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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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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2-04-30 00:16:34 | 글번호 : 932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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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해



이건 귀싸대기고, 이건 귓방맹이다 이년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7-04 08:10:45:


댓글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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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04-30 00:18:34
아니! :

댓글 2 익명 2012-04-30 00:19:23
8:2도 안된다고요? :

댓글 3 익명 2012-04-30 00:22:23
제가 아는 여자분들은 전부 다 자기는 안그런다고 저런 사람은 일부라던데
왜 이렇게 일부가 많은건가요ㅠ :

댓글 4 익명 2012-04-30 00:23:37
못생긴것들이 더해요 진짜 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2-04-30 00:24:59
고려대학교에도 저런여자많습니다. :

댓글 6 익명 2012-04-30 00:25:16
하아....결혼할 때 갑갑하네요 ㅋㅋㅋ :

댓글 7 익명 2012-04-30 00:26:34
그래도 결혼은 합디다. :

댓글 8 익명 2012-04-30 00:27:19
ㅋㅋㅋㅋ당장 제 주변여자들만해도 저런여자 많습니다. 고대인데.. :

댓글 9 익명 2012-04-30 00:27:48
진짜 다음생에는 이쁜여자로 태어나서 남자 등골빨아먹으면서 살거에요 :

댓글 10 익명 2012-04-30 00:28:42
근데 저런 여자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 집 사오는걸 당연히 여기고 그걸 또 시부모님 돈으로 사오는걸 당연하게 여겨요
남자돈으로 쓰면 출발이 늦다나 뭐라나 ㅋㅋㅋ
근데 시어머니가 간섭하는건 싫어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2-04-30 00:29:38
28세에 3억5천을 어떻게 모으지;; :

댓글 12 익명 2012-04-30 00:30:04
아 오빠는 이것도 못해줘?

아니, 내가 못해준다는게 아니라. 조금 형평성을 맞춰서...

됐어. 나 사랑하기는 해?

사랑하지!

사랑하는데 형평성이니 뭐니 그런거 다 따져가면서 결혼하자고?

알았어... 그럼 집 명의는 내 앞으로 할게.

오빤 나 못믿는구나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같이 살 집인데 집을 오빠 명의로 하는게 어딨어?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나 내쫓으려고 그러는거지?

아아니 그게 아니라...

됐어. 기분 상했어. 얘기하고 싶지 않아. :

댓글 13 익명 2012-04-30 00:31:00
그러니까 병신처럼 개같이 돈벌어서이상한 여자랑 어떨결에 낚여 결혼하지 말고, 찬찬히 연애에 더 힘쓰고 머리써서 현명한 여자를 구해야죠 :

댓글 14 익명 2012-04-30 00:31:33
11 그래서 시부모님한테 손 벌리는걸 당연히 여기는 여자도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간섭은 싫다네요 ㅋㅋㅋ :

댓글 15 익명 2012-04-30 00:31:39
신혼인데 34평이상이라니... :

댓글 16 익명 2012-04-30 00:35:32
신종 매매춘?
저여자들은 몸을 파는건가요
결혼을 하는 건가요 :

댓글 17 익명 2012-04-30 00:36:51
100플 예상해 봅니다 :

댓글 18 익명 2012-04-30 00:37:17
미친년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나 이기적인 족속들 ㅉㅉ :

댓글 19 익명 2012-04-30 00:37:53
ㅋㅋㅋ 본문이 ㅋㅋ :

댓글 20 익명 2012-04-30 00:38:04
저런거 보면 제 여친은 천사인듯요 ㅎ :

댓글 21 익명 2012-04-30 00:38:52
이런 사람 극소수라고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한국에서 결혼하기 참 힘드네 :

댓글 22 익명 2012-04-30 00:40:14
저런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다들 현실을 모르는거지..;; :

댓글 23 익명 2012-04-30 00:40:32
근데 이글 보면서 저게 왜? 당연히 저래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할 여자가 있을거란 사실이 더 슬프다 ㅋㅋㅋㅋ
여친님 저런 쓰레기같은 족속이랑 달라서 감사합니다 ㅠㅠ :

댓글 24 익명 2012-04-30 00:42:47
저런 여자를 원하지 않으려면 '트인' 여성분 만나야 하는데 그럴러면 남성도 많은 부분 당연히 누리는것들을 포기할 각오는 하셔야 할듯요. :

댓글 25 익명 2012-04-30 00:44:00
ㅠㅠ아 내여친한테잘해야겟다ㅠ :

댓글 26 익명 2012-04-30 00:44:15
24 / 문제는 저런 여성들이 그 트인 여성분들보다 더 많은 걸 포기하길 바란다는거지요. 저렇게 남자가 집 다 해오면 저 여자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며 사나요 어디? ㅋㅋㅋ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2-04-30 00:44:56
저런식의 결혼은 합법적인 매춘 아닌가요?
저런 구도에서 살면서 남녀평등 울부짖는 여자들은 몸굴려서 벌어먹는 창녀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28 익명 2012-04-30 00:45:07
권리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매우 간단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거같네요
사실 뭐 날로먹자는거지용 :

댓글 29 익명 2012-04-30 00:45:25
24/ 남성이 당연히 누리는 많은 부분은 무엇이 있나요?? :

댓글 30 익명 2012-04-30 00:46:27
남녀평등 좋다. 결혼 비용도 평등하게 5:5로 내고 군대도 평등하게 같이 가자. 무슨 의무는 전부 안할려고 하고 권리만 똑같이 누릴려고 하나 ㅋㅋㅋ :

댓글 31 익명 2012-04-30 00:46:49
남녀평등 이야기하지 말고 가부장적인 분위기에서 아들딸 나으면서 자기 인생 남자위해 희생하면서 뒷바라지 할 여자들과 살때는 집 사가지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쌍팔년도 마인드대로 결혼했으니 쌍팔년도 여성 인권처럼 대해도 닥쳐야지요 :

댓글 32 익명 2012-04-30 00:48:00
웃긴게 남자나 여자나 26부터 사회활동한다고 치면 5~6년 후 결혼적령기에 들어설텐데.
집 한채 마련하는데 최소 2억~3억이상인데 그 돈을 남자 혼자 감당하라고 하면 당연히 대출받아 신혼부터 최소 몇 천만원부터
빚 생활하는 거고 아니면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 건데..
사회생활은 남녀 구분없이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곳인데 여자는 그만큼 돈을 벌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자기 연봉보다는 2배는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참...
몇 주전에 어떤 분이 아침마당(?)의 명강의 올려주셨던게 기억나군요. :

댓글 33 익명 2012-04-30 00:48:16
31 / 사실 우리 어머니세대들이 정말 불쌍하신 분들이죠 ㅠㅠ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하지만 현재의 한국여성들은... 풉 ㅋㅋㅋ 솔직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34 익명 2012-04-30 00:48:45
31/
쌍팔년도 여성인권처럼 대하면 바로 이혼크리에 위자료 고고씽여 :

댓글 35 익명 2012-04-30 00:49:01
31/ 2222222222222222 :

댓글 36 익명 2012-04-30 00:49:49
32/
여자는 남자보다 최소 2년이상 빠르지 않나요?
2년이면 얼마를 더모을수 있는데요 ㅋ :

댓글 37 익명 2012-04-30 00:50:05
이런 글에는 항상 여자가 잘 안보이던데
여자들이 거의 안보이는게 제 눈에만 안보이는건 아닌거죠???????????????????????????????? :

댓글 38 익명 2012-04-30 00:50:23
34 / 그럼 어떻게 되는줄 아세요?? 결혼할때 남자가 집 사갔지만 이혼할땐 위자료로 반 줘야됨 ㅋㅋㅋㅋㅋ :

댓글 39 익명 2012-04-30 00:50:34
저러면 평생 명절은 시집먼저가야죠
망할것들 :

댓글 40 익명 2012-04-30 00:51:05
37 / 자기들이 불리할땐 원래 없어지잖아요 ㅋㅋㅋㅋ :

댓글 41 익명 2012-04-30 00:51:37
39 / 시댁부터 가지 않나요 보통? :

