 생각이고,
성이라는건 아무 남녀나 그냥 니꺼랑 내꺼랑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결혼이라는 사회적 관습으로 보장 받고 동의한 이후에 진행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저 아주머니 관점이니까 거기서 충돌이 나는거겠죠.
나는 이사람이랑 합법적으로 관계할꺼다고 알리는 결혼식이 뭐 그리 큰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

댓글 18 익명 2015-10-08 15:52:36
개신교 신자로서 혼전 성관계가 부도덕하다고 생각하는 분 아닐까요 :

댓글 19 익명 2015-10-08 15:54:10
개독... :

댓글 20 익명 2015-10-08 15:55:39
17 관계 원래 불법 아닌데.... :

댓글 21 익명 2015-10-08 15:57:11
근데 그러면 저 아줌마는 결혼한 뒤에 서로의 생식기에 대해 배우고 성병과 피임에 대해 배워야한다는 건가요?? :

댓글 22 익명 2015-10-08 15:58:18
9 그럼 물어봤을때 불쾌감을 느끼면 안될 일인가요? :

댓글 23 익명 2015-10-08 15:58:50
기독교의 생각이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기독교 방송 내에서 하는 이야기를 가져와서 개독이다라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

댓글 24 익명 2015-10-08 15:59:16
짜증남 기독교 :

댓글 25 익명 2015-10-08 15:59:54
21 생식기와 성병과 피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을 역할극으로 함으로 해서 그 과정이 중학교 2학년이 당연하게끔 받아들여지는거죠

시험까지는 그렇다 치지만 역할극은 좀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

댓글 26 익명 2015-10-08 16:01:52
20/ㅋㅋ 그것도 그러네요 :

댓글 27 익명 2015-10-08 16:02:59
그리고 학교에서 희망여부를 조사하는거 자체가 기타 수학교육같은 것과는 다르다고 여겨지는거 같네요 :

댓글 28 익명 2015-10-08 16:04:26
22 물어보지 않고 관계시 강간으로 몰릴수 있으니 물아보고 해야하는데 물어봤을 때 성적수치심을 느낀다면 글쎄요 그건 그거 나름대로 처벌 받겠지만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5 수많은 여성들이 그런 상황을 처음 경험할 때 당황해서 어물쩍 그냥 하고 후회하게 돼는것 보다 저런 롤플레이를 통해 당황하지 않고 자기 결정을 이야기 할 수 있게 된다면 더 좋을꺼 같아요 :

댓글 29 익명 2015-10-08 16:04:41
2번째 캡쳐부터 스크롤 내림..
:

댓글 30 익명 2015-10-08 16:04:59
늘 그렇듯 고파스에서는 기독교라고 하면 덮어놓고 까내요. 중학교 2학년 남녀 학생이 저런 롤플레이 하는 건 우리 정서상 분명히 껄끄러운 일인데, 그걸 기독교인이 (심지어 자기네들끼리 보는 기독교 방송에서) 말했다는 이유로 비웃고 비꼬고 하는 게 정상적인 일인가요? :

댓글 31 익명 2015-10-08 16:07:16
28 당연히 물어보는데, 그걸 연극으로 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의사여부는 당연히 물어봐야하는데 그걸 왜 중학교 2학년한테 굳이 연극으로 해야하나. 를 논하는거 같네요.

28 그거는 마치 성폭행 예방법 및 치한퇴치법에서나 보일 논리같은데... 저 롤플레이는 그래~오늘 하자~ 라는 대답이 나와야 진행이 되는 롤플레이 같네요... :

댓글 32 익명 2015-10-08 16:07:48
23, 30/ 캐나다의 교육을 보고 개신교 신자들이 이렇게 반응하더라..라는 자료로 생각하고 퍼온 것이지만 덮어놓고 까라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와서 쓰니 변명으로 들리겠지만요 orz :