댓글 42 익명 2012-04-30 00:51:37
저래놓고 이혼할 때 재산분할은 5:5를 주장하지요.. :

댓글 43 익명 2012-04-30 00:51:49
36/ 남자는 몇 살 여자는 몇 살 구분하기 귀찮아서 평균잡아 때렸어요 ㅋㅋㅋ
그렇죠. 그리고 여자는 사회생활도 더 빠른데 남자의 입장 좀 배려해줘야요. :

댓글 44 익명 2012-04-30 00:51:50
어쩌고 저쩌고 해도 여자들 이런 글만 있으면 잠수 ㅋㅋㅋㅋ
참 웃기는 현실이죠

진심 저러고 결혼해서 이혼하면 위자료 50퍼센트

저 짓하고 집 명의 반반 하자고 하는 뭐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죠

저럴거면 집명의는 남자 백퍼센트로 해놔야죠 ㅡㅡ :

댓글 45 익명 2012-04-30 00:51:57
34/
애까지 있으면
매달 양육비크리 ! :

댓글 46 익명 2012-04-30 00:52:00
31/ 실제로 전문 사회학자들도 이렇게 많이 설명하시죠. 남녀평등, 여성 권리 등등 외치면서 여자들이 받는 부당한 처사는 없애면서 남자들이 짊어져야하는 부담은 고스란히 남겨두는 현상....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댓글 47 익명 2012-04-30 00:52:02
42 / 혼테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배 장사냐 진짜 :

댓글 48 익명 2012-04-30 00:52:23
전 집 반반 해가고 공동명의 하고 싶어요.

하지만 반대로 추석을 시댁에서 보내면 설은 우리 집에서 보내고,
남편이 우리집에서 손님이듯 저도 시댁에서 손님이었으면 좋겠고
가사,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공동부담하고
우리 부모님이 제가 시집가서 다른 가정에 있다는걸 인지하는 만큼 시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돈도 계속 벌거고(섭섭치 않게 벌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모은 돈이 없으면 남편에게도 요구하지 않고 작게 시작할거예요.
본문의 여자들도 웃기고,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다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댓글 49 익명 2012-04-30 00:53:07
진심 역차별에 한국여자들 거지근성은 알아줘야합니다
여성부 없애던가 남성부 만들던가요 :

댓글 50 익명 2012-04-30 00:53:18
한국여자가 전세계 여자중 최악이라는 말이 실감이 되는 요즘입니다. :

댓글 51 익명 2012-04-30 00:53:32
그리고 집 혼자 다 해가면 재산분할의 대상이 안됩니다.
유책배우자일 경우 위자료를 줘야 하기는 하지만요. :

댓글 52 익명 2012-04-30 00:54:01
48/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제대로 된거죠. :

댓글 53 익명 2012-04-30 00:54:08
48 성자님같은 여자보다는 저런 글의 여자가 대다수인게 문제

아무리 고파스가 마초스라고 하더라도
다른 글엔 여자 많이 보이거든요
근데 이런 글엔 아주 그냥 다 잠수타요 :

댓글 54 익명 2012-04-30 00:54:17
48 / 집 반반해가면 당연히 공동명의죠. 그리고 남편이 왜 손님이죠? 결혼하면 한 가족이 되는거지 ㅡㅡㅋ :

댓글 55 익명 2012-04-30 00:54:59
46 개념을 팔아먹어서그런거같아요 :

댓글 56 익명 2012-04-30 00:55:27
잦같은 현실은 남자가 집사가도 공동명의 하자고 합니다. :

댓글 57 익명 2012-04-30 00:55:42
자판으로는 뭔 말을 못 합니까? 그런 얘기는 반반 하고 인증하고 난 다음에 하시죠. :

댓글 58 익명 2012-04-30 00:55:42
이모님 아는 분은 아들 결혼하는데 며느리가 신혼여행 같이 가자고 했다지 말입니다.

결국은 둘이 갔다 왔는데 신혼여행 갔다와서 너무 좋다고 시어머니랑 시누이랑 다 같이 데리고 다시 갔다 왔다네요..

이런 부인을 얻어야 되는데 말이지요...ㅠㅠ :

댓글 59 익명 2012-04-30 00:55:46
레이디 퍼스트는 얼어죽을 ㅋㅋ :

댓글 60 익명 2012-04-30 00:56:36
웃긴건 이런 남자들 리플보며 속으로 뒷담화 신나게 깔 여자들이 보이는게 문제

전 만약 결혼할 여자가 저러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해야겠네요 :

댓글 61 익명 2012-04-30 00:56:58
54 / 사위는 가족이니까 잘해주는데 며느리는 가족이라 일해줘야 하는게 사실 대부분의 경우라서요; :

댓글 62 익명 2012-04-30 00:57:38
58 / 제 여친도 이번 여수 엑스포에 저희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자고 하더군요. 전 행복합니다 히히 :

댓글 63 익명 2012-04-30 00:57:41
고파스말고 여초커뮤니티에 똑같이 올리고 리플 보고싶다 :

댓글 64 익명 2012-04-30 00:57:59
63 저도요 ㅋㅋㅋㅋ :

댓글 65 익명 2012-04-30 00:58:16
63 안봐도 보임 욕하죠 저것도 못한다고 남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 정말 :

댓글 66 익명 2012-04-30 00:58:37
48/이상적인 말이지만, 아직까지 남편 아내 반반으로 육아,집안살림 책임지는 집 별로 없던데요

아직까지 결혼하면 여자가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긴있어요. 특히 맞벌이여성들

그렇다고 위의 여자들을 옹호하는건아닙니당 :

댓글 67 익명 2012-04-30 00:58:44
61/ 허.... 이건 또 무슨 소리지.. 며느리는 가족인데 일해줘야 한다구요? ㅋㅋㅋ 이건 뭐 ㅋㅋ 며느리도 가족이니까 잘해주는겁니다. :

댓글 68 익명 2012-04-30 00:58:51
48/ 그게맞는거고 제대로 된건데

오대오로 평등하게모든걸한다음에

시대우선문화등을바꾸어야지

이건애초에시댁우선풍조바꿀생각이없고

그것에 순응할사람이댓가로 집남자를요구하는거죠

게다가 저런여자가 실제 시댁우선풍조등을

받아들이냐하면 그건또아니거든요

앞뒤가 잘못된것같습니다 님주장은 :

댓글 69 익명 2012-04-30 00:59:11
사위는 남자니까 집 해가는데 며느리는 여자라서 티비 나부랭이 들고가면 되는 게 사실 대부분의 경우라서요; :

댓글 70 익명 2012-04-30 00:59:30
66 / 남자는 가장이라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게 됩니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

댓글 71 익명 2012-04-30 00:59:58
66/
남편 아내 반반으로 육아 살림 책임지는 집은 별로 없지만

집 반반내서 장만하는 부부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 :

댓글 72 익명 2012-04-30 01:00:00
아 씨발 진짜 미친년들 아닌가? :

댓글 73 익명 2012-04-30 01:00:20
70/아니 제말은 '맞벌이'부부요.

요새 거의 다 맞벌이하잖아요 ㅋㅋ 맞벌이면 남자 여자 모두 가장이지 남자만 가장인가요? :

댓글 74 익명 2012-04-30 01:00:21
55/ 쫌 짜증나는건 한국 결혼 문화가 이렇게 바뀔때 동안 남자들은 뭐했나싶어요. 물론 신세대 마인드, 선진국 마인드는 여성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인플로우가 엄청 심할 때라서 진정한 "평등"을 외치면 그게 남성 중심적 생각으로 치부되었던 시대었기에 여성 중심적인 모멘텀이 "평등"으로 인정받긴 했지만....이제는 어느정도 발란스를 맞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댓글 75 익명 2012-04-30 01:00:47
근데... 모르겠네요. 그렇게 어머님 하면서 사근사근한 여성을 바라면서,
남편의 가족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주길 바라면서 재산은 딱딱 나누는 것도 웃기잖아요.
서로 돌고 도는건데요. 결국 상대방이 하는 만큼 하게 되어 있어요. 아니면 처음에 돈을 많이 받아서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던가요.