댓글 33 익명 2015-10-08 16:07:53
30 가정통신문으로 교육희망여부를 조사한다는거 자체가 우리만 껄끄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

댓글 34 익명 2015-10-08 16:08:42
그럼 관계를 하자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에대한 대응법을 모르는상태로 있어야한다는 얘기인가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데이트강간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피해자가 되고도 당사자는 그걸 모르는거고 피임도 가임기도 암것도모르고 관계해서일만 커지죠. :

댓글 35 익명 2015-10-08 16:10:12
거부할수 있게까지 해주는데 뭐가 불만이라서 떠드는지 모르곘네요 :

댓글 36 익명 2015-10-08 16:11:19
34 데이트강간은 거절을 연습해야하는데 저거는 찬성을 하는 롤플레이네요...

가임기 얘기를 하셨는데, 과연 그걸 몰라서 안할까요? 아니면 기분좋아서 안쓰고 하다가 그럴까요? 전 후자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

댓글 37 익명 2015-10-08 16:12:09
머리로 no라고 하는걸아는것과 연극으로라도 그런상황에 처했을때 대응법을 아는건 다른겁니다. :

댓글 38 익명 2015-10-08 16:12:22
30 방송은 공공재.
게다가 목사가 본인설교에서 말했더라도 그걸 이러쿵저러쿵할수있는거죠

0// 물어봐야한다.
어 괜찮아 라고 할경우 그에따른 피임법이 당연히 필요하다.
는 모두 동의하실테고 저분처럼 결혼전에 하면안된다는 생각을 지니신분도있지만 본인 선택이니 다 배우고나서 선택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

댓글 39 익명 2015-10-08 16:12:33
근데 우리 정서상 중2에 저걸 배우는걸 확실히 껄끄럽지만, 고2정도에는 확실히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경험이 빠르면 고등학교때 대다수는 대학 때 이루어 지는걸 생각하면 고등학교 내에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는 수업이라고 봐요 :

댓글 40 익명 2015-10-08 16:13:09
36 본문 보시면 거절 하는대답도 있다는데요 :

댓글 41 익명 2015-10-08 16:14:02
찬성은 안 하지만, 덮어놓고 까는 분위기는 별로 좋진 않습니다 22 :

댓글 42 익명 2015-10-08 16:14:13
38 두번째 의견은 저한테 말씀하신건가요? 무슨 뜻이신지 잘 ... :

댓글 43 익명 2015-10-08 16:14:40
37 저거는 yes 를 말하는 롤플레이라서 문제라구요.... no 라고 말하는건 우리나라에서도 다 해요 롤플레이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39 콘돔씌우는거나 일반적인 성교육은 중학교때 다 합니다. 일단 제가다닌 학교는 그랬네요.

그렇지만 "우리 ㅅㅅ할래?" "그래" 라고 하는 롤플레이는 해본적이 없어요 :

댓글 44 익명 2015-10-08 16:15:20
43/ 해당 장면 바로 밑에 이러이러해서 나는 싫다(거절)도 연습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만... :

댓글 45 익명 2015-10-08 16:15:22
내 자식은 저렇게 키우고 싶진 않은데 :

댓글 46 익명 2015-10-08 16:16:00
40 저분이 말하는거는 yes가 문제가 된다는 뜻이에요

거절하는거는 뭐 초등학교에사 낯선사람이 가자고하면 "안돼요 싫어요" 라는것도 배우는데요 뭐 :

댓글 47 익명 2015-10-08 16:16:17
종교인이라는 것 자체가 '나는 더 이상 이성적 사고를 하는 것을 포기한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종교인이 말하는 논리를 일반인이 사려깊게 재반박하거나 심도 깊게 논의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웃고 넘기면 될 일이죠. :

댓글 48 익명 2015-10-08 16:16:52
44 거절하는거야 문제가 없죠 그렇지만 yes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제가볼땐 no 도 있지만 yes일때 스토리가 진행되는 교육같네요 :