그리고 아마 여초커뮤니티에 올리면 커뮤니티마다 다른 리플 나올거예요 ㅎㅎ
제가 가는 모 커뮤니티는 데이트비용 분담 제대로 안해도 욕먹는 곳도 있거든요 :

댓글 76 익명 2012-04-30 01:01:22
참고로 저렇게 남자쪽 재산으로 집을 사고 공동명의를 해도 이혼시 재산분할의 대상은 아닙니다. :

댓글 77 익명 2012-04-30 01:01:38
오오.. 벌써 80플.. :

댓글 78 익명 2012-04-30 01:02:03
그리고 맞벌이가 대세인 집에서 이런 생각하는 건 많이 줄었지만요

결혼한 남자는 내가 일을 못하는 순간 내 가족들 어떡하지? 정말 열심히 일해서 내 가족먹여살려야겠다 라는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여자는 내가 남편을 보태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아요

이게 참 비슷하면서 다른 생각입니다

짐을 진거와 짐을 덜어주는 거의 차이거든요 :

댓글 79 익명 2012-04-30 01:02:08
73/
그럼 맞벌이 부부여서 애가 태어나서 육아가 필요할 때
남자가 일 그만두고 애보고 여자가 돈벌어오면 되겠네요
평생 ㅇㅇ
여자가 집해오고 남자는 살림해오고
좋네여
편하고
대신 못먹여살리면 이혼에 위자료 청구해도되죠? :

댓글 80 익명 2012-04-30 01:02:20
67 / 현실을 거부하지 마세요.
명절에 처가에 가서 음식하는 사위가 많나요 아니면 명절에 시댁가서 음식하는 며느리가 많나요?
사위들이 처가에 가서 상 들어다 주는 것 같은 일회성 일말고 하루 종일 집안일 등등을 해준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

댓글 81 익명 2012-04-30 01:02:22
일본은 이런거 철두철미하게 나누는게 보통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

댓글 82 익명 2012-04-30 01:02:48
73 / 님 여자죠? 여자라면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를 남자만의 그 부담감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

댓글 83 익명 2012-04-30 01:03:20
80/ 저도 마누라가 집 해오면 명절마다 처가가서 전 구워줄 수 있어요 :

댓글 84 익명 2012-04-30 01:04:08
82/맘속 부담감이랑

실제 집안일, 육아 하는거랑 무게가 다른것같은데;

전 맞벌이 부부보면 여자들이 아직까지 참 불쌍한것같아요. 특히 애둘이상 맞벌이 아내들 :

댓글 85 익명 2012-04-30 01:04:26
83/ ㅋㅋㅋ 까이꺼.... :

댓글 86 익명 2012-04-30 01:04:43
고대고 나발이고 저런사람 많죠 상당히..사회나와보세요 더합니다..특히 남녀평등이고 여성인권이고 우리나라 가부장문화는 입에거품물고 이야기하면서 저런문제에대해선 또 당연시하죠 :

댓글 87 익명 2012-04-30 01:04:53
80 / 허.. 저희 집은 아버지랑 제가 명절음식 장만 도와드리는데요? 그리고 저도 처갓집가서 음식장만 도와드릴건데요? :

댓글 88 익명 2012-04-30 01:05:05
80/222222222 :

댓글 89 익명 2012-04-30 01:05:14
80/
저도 마누라가 3억내고 집해오면
명절때마다 가서 노동력 제공할 수 있어여
싸게먹히네요 좋네 ~ :

댓글 90 익명 2012-04-30 01:05:25
83 / 저도 제가 집 100% 다 해가면
명절에 우리집만 가서 음식은 남편 시킬 생각입니다 ^^ :

댓글 91 익명 2012-04-30 01:05:52
ㅋㅋㅋㅋㅋ :

댓글 92 익명 2012-04-30 01:05:53
80/ 여성들 명절 때마다 음식하는 것 가지고 엄청 불만인데
힘든거 인정하고 일 분담해야 하는거 당연히 맞는 말인데,
다른 한편으로는 왜 여성들은 명절 때 운전 안하나요?
음식하는 것도 힘들지만 장시간 운전하는 것도 엄청 힘든 일인데
왜 여성들은 맨날 자기들 힘든 것만 생각하고 투정부리는지 참 답답합니다 :

댓글 93 익명 2012-04-30 01:05:55
84 그러면 분담하면 돼요 저도 솔직히 집에서 부모님 맞벌이 하시는거보고 집안일 도와드리는 입장인데 나중에 결혼해서도 그럴 생각이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저렇게 돈을 벌어오고 집까지 해와야하는 남자의 등골이 휘는 건 생각 안 하시는 건가요? :

댓글 94 익명 2012-04-30 01:06:23
집지키는 개가되어서 시급 100원도 안되는거보다 비싼몸값이라 황송하기 그지없네요
좋은 노동조건이다 :

댓글 95 익명 2012-04-30 01:06:26
90/ 꼭 다 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억에서 남편분이 십원짜리 하나 안 꺼냈으면 좋겠어요^^ :

댓글 96 익명 2012-04-30 01:06:29
84 / 이러니 설명해줘도 모른다고 하지. 전 제가 집안일하고 애 키울테니 부인이 밖에가서 돈 잘 벌어오면 참 좋겠네요.
그리고 남자들은 집안일 육아 안하나요? 여자만 하나요? 이건 무슨 80년대 살고 있는 사람인가요. 요즘 남자들 집안일 다 합니다. :

댓글 97 익명 2012-04-30 01:06:33
상식적으로 둘 다 잘못됐으니까 둘 다 고치는게 맞는 거지 가부장적인 거에 육아 부담 많다고 저런 문제가 당연시 되나.. :

댓글 98 익명 2012-04-30 01:06:36
이렇게 된 이상 백플까지 간다!! :

댓글 99 익명 2012-04-30 01:06:38
100 :

댓글 100 익명 2012-04-30 01:06:40
100번째 댓글!
100플먹고 이쁜여친 생기자 :

댓글 101 익명 2012-04-30 01:06:43
100 :

댓글 102 익명 2012-04-30 01:06:58
92 와 이거 대박이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가는게 당연한거죠 :

댓글 103 익명 2012-04-30 01:07:00
오늘 두번이나 99, 101이네... :

댓글 104 익명 2012-04-30 01:07:16
여자 둘이 억지 부리고 있는게 참 ㅋㅋㅋㅋ 불쌍하네요 :

댓글 105 익명 2012-04-30 01:07:37
ㅋㅋㅋㅋㅋㅋ 별 거지같은... :

댓글 106 익명 2012-04-30 01:07:41
아 내 백플 ㅠㅠ :

댓글 108 익명 2012-04-30 01:08:40
104 ㄴㄴ 이미 이 글을 보고 있는 다른 여자들은 리플단 저희를 욕합니다
백퍼 이거 보고 수군대는 여자 많아요 안봐도 뻔함
너넨 그러니까 여친없지 결혼 못할거야 이런 뒷담화요 :

댓글 109 익명 2012-04-30 01:08:46
운전 오래하는거도 중노동인데 사실
미처 생각지 못한 거군요 :

댓글 110 익명 2012-04-30 01:09:00
남자가 댓글들과같은 논리로 공동부담을 요구하면 능력없고 찌질한 남자취급하는 여자 많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지금까지의 가부장문화는 우리나라에서 과거 전통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집을 마련하고 외벌이등 남자의 경제적 기여에서 왔다고 생각해요 사회가 점점 여자들에게도 결혼비용을 요구할수록 가정,사회에서의 남녀평등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것같아요 :

댓글 111 익명 2012-04-30 01:09:12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 여자들 문제 많다는거 인정하세요. 뭐 님들은 아닐 수 있겠지만 말이죠. 일본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이 다정하고 가정적이라서 그렇게 좋다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서양 남자들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