댓글 49 익명 2015-10-08 16:17:40
36/지식인가보세요 상상외로 멍청한애들 많아요. 그리고 본문에는 예스,노 두가지 다 연습하네요. 무슨문제가 있는지..? 설마 중2는 관계하면 안되는건가요?
왠지 미성년자한테 콘돔팔면 안된다고할 분 같네요 :

댓글 50 익명 2015-10-08 16:18:48
49 지식인가면 곱셈 물어본다고 해서 초등학교 교육이 부실하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중2의 관계를 논하기 전에

성인과 미성년자의 개념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 51 익명 2015-10-08 16:18:51
48 그러니까 님말씀은 중학생이 성행위를 자기결정하게끔 유도하는 게 문제라는 거군요 :

댓글 52 익명 2015-10-08 16:19:23
피임이나 배란기같은건 중1 기술가정 시간에 배우는건데... :

댓글 53 익명 2015-10-08 16:19:54
42 아뇨 본문보고 한 제 생각인데 다른분한테 남긴댓글이랑 혼선올까봐 구분한고에요ㅠㅠ :

댓글 54 익명 2015-10-08 16:20:35
중2 즈음이면 자기결정권 있다고 우리나라 법에서도 보는데 뭐가 문젠지....? 만 14세 아닌가요 :

댓글 55 익명 2015-10-08 16:20:41
50 미성년자도 꼬추있습니다. 생식기는 성인된다고 뿅하고 나타나는거 아닙니다. 관계못하게끔 강제하는 것보다 피임 확실하게 해라, 사랑이 전제된 관계를 해라 라고 가르치는게 수백번 낫다고 봅니다. :

댓글 56 익명 2015-10-08 16:20:45
48/ 성관계를 안한다면 사실상 성교육에서 연습할 일이 없으니 yes일 때만 스토리가 진행되기야 하겠네요.
다만 yes의 경우를 연습조차 해서 안된다는 이유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저 나이에 성관계 시도가 있을 땐 무조건 거부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댓글 57 익명 2015-10-08 16:21:14
51 아뇨 자기결정을 할 수는 있는데

그런 연극을 함으로 해서 그러한 행위가 성의 가치관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미성년자에게 여과없이 다가간다는거죠

연극하고나서 분명히 똑같이 써먹는 애들 있을걸요 그럼또 키득키득하면서 yes 라고 할거고 ㅇㅇ :

댓글 58 익명 2015-10-08 16:21:39
48 no만 배워야한다는건 님이 지금까지 주장했던걸 그대로 들으셔도 할말이 없는 주장입니다... :

댓글 59 익명 2015-10-08 16:22:04
47 / 그럼 종교 가진 사람들은 다 투표권, 민사상 행위능력 다 제약하고 공산주의 국가처럼 종교 금지해야겠네요. 사고가 잠시 정지되는 마약조차 금지하는데 이성을 통째로 앗아가는 종교는 왜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죠?
종교교리가 비이성이라고 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종교 믿는다고 그 사람이 모든 영역에서 비이성적으로 된다니 참 놀라운 논지전개네요. :

댓글 60 익명 2015-10-08 16:22:30
54 그럼 그 행위를 해서 생기는 결과에 책임도 미성년자가 질 수 있나요? :

댓글 61 익명 2015-10-08 16:22:53
성의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할 가능성이 있으니 롤플레이를 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각자의 가치관, 방식을 확립하려고 성교육을 하는 건데 교육을 하지말라고 하면 뭔가 모순되지 않나요 :

댓글 62 익명 2015-10-08 16:22:57
57 키득키득 yes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결정이니까요.
일단 연극교육에 굉장히 불신적이신 것 같은데 의외로 진지하게 이뤄집니다. :

댓글 63 익명 2015-10-08 16:23:08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릅시다 :

댓글 64 익명 2015-10-08 16:23:24
개독 노답ㅋㅋ혼전순결의 개념도 잘모르더만 :

댓글 65 익명 2015-10-08 16:23:30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맞춰사는게 당연한거죠 마지막처럼 자기네들끼리만 이상하게 여기는건.... 자기네들끼리만 살아야겠네 저건 어휴 :

댓글 66 익명 2015-10-08 16:23:31
63 북한에 가면? :

댓글 67 익명 2015-10-08 16:23:44
피임 가르치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구요

그런데 그 과정에 왜 굳이 yes 라 들어가는 롤플레이 게임을 넣느냐는 거에요...