댓글 112 익명 2012-04-30 01:09:40
요즘 세상에 명절때 시댁가서 중노동하는 집도 없습니다. 보통 어머니가 다 하고, 며느리는 전일이나 당일날 가서 잠시 일손만 거들뿐이죠. 저희집도 그렇구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군대에서 사역하는거처럼 생각하겠네요... :

댓글 113 익명 2012-04-30 01:09:51
아! 전 여친 있어요. 그리고 저런 여친이라면 제가 사양합니다. 뭐하러 저런 여자랑 사나. :

댓글 114 익명 2012-04-30 01:10:05
이런거 보면 여자에 관한 안좋은 별명이 나오는게 당연한 거
근데 그거보면서 욕하고
후 한숨만 나옵니다 :

댓글 115 익명 2012-04-30 01:10:20
사회가 병신이고 받은 교육이 병신인데 현 시대 한국 여자들 개념탓 해봤자입니다.
어짜피 남자와는 다른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뭐가 잘못된지 모릅니다.
병신 같은 사회와 교육속에서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어머니 시대때는 분명 희생을 강요당하면서 사회에서 경제활동 없이 남녀불평등한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묵묵히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자신의 인생을 바쳤죠 그러면서 딸들에게 니들은 이렇게 쳐 살면 안되고 돈많고 똑똑한 남자 만나는게 장땡이다. 너희는 남자 잘만나라는 아프리카 부족국가에서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앙혼풍습을 지금 세대 애들에게 세뇌시킵니다
근데 왠걸 사회는 남녀평등으로 가고 있고 대학교 진학률은 오히려 여자가 더 높아졌죠 상당수 직장도 남녀평등이 이루어졌고요
사회는 유럽국가 수준의 남녀평등으로 미친듯이 쏘고 있습니다.
남자의 역할은 아버지세대와 현세대가 거의 동일하나
여자의 역할은 현세대에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런 과도기를 겪고 있고 더 나은 방향으로 담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마인드는 자신의 어머니 세대보다도 못합니다. 어머니들이 고생한 모습을 보고 커온 우리 시대의 딸들은
"C발 난 졸라 돈 많고 능력 많은 남자 만날거야 사랑은 그다음" 이라는 모토로 남자 헌팅을 다니시지요
- 걸토크 같은 인터넷 방송을 쓰레기 여자들의 잡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일반적입니다

남자들은 부모님 세대때 보다 더 오른 교육비 - (게다가 남자는 군대 가서 어학연수나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 많죠. 남자 군대갈때 여자는 어학연수 크리) 및 집값등으로 왠만큼 성실하게 살아도 비슷한 가정환경 수준의 동기보다 여러면에서 몇년 뒤쳐져서 사회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위정자들이야 잦같은 남녀불평등 다 경험하고 산 세대분들이라 열심히 여성들을 위한 평등정책 남발해댑니다

결론: 대한민국 사회 잦까라고 하세요 :

댓글 116 익명 2012-04-30 01:10:30
우리 고모는 왜 추석만 되면 동그랑땡 구으러 안 오냐고 닥달을 하시지 ㅠㅠ 내가 그렇게 손맛이 좋나.. :

댓글 117 익명 2012-04-30 01:11:05
이게 잘못되었다는 거에 부정도 안했고 웃기다고 했는데, 왜 비꼼을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정말 거부할 수 없는건 아직도 고부갈등은 실재하고, 그게 처음에 얼마만큼의 경제력 부담을 했는지도 꽤나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예요.

다만 지적하고자 하는건, 그렇다고 해서 남자들이 결혼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느냐면 그렇지 않다는거예요.
결국 그 차이는 살면서 오래오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전 둘 다 싫고, 공평하게 부담하면서 살고 싶다는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여자들이 느끼는 바가 좀 많다는 바를 지적하고 싶었구요. :

댓글 118 익명 2012-04-30 01:11:31
저런 여자들이랑 결혼하느니 혼자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솔직히 전 꼭 결혼을 해야 된다라고도 생각 안 해서.. :

댓글 119 익명 2012-04-30 01:11:33
111 222222 그러니 서양남자들이 한국여자 욕만하고 한국여자는 그냥 결혼이나 연애가 아니라 원나잇이라고 신나게 욕하죠 :

댓글 120 익명 2012-04-30 01:11:53
96/ 근데 이건 솔직히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집안일 안도와주는 아버님들 많자나요? 그래서 저분도 안도와준다 라고 속단하신거 같아요. 속직히 다른 가정도 본인 가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자나요. 요즘 세대는 당연히 다 도와주고, 안도와주면 이혼하네 뭐네 위자료 내놔라니 뭐니 ㅋㅋㅋ 안돕는게 말이 안되죠. :

댓글 121 익명 2012-04-30 01:12:02
여초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고 싶군요. 마초파스말고 :

댓글 122 익명 2012-04-30 01:12:40
117 고부갈등도 실재하고 저런여자도 실재합니다

가장 좋은건 남자나 여자나 서로 맞는 남자여자 찾아서 결혼하면 돼요 :

댓글 123 익명 2012-04-30 01:13:05
111/ 거시기가 큽니다 :

댓글 124 익명 2012-04-30 01:13:23
119 / 전 주한미군이랑 사귀는(여자는 사귀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놈들은 대충 즐기는거라고 생각)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렇게 한심할 수 없습니다. 제발 그네들이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

댓글 125 익명 2012-04-30 01:13:26
그 얼마전에 네이트에 반반 평등으로 결혼했던 후기 기억안나세요? 여기도 올라왓는데.. 그거보면 저게 꼭 잘못된건 아닌듯 특히 한국여자들이 저러는 사회적 이유가 있긴있어요 여기나오는 사람들이 특히 못된 심보가잇는게 아니라 :

댓글 126 익명 2012-04-30 01:14:17
93/님같이 생각하는 남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제가 하고싶은 말은 남자들이 저런 여자들 보면 욕나오는것처럼
여자들도 결혼했는데 살림육아 분담안하는 남편들보고 욕나온다는거죠ㅋㅋ

그리고 5:5집해오면 5:5로 분담한다.이말도 웃겨요. 여자든 남자든 상황에 따라서 맞춰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에 여자가 50평을 원하고 남자가 30평원하면 더 넓은 평수 원한 사람이 돈 더내기라던지 :

댓글 127 익명 2012-04-30 01:14:29
요즘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가 결혼할때 집 다해오고, 결혼해서 집안일 공동부담하고, 자기는 결혼하고 일 그만둬도 남자는 돈 잘 벌어오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집안일은 공동부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28 익명 2012-04-30 01:15:00
이건 마초파스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 아닌가요 ?????
저거 문제 삼는게 마초파스라니.. :

댓글 129 익명 2012-04-30 01:15:27
이런글만 올라오면 남자vs여자구도로 누가 더 잘못했다는 구도로 흘러가는걸까요.
양성문제는 양성모두가 그런 문화를 승인하기 때문에 나오는거예요.
'트인'여성도 많아져야하지만 '트인'남성도 많아져야합니다. :

댓글 130 익명 2012-04-30 01:15:44
111/ 아 그건 일본이 이미겪은거라그래요

몇십년전엔 일본녀들이 백인흑인에 환장하고

요새 한국여자들처럼 속칭 ㅂㅅㅇㅊ였죠

근데 일본남들이 지쳐서

결혼포기풍조가 널리퍼지고 식물남이 등장하는등

ㅂㅅㅇㅊ가 먹고살길이막혀서

일본녀들이 변함ㅋ

한국도곧이렇게될듯.... :

댓글 131 익명 2012-04-30 01:15:54
근데 경제학적으로 보면,
남자들이 저런 여자들과 굽신거리면서 결혼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여자들 똘끼도 더 충만해지니...

해외로 눈을 돌려봐요~
저희 사촌형 홍콩여자와 결혼했는데, 한국녀와 차원이 달라요.
물론 케바케지만, 굳이 한국녀만 고집안해도 된다는 말씀 :

댓글 133 익명 2012-04-30 01:16:21
126 / 제일 이상적인거죠. 상황 좋은 사람이 더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당연히 집안살림은 같이 하는거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청소나 빨래같은건 남자가 하고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일은 여자가 하고.
근데 현실은 저렇다니까요 ㅡㅡㅋ :

댓글 134 익명 2012-04-30 01:17:37
그리고 여자들이 여기에 글 안쓰는 이유는 뭐 말만 하면 억지라고 해대니까요.
난 그래도 이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한다도 아니고, 저거 굉장히 웃긴 일이다 라고 전제해놓고서 하지만 이런 면도 생각해달라는거에도 죽어도 아니라고 하시잖아요.
그래요 여기 계신 분들이 어떤 가정에서 자라셨는지 어떤 커플들을 보아오셨는지는 몰라도
최근에 결혼한 제 친구들조차도 그런 가사분담 안되는 커플 많습니다.
이건 결국 개인의 인식범위의 문제인데 억지를 쓴다뇨. 그냥 아 그런 사례도 있구나 우린 아니다 이렇게만 해도 되잖아요. 저도 저 사례에 아닌데요?아닌데요? 여자가 더 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했나요? :

댓글 135 익명 2012-04-30 01:17:40
126// 아 자꾸 같은 말 하는 것 같은데 저 짤이 실제라니까요?

님 얘기는 고파스고요.

나 남친이랑 집 반반 해갈 게요 이런 인터뷰 한 사람 있으면 제발 좀 봅시다. :

댓글 136 익명 2012-04-30 01:17:41
126 그거 알아요?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 5 대 5도 안바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6대4 7대3만 되도 감지덕지 합니다

근데 저기만 봐도 알듯이 8대2라고 해도 게거품 무는 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남자들이 열받는거에요

그러면서 명절은 안쇨라 그러고 제사안지낼라그러고 육아등은 무조건 반반

이기적이라서 화내는겁니다 :

댓글 137 익명 2012-04-30 01:18:54
130 / 뭐 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가 있어요 ㅋㅋㅋ 말도 제대로 안통하는데 사랑을 얘기하는게 정말 같잖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그 백인놈 거시기가 커서 좋다고 말을 하던가 ㅋㅋ :

댓글 138 익명 2012-04-30 01:18:58
근데 저렇게 다 안 따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 주변에선 엄청가까운 3커플 결혼했는데 3커플 다 혼수같은거 다 없이, 그냥 신랑신부끼리 하나의 집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 벌려도 나중에 갚는식으로 빌리고 -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돈 다 합쳐서, 누가 얼마냈네, 누가 얼마 더 냈네 이런거 없이 했어요.

결혼 자체가 둘이 하나의 가정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서, 니돈 내돈 따지지 않고 우리 돈 개념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결혼하면 하나의 가정이니깐 남편 돈이 아내 돈이고 아내 돈이 남편 돈이잖아요.

물론 여성분들, 남성분들 성자님이 올려주신 마인드로 살고 계신 분들이 엄청 많지만, 진정으로 한 가정을 잘 꾸려나가려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현명하게 행동합니다.


여러분들은 꼭 그런 남자, 여자 만나세요. 꼭 이요! :

댓글 139 익명 2012-04-30 01:19:28
아.. 저 부분은 여자한테 실험하는거네요 혼란드려 ㅈㅅ :

댓글 140 익명 2012-04-30 01:19:40
돈에 몸 파는건 한 번이나 여러 번이나 그다지 큰 차이 없는 저급함인거 같은데

여기나 용산역에나 닮은 분들 꽤 많네요~ :

댓글 141 익명 2012-04-30 01:20:02
통화하는거 들어오면 음? 으흠. 예~ 럽유~ 이말 밖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그짓만 하나 :

댓글 142 익명 2012-04-30 01:20:03
132 반전이네요ㅋㅋㅋㅋ :

댓글 143 익명 2012-04-30 01:20:04
현실은 뭐다?

시

궁

창

식물남이 될꺼에요 :

댓글 144 익명 2012-04-30 01:20:39
117/ 네 솔직히 님 말맞아요

그 풍토인정하능데요

제 68번리플 좀봐달라고요

왜 시댁우선풍조랑 가사분담은 나아지는데

이런여자가생겨나고 심지어늘어만가고...

무엇보다 선후가 잘못됐잖아요

애초에 가사분담 시댁우선이런걸로

포기한 패배자들이에요??

어차피 이러니까 애초에 집값내지말자

이건가요???

저는 남자지만 절대 집에서 집안받아올겁니다

일단내가부모님한테구속받기싫어요

몇억이나되는돈을받아결혼하는게

성인인가요?? 심리적인빚때매 뭐제대로하겠어요?? :

댓글 145 익명 2012-04-30 01:21:00
139 -_- :

댓글 146 익명 2012-04-30 01:21:04
138 / 그게 옳은거죠. 당연한건데 정말 부럽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ㅋㅋ :

댓글 147 익명 2012-04-30 01:21:34
128 / 저도마파스의일원으로서 그네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저 여자들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148 익명 2012-04-30 01:21:49
145// ㅋㅋㅋ 정색하시면 무서워요 앞부분 실험이 남자한테 하는거라 같은건줄 알았어요 ㅠㅠ :

댓글 149 익명 2012-04-30 01:21:52
134/222
왜 억지라고 보는지;;;;; :

댓글 150 익명 2012-04-30 01:21:53
아쉽지만 저게 현실입니다.

데이트 할 때 더치하는 거랑 다른 개념입니다.

여러분 선배,친척들 중에서 여자분이 집구하는데 돈 보탰다는 분

찾아보세요. :

댓글 151 익명 2012-04-30 01:22:32
144 / 자기 불리한건 안보는게 종특입니다. 걍 그러려니 해요~ 자기들만 불합리한 세상에서 불평등하게 억압받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에요 ㅋㅋ :

댓글 152 익명 2012-04-30 01:22:34
148 132플 지워주세요 또 오해하는 사람 늘어납니다 :

댓글 153 익명 2012-04-30 01:23:09
님들 한국여자랑 결혼 안할것도 아니면서 너무 까신다

저년들은 개념없지만

결혼할때는 개념박힌 이쁘고 착한 여자 만납시당 :

댓글 154 익명 2012-04-30 01:23:17
146/ 제 주변 사람들 보면 다 공통점은 있네요. 결혼 생각 전혀 안 할 때 만나서 연애해서 결혼했어요. 다들 4년 이상. 선보고 혹은 결혼 전제로 만나기 시작하면 저런 마인드로 가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 꽃피는 학창시절 때 만나서 연애 오래오래 해서 결혼해요 ㅋㅋㅋ :

댓글 155 익명 2012-04-30 01:24:03
153/모르죠 평생 결혼 안 할 수도 있고 외국여자랑 할 수도 있고..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어서.. :

댓글 156 익명 2012-04-30 01:24:49
153/ 사회나가면 현실에서 저런 년들이 대다수입니다. :

댓글 157 익명 2012-04-30 01:24:56
154 / 그게 어려운 거니까 못하는거죠 다들!! ㅋㅋㅋㅋ 오래 사귀는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전 나이들어서 좋은 여친 만나서 다행입니다 ㅠ
여러분들도 저런 여자말고 개념찬 한국여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

댓글 158 익명 2012-04-30 01:25:52
우리 집안 누나들 (사촌 등등) 6대4~5대5 그때그때 형편 맞춰서 유동적으로 내는데 :

댓글 159 익명 2012-04-30 01:26:04
153/
개장수짤을 아직도쓰다니
너 아웃 :

댓글 160 익명 2012-04-30 01:26:19
근데 저런 문제는 데이트비용차원의 문제보다 더 고치기 힘들어요..
남성이 집을 구한다는 사고방식자체가 여성을 자기 집의 구성원으로하고 남성 밑에 두고자 하는 심리와 많이 결부되어있고 부모님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남자는 집을 구해야 한다는 사고가 강하셔서 부모님세대까지 설득시켜야하는문제인듯 하네요.. :

댓글 161 익명 2012-04-30 01:26:25
경험상 그나마 고대여학우들은 개념이예요.... 진짜 또라이같은 여자들 많이 봤어요 :