피임하는건 우리나라에서도 실습 합니다 최소한 제가다닌 학교는 그랬네요 :

댓글 68 익명 2015-10-08 16:23:55
60 그걸 못지니까 피임법 가르치는거아닌지;;;;??? :

댓글 69 익명 2015-10-08 16:24:07
60 적어도 성행위의 결과는 법적으로 본인이 지는데요.
성인도 낙태 부모님 도움 받아서 하면 성인 아니라고 하실 분이네 :

댓글 70 익명 2015-10-08 16:24:13
67 yes라 안할거면 피임법이 필요가없잖아요 :

댓글 71 익명 2015-10-08 16:24:25
60 무슨 결과가 발생하죠? 그냥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할 뿐입니다. 또는 쾌락이나. 혹시 일부 기독교에서 주장하듯 피임없는 관계만을 상정하고 계신 건 아니죠? :

댓글 72 익명 2015-10-08 16:24:35
콘돔 용돈으로 사면 성인 아닙니다
피임약 용돈으로 사면 성인 아닙니다 :

댓글 73 익명 2015-10-08 16:24:42
59 오해가 있게 댓글을 썼네요. 종교인으로서 말할 때, 로 앞부분을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이유와 종교의 비이성성은 서로 관계가 없습니다. 헌법은 인간이 비이성적이든 이성적이든 인권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수호하는 방향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댓글 74 익명 2015-10-08 16:24:55
68 그건 그러네요 ㅋㅋ :

댓글 75 익명 2015-10-08 16:25:40
57
그정도 성적결정권은 중2정도면 가지고 있어야죠. 그러기위한 교육으로 보입니다. yes면 어떻게어떻게, no면 어떻게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는게 맞는 교육인거지 님말처럼 no로 가르쳐야(혹은 yes로 가르쳐야)는건 성교육이라기보단 가치주입이고요... 거기에 저 교육기관에서는 그걸 부모에게 의견까지 묻는 데 문제될게 전혀없어보임 :

댓글 76 익명 2015-10-08 16:25:58
그런데 중2면 만13~14 네요 :

댓글 77 익명 2015-10-08 16:26:01
57/ 그래서 무조건 틀어막아서 성을 ㄲㅗㅇ꽁 숨겨야한다는 얘기인가요? 그 "여과"라는게 결국 성에 배타적인 가치관을 주입한다는 얘기아닙니까. :

댓글 78 익명 2015-10-08 16:26:15
67/ 미성년일 땐 책임질 수 없는 성관계를 해선 안되니 그러한 경우를 연습시키거나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시지만 실제로는 하는 경우가 그래도 존재하는걸요.

그러면 차라리 하는 경우까지 포함해서 교육을 시키자는 것이 캐나다의 교육방향인 것이구요. :

댓글 79 익명 2015-10-08 16:26:48
75 그러니까 그걸 영상으로 보면 괜찮을거같은데 롤플레이가 문제라고 말하는거에요... :

댓글 80 익명 2015-10-08 16:27:41
영상으로 보면 안 따라하고 롤플레이 하면 따라합니까? :