댓글 162 익명 2012-04-30 01:26:30
157/ ㅋㅋㅋ 다행이네요. 그래도 제 주변 보면 엄청 어렵진 않은 듯 싶네요 ㅋㅋㅋ 그 여자분하고 꼭 잘 되시길 빌어요! :

댓글 163 익명 2012-04-30 01:26:31
151/태클걸고싶지 않지만 님도 먼저 이런 ㅈ같은 사회에서 남자들이 더 많이 희생한다고 생각했으면서
이 댓글은 뭔지;;

왜 족속이란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기분나쁘네요;; :

댓글 164 익명 2012-04-30 01:26:34
근데 결혼을 이야기하고 집 보러 다니기 전에 이런 문제는 미리 다 서로 이야기해보지 않아요? 완전 한심한 커플들이네요. 저 위에는... :

댓글 165 익명 2012-04-30 01:26:45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들이 군대가서 나라 지켜주는걸 당연한거라고 여기고 무시하죠. 이런 여자들이 어딨나요 ㅋㅋ 우리나라 여자들처럼 군인 무시하는 여자 전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ㅋㅋㅋ :

댓글 166 익명 2012-04-30 01:27:19
오히려 마인드는 역으로 가는 기현상 :

댓글 167 익명 2012-04-30 01:28:01
158 오 부모님이 마인드가 트이셨네요!
그런구도로결혼하면 결혼하고나서도 대등한관계가 형성되서 좋죠. :

댓글 168 익명 2012-04-30 01:28:23
165 아 ㅋㅋㅋㅋㅋㅋㅋ 요것도 있네요
솔직히 무시해도 좋으니까 안보교육은 했으면 합니다 북한이 어떤 놈인지도 몰라요 ㅡㅡ :

댓글 169 익명 2012-04-30 01:28:44
152// 냅 지웠습니다 :

댓글 170 익명 2012-04-30 01:29:12
163 / 님 말고 문제있는 한국여자들을 족속이라고 칭한건데요?
그리고 툭 까놓고 요즘 우리사회에서 남자가 희생하는게 많지 여자가 희생하는게 많아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어머니세대의 여성들은 남자보다 더 많은걸 포기하고 희생했다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세대 여성들은?? ㅋㅋㅋ 그저 웃지요. :

댓글 171 익명 2012-04-30 01:30:06
한쿡 살기 어렵네요...ㅠ :

댓글 172 익명 2012-04-30 01:30:37
168 / 미국이 적이라고 하는 여자들도 있다니까요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73 익명 2012-04-30 01:31:45
진짜 우리 어머니들 불쌍해요. 정말 힘겹게 삶의 많은걸 포기하고 사셨는데 이젠 저런 며느리들 눈치보고 살아야돼요 ㅠㅠ
남성분들 어머니께 효도하세요. 2번 하세요. 3번 하세요. 평생 하세요. 진짜. :

댓글 174 익명 2012-04-30 01:32:34
여자분들왜내댓글엔피드백이없죠?
틀린부분지적해주시고
인정하길건인정해주세요ㅠ
무관심이제일나빠여.. :

댓글 175 익명 2012-04-30 01:32:59
와 믿을수가 없다;;;; :

댓글 176 익명 2012-04-30 01:33:04
172 그건 소수 여성의 문제라기보다는 극 특정정치계열의 문제ㅋㅋㅋ :

댓글 177 익명 2012-04-30 01:33:19
170 / 학생때까지는 문제가 없죠.
하지만 직장에 들어가면서, 즉 기성세대의 구조에 적극적으로 편입되기 시작하면서는 분명히 기성세대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결혼을 둘이서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 뒤로는 이미 그런 사고방식이 자리잡은 기성세대와 부딪히게 되잖아요.

그리고 죽 의견 나누면서 느끼는게 170플님의 말씀이 보고있는 여성들에게 상당히 불쾌함을 줄만한 표현을 종종 사용하시네요.
그런 표현은 배제하고 말씀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

댓글 178 익명 2012-04-30 01:33:34
173/ 효도하다가 이혼당합니다 ㅎㅎ 왜 지 부모님께만 투자하냐, 우리 부모님은 안보이냐. 부모님께 너무 투자하는거 아니냐, 우리 앞길도 쫌 봐라. 등등.....ㅋ :

댓글 179 익명 2012-04-30 01:34:19
군인까는 년들은 전쟁나면 누가지켜주는지 알기라도 할까 모르것네여 :

댓글 180 익명 2012-04-30 01:34:21
172/그건 상식 이전에 정신상태문자인듯.... :

댓글 181 익명 2012-04-30 01:34:55
170/ 제가 난독증인가요.. 왜 전 저 족속들이 이글에 리플달고있는 여자인 117플님이랑 절 지칭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누가 더 희생하냐 따지면 끝이 없고 따지는 것자체도 무의미하네요., 여튼 결혼준비과정에서 분명 남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훨씬 많은건 사실이죠.. 저런 문화가 고쳐져야하는것에도 동의하고요 :

댓글 182 익명 2012-04-30 01:35:50
174 144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본문과같은 여성이 많아진다기보단 줄어들고있는거같아요.
가사분담문제도 줄어들고 있는거같구요. :

댓글 183 익명 2012-04-30 01:35:55
이게 결혼적령기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것도 있을테고..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에 목을 매는 느낌도 있고.. :

댓글 184 익명 2012-04-30 01:36:40
177 / 문제있는 여자들한테 하는 말이니 개념찬 여성분들이 기분나빠할 이유가 있을까요. 자기에게 해당 안되면 자기한테 하는 욕이 아니니까 기분 나쁠일이 없지 않을까요?? :

댓글 185 익명 2012-04-30 01:37:18
170/표현 자체는 좀 보기 그렇네요.. :

댓글 186 익명 2012-04-30 01:37:47
근데 사실 183플이 현실이라서 저런 문제가발생하는게 없진 않아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다보니 :

댓글 187 익명 2012-04-30 01:38:07
난 돈잘벌고 집사오는 여성동무랑 결혼할꺼라우 :

댓글 188 익명 2012-04-30 01:38:57
170 양성불평등의 문제는 양성 모두가 피해자지 여성만 피해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

댓글 189 익명 2012-04-30 01:39:00
비단 결혼 준비하는과정 뿐만 아니라 그냥 사회전체에서 남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군대만 봐도 그렇죠. 한창 좋을 나이에 2년을 군대에 끌려가... 아 생각날뻔 했어... 암튼 전 아침에 출근해야 되니 그만 가야겠네요.
다들 개념찬 여성분들 만나세요~ :

댓글 190 익명 2012-04-30 01:39:35
근데 결혼은 여성은 안해도 된다고 상각하시는 분드리 많은것 같은데 남자들은 왜 다들 하려는걸까요? :

댓글 191 익명 2012-04-30 01:40:38
190/
종족보존의 본능일까요 :

댓글 192 익명 2012-04-30 01:40:38
불타오른다 :

댓글 193 익명 2012-04-30 01:40:47
184 / 그 의미를 명확히 밝혀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내가 아니면 해당이 안되서 기분이 안 나쁘지 않죠. 과도하니까요 :

댓글 194 익명 2012-04-30 01:40:57
200플가잣 :

댓글 195 익명 2012-04-30 01:40:59
스나이핑? :

댓글 196 익명 2012-04-30 01:41:06
200 :

댓글 197 익명 2012-04-30 01:41:15
이백머글꺼야 :

댓글 198 익명 2012-04-30 01:41:18
200ㄴ :

댓글 199 익명 2012-04-30 01:41:22
200은 내꼬!! :

댓글 200 익명 2012-04-30 01:41:24
200번째 댓글!
200 :

댓글 201 익명 2012-04-30 01:41:25
200플 먹고 이쁜여친이랑 결혼하자 :

댓글 202 익명 2012-04-30 01:41:29
리갬 :

댓글 203 익명 2012-04-30 01:41:30
가잣 :

댓글 204 익명 2012-04-30 01:41:30
헐 :