댓글 81 익명 2015-10-08 16:27:45
전에 고파스에서 중학생 몇 프로가 관계 경험해봤다 하고, 중학생인가 미혼모인가 인터뷰 하면서
그 아빠인가 하는 애가 '좀 힘들긴 하지만, 아이한테 책임은 지고 싶다' 이리 말하는 내용 나왔을 때는
'책임도 못 지면서 어릴 때부터 까져서 ㅉㅉ'하는 반응이 대다수인 거 보고
'어휴... 대학생들은 뭐 다른가. 애 생기면 알바라도 해서 부양해야 되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다 개방적인 사고가 퍼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 :

댓글 82 익명 2015-10-08 16:28:07
그리고 비이성적이거나 심지어 장애가 있다고 해도 시민에게서 권리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종교가 사람을 비이성적으로 만들거나 혹은 비이성적 사람이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다고 해도, 당연히 그 사람에게 주어진 천부인권이 부정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개인 차원에서 누군가와 이성적으로 얘기를 나눠야 하는 시점에서 상대방이 종교인으로서 대화를 이어나가길 원한다면 그럴 필요 없다는거죠. :

댓글 83 익명 2015-10-08 16:28:36
게다가 성교육 자체가 성적자기결정권 + 성의 올바른 이해 + 성행위시 주의점 등을 교육하는 건데
yes를 가르치면 안된다면 저 셋중 뭘 가르칠슈있죠.... :

댓글 84 익명 2015-10-08 16:28:44
개독이랑 논쟁하면 답없어요
자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상을 가장 비논리적인 것으로 정한 사람들인데...
그런 비논리적인 인간들이랑 무슨 논리적인 대화가 통할까요 :

댓글 85 익명 2015-10-08 16:29:47
아니 롤플레이로 배우는게 문제라니까 다들 엄한얘기를 하네요 :

댓글 86 익명 2015-10-08 16:30:02
연극교육의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yes라고 말하는 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전의 성교육에선 학생들이 관객이자 관찰자로서만 자리할 수 있었다면, yes라는 말 한마디라도 내뱉음으로써 능동적 관객, 더 나아가 무대에 참여하는 배우의 위치까지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가상의 성적 교류가 이뤄지는 상황에 몰입하게 하는 것이지요. 배우가 스스로 그 직업을 선택하고 무대를 책임지듯 자신의 성을 결정하고 책임지게 하기 위해 yes라는 말을 직접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은 연극전공자의 푸닥거리 같은 거고, 이게 굳이 연극을 통한 교육이 아니더라도 자기의 성적 결정권을 실제보다 먼저 가상으로 행사하는 기회를 갖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87 익명 2015-10-08 16:31:09
86 그럼 아예 더 당당하게 실습도 하라고하죠... :

댓글 88 익명 2015-10-08 16:31:27
롤플레이로 예스는 문제고 노는 당연한거라는 사고방식이 문제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

댓글 89 익명 2015-10-08 16:32:17
85
혹시 군대에서 전준태 훈련 안해보셨나요. 교육효과는 글과 영상<<<<<실습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인데....

게다가 no도 똑같이 롤플레잉하는데 :

댓글 90 익명 2015-10-08 16:32:38
100플이나 먹어야지 :

댓글 91 익명 2015-10-08 16:32:52
87 님 오바하지 마세요 :

댓글 92 익명 2015-10-08 16:33:32
아니 연극과 실습을.... 아 아니다 그만해야겠다 또 쌈닭질했네 :

댓글 93 익명 2015-10-08 16:34:27
88 2222222222222222222
왜 no만 말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그러면 그때에는 관계 하지말라고 주입교육하는건데 ...

아 하긴 한국사람들 다 그런 교육받아서 yes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는거구나... :

댓글 94 익명 2015-10-08 16:34:32
87 실제로 콘돔 착용 등 피임에 있어서는 모형을 갖고 실제 실습까지 이뤄지지요
롤플레잉을 통한 교육은 성교육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구요. 잘 아실만한 예로 CPR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하징 않지만 충분히 효과적인 실습임에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댓글 95 익명 2015-10-08 16:34:32
100플 이니시! :

댓글 96 익명 2015-10-08 16:35:03
먹겠다! :

댓글 97 익명 2015-10-08 16:35:15
왜 안됑!! :

댓글 98 익명 2015-10-08 16:35:19
87플보니
이분은 성교육이 아니라 성행위교육으로 보시고 있는듯 관계법개론? :

댓글 99 익명 2015-10-08 16:35:24
저랑 롤플레잉 하실 분? :

댓글 100 익명 2015-10-08 16:35:25
100번째 댓글!
ㄱ :

댓글 101 익명 2015-10-08 16:35:27
100!!