댓글 205 익명 2012-04-30 01:41:37
100플 못 먹은 설욕은 하고 갑니다. :

댓글 206 익명 2012-04-30 01:41:38
아.. 난 안될꺼야 아마 ㅠㅠ :

댓글 207 익명 2012-04-30 01:41:50
으아니 ㅠ :

댓글 208 익명 2012-04-30 01:41:52
베이리- 님께

참고로 작년에 드디어 이혼사유건수에서 장모사위간의 갈등이 고부갈등을 제쳤답니다ㅠㅜ.
시집스트레스는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

댓글 209 익명 2012-04-30 01:41:53
189/ㅋㅋㅋ왜 족속들이라고 칭한거에 대한 설명은 없는지요? 다시봐도 문맥상 저건 여기에 댓글단 여자들 지칭하는것같은데

그리고 사회전체에서 남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훨씬 많다는거에는 동의할 수없네요 :

댓글 210 익명 2012-04-30 01:41:55
184/남자가 봐도 그 부분은 기분이 좋진 않은데요.. :

댓글 211 익명 2012-04-30 01:42:29
이상하네요. 전 나쁜 남자들(바람피거나 뭐 그런 남자들) 과도하게 욕해도 기분 나쁘진 않던데요... 흠.. :

댓글 212 익명 2012-04-30 01:42:30
여자들은 아직까진 안해도 될 것 같거든 나이가 슬슬 28,9 먹어봐야 무조건 해야겠다란 생각이 드는거겠죠? :

댓글 213 익명 2012-04-30 01:42:35
으헝 난 모파슨데 누누 :

댓글 214 익명 2012-04-30 01:42:54
오 200플 넘었어 ㄷㄷㄷ :

댓글 215 익명 2012-04-30 01:43:03
184 성자님과 비슷한 논리를 핀짤이 생각나네요
제주해적기지라고 부르고 흥분한 해군에 자기가 해적이 아니면 왜 흥분하냐고 했더니 니에미창녀라고 답변한 짤.. :

댓글 216 익명 2012-04-30 01:44:08
우와 그 사이에 200플 넘었네요! :

댓글 217 익명 2012-04-30 01:44:10
215/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18 익명 2012-04-30 01:44:30
뭐 동의하시든 안하시든. 어차피 동의할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만들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자기한테 해당안되면 신경쓰지 말고 넘어가세요. 전 저기 나오는 여자들처럼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한 말이니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댓글 219 익명 2012-04-30 01:44:42
208 / 아 그런가요? 그쪽은 어떤 문제들이 있지.. 사실 어머니들이 굉장히 강하게 주장하세요. 본인들의 경험이 있으니까요.
사실 우리도 일본한테 직접 무슨 일 겪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우리 윗세대가 겪었고 그거에 대한 트라우마죠.
사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확 해소할 만큼 사회가 완벽히 정상을 찾은 것도 아니니까요 ㅠ

209 / 우리 그만해요. 제가 죽 보니까 제 눈에 크게 거슬리는 표현들을 하시는 분은 저 분 뿐인 것 같아요. :

댓글 220 익명 2012-04-30 01:47:35
211/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방식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잘못된 부분은 사과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221 익명 2012-04-30 01:47:48
219/제 언어능력이 잠깐 이상한줄아랑썽요 ㅜ 이제 그만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22 익명 2012-04-30 01:49:17
219 그렇게 피해의식을 가져서 지금 이모양이꼴입니다 ㅡㅡ
사회가 완벽히 정상을 찾아요?

네 찾았죠 여자들은
지금은 역차별입니다 남자들한테 비정상이에요

이런 의미로 쓴거면 맞는데 그게 아니면 그 피해의식은 어디서 나온거고 누구한테 나온겁니까?

아깐 괜찮았는데 갑자기 왜 이러시나요? :

댓글 223 익명 2012-04-30 01:50:10
여기가 고파스여 일베여 :

댓글 224 익명 2012-04-30 01:50:55
정답은 모다? 국! :

댓글 225 익명 2012-04-30 01:55:03
222 / 다시 말씀드릴께요.
사회 전체적 형량은 하지 않겠습니다. 굳이 그렇게 해봐야 싸움만 날테니

남자가 더 유리한 부분이 있고 여자가 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거 인정하시죠?
그게 서로의 인식범위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다는거 인정하시죠?
여자들은, 특히 아마 이곳에 있을만큼 욕심도 있고 그런 여자라면 어머니에게서 들은 바가 많아요.
자신의 시집살이, 여자라서 못했던 일들. 주변의 수도많은 사례들..
그런 사례들이 트라우마적으로 작용하고 자신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예요.

반대로 말해볼까요? 남자들은 관성에 젖어있어요. 주인이 배부르면 종이 굶는거 모르는게 사실이고,
지금까지 당연히 인정해왔던 것에 대한 반발을 사실 정확히 이해는 못할거예요.
하지만 자신이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식이 금방 되죠. 하지만 자신이 유리했던 부분에 대한 인식은 낮아요.
그리고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과거까지 누려왔던게 많으니까, 인식이 덜된 사람들도 많고, 아직 완벽하지 못하죠.

구체적 사례에 관한 이야기는 생략할께요 더 논란만 될 것 같아요 :

댓글 226 익명 2012-04-30 01:56:30
남자들은 남성우월을 바라지 않습니다
양성평등을 바랄 뿐
그러니 여자에게 의무를 다하라고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죠 :

댓글 227 익명 2012-04-30 01:56:33
구체적 사례가 뭔지 궁금한데 더 싸우면 피곤하니 그만하죠
근데 피해의식은 줄이세요
서로 서로가 피해가 있다는걸 인정하면서 그런걸 대놓고 쓰면 당연히 태클은 들어옵니다 :

댓글 229 익명 2012-04-30 01:58:46
219/ 남자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그건 이혼건수에서도 알 수 있죠. 님께서 하신 ' 아 그런가요? 그쪽은 어떤 문제들이 있지..' 라는 말 자체가 남자들이 결혼 하고 어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이해를 제대로 못 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여성분들 스트레스 심각한데, 그거하고 비슷하게 정신적으로 결혼 하고나서 관계 등 때문에 힘든 남자들이 많다는 것을 이해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

댓글 230 익명 2012-04-30 01:59:21
225플에 동감입니다.

회사 회식 때 일부는 아직도 남자들끼리만 모여서 이상한 데 가고 자기들끼리 장벽을 문화가 있는 상황에서는 아직도 여권이 잘 자리잡았다고는 볼 수 없죠.

물론 남자에 대한 역차별도 많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그게 여권 확립을 의미한다고 보긴 어려울 겁니다. :

댓글 231 익명 2012-04-30 02:00:56
한 편으로 확실히 여성분들은 아직 어리셔서인지 남자의 중압감을 잘 이해 못하시는 느낌이 오긴 하네요. :

댓글 232 익명 2012-04-30 02:01:11
모두들 하나되어 발끈발끈 :

댓글 233 익명 2012-04-30 02:01:20
225/
요즘 세상은 누가봐도 여자가 유리한 세상입니다만
아닌가요
딴거 다 필요없이 남자 군대2년만 해도 그게 어딘데요
기회비용으로만 환산해보세요
무궁무진한거가 바로 저때입니다
지금까지는 당연시되었던 남자만의 군생활을 이번기회에 여자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이것도 과거에 당연히 누렸던거라 안되는건가요 :

댓글 234 익명 2012-04-30 02:02:25
아니 단순히 남자한테 불합리한 점 인정하고 여자한테 불합리한 점 인정하고 봤을 때 본문은 남자한테 불합리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되는데 뭐 이렇게까지 갔는지.. :

댓글 235 익명 2012-04-30 02:02:43
225 오 베이리님글 좋다ㅋㅋㅋ
공부많이하신듯 :

댓글 236 익명 2012-04-30 02:03:20
225/그러고 보면 군대 관련해서는 여자들이 관성에 젖어있는 것이군요.. :