:

댓글 102 익명 2015-10-08 16:35:28
세번은 된다던데... :

댓글 103 익명 2015-10-08 16:35:28
ㅇ :

댓글 104 익명 2015-10-08 16:35:32
ㅠㅠ :

댓글 105 익명 2015-10-08 16:36:21
98 덧붙이면 저는 조금 더 높은 연령대에는 성행위 체위 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맥심같은걸로 배울 순 없잖아여. :

댓글 106 익명 2015-10-08 16:36:28
개빡친당 :

댓글 107 익명 2015-10-08 16:36:33
제가 100플을 먹을 수 있었던 건 롤 플레잉 덕분입니다. :

댓글 108 익명 2015-10-08 16:36:42
73 / '종교인으로서 말할 때'가 뭐죠?
종교교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뭐 예컨대 창조론(교리로서의) 같은 경우는 확실히 성경 믿지 않는 사람은 동의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비이성적(이성으로 확인될 수 없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만
이 사례에서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저것이 교인으로서 오롯이 성경 때문에 나온 입장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나이 드신 분들이 공유할 법한 보수적 성적 가치관에 기반한 것인지 알기 힘들죠. 후자에 해당해서 그러한 견해를 가지는 것은 괜찮은데, 종교를 갖는 순간 그 입장이 비이성적인 것이 된다...고 보기는 힘들겠죠.
당연히, 저 분이 성경적 논거를 가지고 들어와서 저런 주장을 한다면 그 논증만큼은 비이성적인 것이 되겠고, 또 보수적 성적 가치관에 기반했다 하더라도 유효한 논증을 해내지 못한다면 비이성적인 것으로 봐야겠죠.
거꾸로 독재 시기 종교인들의 민주화 항쟁 같은 경우, 그것이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해도 그 가치(자유, 진리, 평등 등등)은 민주 사회에서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만하기 때문에 비이성적이라고 말할 수 없구요.

어떤 것이든 그 개별 내용을 검토한 후에 비이성이냐 이성이냐 따져야지, A는 무조건 B이다 식의 사고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광신에 빠진 교리만큼이요. :

댓글 109 익명 2015-10-08 16:36:56
하 롤플레잉 ㅅㅂ ㅜㅜ :

댓글 110 익명 2015-10-08 16:37:02
107 저랑 롤플레잉 하실래요? :

댓글 111 익명 2015-10-08 16:37:06
남자는 말이야... :

댓글 112 익명 2015-10-08 16:37:46
크 한개의 자료
두개의 토론
100플은 하나! :

댓글 113 익명 2015-10-08 16:37:58
105 :

댓글 114 익명 2015-10-08 16:38:08
105 / 저 하고 싶습니다. 탈동정 개론 수업 열어주세요 ㅠㅠ :

댓글 115 익명 2015-10-08 16:38:24
키배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거 같으니 전 롤플레잉 신봉자 답게 롤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

댓글 116 익명 2015-10-08 16:38:33
110 대학생쯤 되면 다 실전 겪는거 아닌가요? :

댓글 117 익명 2015-10-08 16:38:37
맥심으로 배우면 뭐 어때서요 빼애애애애액 :

댓글 118 익명 2015-10-08 16:39:00
114 체위 교육 받는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

댓글 119 익명 2015-10-08 16:39:10
114 그건 교육과정 밖의 내용입니다.. :

댓글 120 익명 2015-10-08 16:39:11
116 인생은 실전이지 ㅈ... :

댓글 121 익명 2015-10-08 16:39:43
멍멍이(25+,대마법사) :

댓글 122 익명 2015-10-08 16:40:04
실습은 하고싶으면 알아서 짝 찾아서 하겠지요. 학교에선 그런친구들이 실습을 안전하게 할수있게하는거고. :

댓글 123 익명 2015-10-08 16:40:33
저는 파판14 가루다서버 백마법사 입니다. 여러분 파판하세요 :

댓글 124 익명 2015-10-08 16:41:10
기독교라고 덮어놓고까는게 아니라 저런 식의 기독교적 마인드가 정책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니 문제겠죠. 기독교애들끼리 느낀거 표현하는게 뭐가 문제냐 라고 얘기하시겠지만 캡쳐의 사람은 교육선택권이 있는 상황조차도 부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

댓글 125 익명 2015-10-08 16:42:58
롤플레이 에지간히 싫어하시는 분이네
저도 롤플레잉게임은 굉장히 싫어합니다(핀트나감) :

댓글 126 익명 2015-10-08 16:43:49
나도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랐어야 하는데..

하.... 요즘애들이라도 성에대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랐으면 좋겠네요 :

댓글 127 익명 2015-10-08 16:45:41
난잡하게 노는 애들 보면 저렇게 교육받는게 훨씬 더 이득인거같은데 :

댓글 128 익명 2015-10-08 16:50:10
108 종교인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비이성을 담보합니다. 신앙심이라는 정신적 경향성 자체가 비이성적 사고를 통하지 않고서는 가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사람은 누구나 비이성적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성적 사고를 통해 자제하고, 통제하려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타인과 교류할 수 있죠. 그러나 종교인은 비이성적 면모에 대해 이성적 사고를 통한 피드백을 할 의지 자체가 없습니다. 오히려 비이성적 면모를 집단적으로 부추길 수 밖에 없는 구조체 속에 속해있게 됩니다. 특히 한국 개신교는 이런 경향성이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 방송에 개신교인이 나와서 개신교적 방향성을 가지고 얘기하는 자료가 있는' 이 글에서 논하고는 종교인들의 비이성성에 정황논리에 따른 이성성을 부여하려는 말씀은 무의미합니다. :

댓글 129 익명 2015-10-08 16:50:44
논하고는 -> 논하고자 하는* :

댓글 130 익명 2015-10-08 16:53:21
128 위험한 사고방식이네요; :

댓글 131 익명 2015-10-08 16:56:07
128/ 유명한 물리학자 중에 기독교인도 많은데............ :

댓글 132 익명 2015-10-08 16:56:08
128 동의함
이성적 개연성 논리적인 대화는 기대할 수 없음 :

댓글 133 익명 2015-10-08 16:58:39
131 누군가의 이성성이 비이성적 면모에 대한 면죄부가 되어주는건 아닙니다. 물리학자와 물리학 얘기를 하면 당연히 소통할 수 있겠지만, 물리학자가 종교인으로서 물리학을 통한 신의 섭리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하면 소통할 수 없겠죠. :

댓글 134 익명 2015-10-08 16:59:03
저 아주머니야 어찌 생각하든 지맘이고 노상관인데
자녀한테 저따위 생각을 강요한다고 생각하니 열뻗치네요
개독 OUT! :

댓글 135 익명 2015-10-08 16:59:04
그들의 교리가 마음에 안들 수 있고, 최근에 종교분쟁으로 종교인들에 대한 반감이 극대화 된거까진 이해하는데

아집에 사로잡혀, 제대로 된 비판점을 찾지 못한거같네요. 비이성과 종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말이죠 :

댓글 136 익명 2015-10-08 17:02:23
처녀수태하셨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

댓글 137 익명 2015-10-08 17:02:30
135 비판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어린 아이가 나비는 요정이라고 얘기한다고 해서 그걸 비판하는 사람은 없죠. 단지 그 어린아이와 요정이 아닌 나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웃고 넘기면 될 일인거죠. :

댓글 138 익명 2015-10-08 17:02:59
133 / 그건 분야를 잘못 넘어간 거니 당연하구요.
거꾸로 물리학으로 신은 없다는 걸 증명하려고 해도 비이성적이긴 매한가지입니다.
(신의 존재 자체가 과학적 증명에 적합하지 않은 영역이란 얘기지, 있단 얘기 아님) :

댓글 139 익명 2015-10-08 17:04:46
138 그렇죠. 제 말이 그 말입니다. :

댓글 140 익명 2015-10-08 17:09:36
어쩐지ㅋㅋㅋㅋ기독교방송이구나 :

댓글 141 익명 2015-10-08 17:09:53
사람은 다면성을 지니기 마련인데, 그걸 종교인이라는 필터 하나로 너 비이성적임 낙인 찍는 게
냉전 시기에 빨갱이들은 다 이데올로기 세뇌당해서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 하던 거하고 뭐가 다릅니까.
(이데올로기는 증명의 영역이 아니기도 하니 종교 비슷하긴 하죠.)
종교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종교의 한계를 보지 못하고, 그걸 사실명제로 주장하려고 하거나 하는 사람이야 비이성적이라고 해도 문제 없겠지만
그걸 넘어서 무조건 식으로 발언하시는 건 에러

글은 이만 줄입니다. 어차피 가치관 차이는 종교 교리 논쟁과 유사하게 끝 안 나는 영역이라. 가치관은 증명이 아니라 학습, 경험이나 의지, 믿음의 영역이니 말이죠, 대개. :

댓글 142 익명 2015-10-08 17:14:46
141 종교를 통해 한 사람 전체가 비이성에 매몰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다만 비종교인과는 달리 종교인은 비이성적임을 단언할 수 있는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때 당연히 그 내재된 비이성성이 발현될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프레임 자체를 계속 다르게 가져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저도 줄이겠습니다. :

댓글 143 익명 2015-10-08 17:28:02
솔직히 저런 성교육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

댓글 144 익명 2015-10-08 17:30:33
rpg겜 하다가 현피 당하셨나.. :

댓글 145 익명 2015-10-08 17:37:11
기독교 광신도 = 논리적 사고 불가능 :

댓글 146 익명 2015-10-08 17:56:54
그리고 왜 중2가 저걸 배우는게 이르다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첫경험 조사하는 결과보고서들이나... 초등학교 수학여행이나 졸업여행때 첫경험했단 애들도 무지 많아요... :

댓글 147 익명 2015-10-08 18:06:32
142/ 본인 의견이 제대로 투영되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28플 뉘앙스가 전체적으로 그래요 :

댓글 148 익명 2015-10-08 18:07:46
모든 댓글을 읽어보면 무슨 얘기하는지 알겠는데

문단을 끊어놔서 스스로 악의적 편집을 한 느낌이라야되나 :

댓글 149 익명 2015-10-08 18:37:32
한국에서야 뭐 국민정서가 그렇다니 넘어가도
남의 나라에서 그런다는데 오지랖 쩌네요. 저나라에서 미성년 임신이 문제가 심각하고 그 대응책으로 저런 교육법을 채택했을건데.. 한국처럼 손 놓고있다가 손가락질 당하면서 병원 가는거 보단 나아보이긴 하는데..개인 의견입니다 :

댓글 150 익명 2015-10-08 18:51:13
아씨... 캐나다도 위험한 나라네...가 아니라 그런 사고방식 수출하지 맙시다 좀... :

댓글 151 익명 2015-10-08 20:25:30
구르는 놀이... :

댓글 152 익명 2015-10-08 20:53:30
근데 개독교는 외국도 극단적일 경우에는 더 심하기도... 남자아이가 자위를 못하게 묶어놓는 십자가도 팔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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