댓글 237 익명 2012-04-30 02:03:33
233 저 남잔데 별로 여자에게 유리해 보이진 않네요. 물론 부담은 여자가 덜해보이지만 여자가 만약위로 올라가야 할 경우 장애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 애라도 낳을 경우엔 더 심하구요. :

댓글 238 익명 2012-04-30 02:04:23
2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었어요 :

댓글 239 익명 2012-04-30 02:05:09
개념없는 미친년들이 미쳐 날뛰네 :

댓글 240 익명 2012-04-30 02:05:17
233 그에대한답변은 225에서
'사회전체적형량'이란 단어에서 찾을수있을듯 하네요. :

댓글 241 익명 2012-04-30 02:05:23
237/
요즘 애 안낳잖아요 :

댓글 242 익명 2012-04-30 02:06:19
234/근데 댓글들 몇명이 한국사회에서 남자가 훨씬 불리하다
비정상적이다 라고 하는 분이 있으니까요;ㅋㅋ :

댓글 243 익명 2012-04-30 02:06:59
지금까지는 여자가 권리가 많이 박탈당하다보니까 성 평등 확립 과정에서 빚어지는 남성 역차별은별로 다뤄지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이젠 자기 성의 억울함만을 호소할 게 아니라 함께 두루두루 살펴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는 교과서적이고 원론적 얘기겠죠. 하지만 이 원칙을 확립할 시점이 된 건 분명합니다. :

댓글 244 익명 2012-04-30 02:07:34
240/
그렇게 퉁치고 넘어간다면 논의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

댓글 245 익명 2012-04-30 02:07:41
241 님 말씀만 보면 가임기 여성이 전부 애 안 낳는 줄 알겠어요 ㅡㅡ :

댓글 246 익명 2012-04-30 02:08:53
요새 애 안 낳는 건 직장 내 불이익 탓도 커요. 예전엔 남자쪽 경제활동 비중이 커서 그냥 포기하고 애 낳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긴 힘들죠. :

댓글 247 익명 2012-04-30 02:09:01
241/집나온 개잉여님은 왜 자꾸 부분적인 경우만 생각하는지요...

왜 자기편을 옹호할때는 전체적인것을 얘기하면서 반대로 여자에대해 말할땐 일부의 케이스를갖고 말하시는지 :

댓글 248 익명 2012-04-30 02:09:09
223 요즘세상이 여성분들께 유리해보이진 않네요. 사실 누가 유리하다 불리하다 따지는거자체가 소모전이죠. 인간은 본래 자신의 고통이 타인의 고통보다 크게 느껴지는 법이자나요 :

댓글 249 익명 2012-04-30 02:09:18
236 / 어느정도는요 ㅎㅎ 인정합니다. 저도 제 동생 군대 보내고 싶지 않아요 ㅠ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랍니다.
다만 전.......... 다같이 군대 보내기 보다는 다 안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구요.
사실 군대를 보내느냐 안보내느냐는 제도권 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은 투사 하나가 맘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해낼 수 있는거고.. 그래서 관심사는 아니었어요. 전 세대가 바뀌어야만 바꿀 수 있는 사회문화적 문제들이 더 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219플의 문제는 그쪽에서는 주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되는지.. 대강 감은 잡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부딪히는지를 알고 싶다는 거였는데.. 각자 서로 잘 모르는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더 많이 배워나가야겠네요 :

댓글 250 익명 2012-04-30 02:10:28
223/솔직히 여자가 유리한 세상은 아니죠.(근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지..) :

댓글 251 익명 2012-04-30 02:10:28
여초 카페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나는 그러지 않아. 쟤들이 잘못됐어. 근데 왜 이런걸 가져와서 일반화를 시키는거야.
라는 반응이 나오더군요... :

댓글 252 익명 2012-04-30 02:10:36
245/
예전보다는 확실히 명확하게 수치상으로 출산율이 줄지 않았나요?
세계 최하위의 출산율을 볼 때
남녀사이의 사회적 대우에 대해 논할 때 출산드립을 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논리입니다 :

댓글 253 익명 2012-04-30 02:11:01
247 동감합니다. 그런 태도는 지양해야죠... :

댓글 254 익명 2012-04-30 02:12:21
247/
개독의 주장과 흡사하게 나가시는군요
'쟤들은 일부이다' '일부가 부패하였을 뿐이다' '쟤들은 단지 일부분에 불과한 이단일 뿐이다'

하지만 현실은
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일부 = 일부?
ㅇㅇ 그러네여 :

댓글 255 익명 2012-04-30 02:13:29
252 그러니까 제가 설명했잖아요.
애 낳으면 커리어 불이익이라 임신 출산 미루는 케이스 많다니까요. 그리고 임신 가능성 때문에 여성 채용이나 승진시키는 걸 꺼리는 것도 있구요. :

댓글 256 익명 2012-04-30 02:13:34
와 이거 아직도 달리네 :

댓글 257 익명 2012-04-30 02:13:56
원래라면 두 쪽의 불합리한 점을 전부 고치는게 맞는건데 이런 글이 올라오면 어느 쪽이든 흥분해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는게 현실..(저도 그렇고요..) :

댓글 258 익명 2012-04-30 02:14:41
저어기 일본 관련 예시든 댓글과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남성분들 저 기준에 맞추어 계속 가다가 결국 이탈자들이 늘어나 정상궤도로 오는 그런..
여기 계신 분들이 분개해도 안바뀌는 세상이 되어부렀으요 ㅠ :

댓글 259 익명 2012-04-30 02:15:28
255/
그렇죠 커리어 불이익으로 인해서 미루는 캐이스가 너무나도 엄청나게 많아서
출산율이 세계최저까지 떨어졌죠 :

댓글 260 익명 2012-04-30 02:15:59
249//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가 그런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댓글 261 익명 2012-04-30 02:16:10
254/애 안 낳아도 여자한테 힘든 점은 많다고 보이는데요.. :

댓글 262 익명 2012-04-30 02:17:15
252,254/여기서누가 출산드립을 쳤다고 출산드립은 보통 군대=출산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 쓰는거아니에요?
여기서 말하는건 출산 자체가아니라, 사회에서 육아를 말하는건데요;


그리고 일반화도 정도껏이지, 애안낳은 여자들을 요새 여자들로 일반화 시키다니;; 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요.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어도 요새 애안낳는거 단독으로 결정하는 사람 없는데;; 부부가 결정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63 익명 2012-04-30 02:18:00
259 / 끝까지 전혀.. 인정을 안하시네요. 아무것도 어느부분도
260 / 개인적인 이상일 뿐입니다. 이쪽은 또 논쟁 한바닥이니 적당히 제 이상이라고 확실히 밝히고 끝낼께요 :

댓글 264 익명 2012-04-30 02:18:44
여성분들에게 힘든점이나 남성분들에게 힘든점 하나하나 짚어봤자 이 글의 논점에서는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5:5도 아니고 7:3, 6:4 심지어 8:2도 거절하는 저 케이스가 문제가 되는 거니까요;
그러면서 평수도 넓고 전세가 아닌 집을 선호하니..
어디까지나 일부이길 바랍니다만... :

댓글 265 익명 2012-04-30 02:19:16
261/
여자들이 힘든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힘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1. 가정을 위해 드러워도 참는다 -> 남자
2. 때려쳐 ㅅㅂ 남편이 돈 벌어오겠지 뭐 집에서 애나 보자 -> 여자
대다수가 이렇네요
까놓고 말해서 가정이 있는 남자중에 드럽다고 직장 때려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

댓글 266 익명 2012-04-30 02:19:40
다들 할게 이리 없나 ㅋㅋㅋㅋ 그냥 이시간에 이성친구나 많이 만납시다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67 익명 2012-04-30 02:21:08
261/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다고 보는데요..여자 돈 벌어오는데 남자 개차반처럼 집에서 놀고 먹는 경우도 있고.. :

댓글 268 익명 2012-04-30 02:21:16
266//옳소 에이 뭐 이런 거 글 달아봐야 우리들에겐 오는거 하나 없는뎈ㅋㅋㅋㅋ :

댓글 269 익명 2012-04-30 02:21:19
251 반대로 일부 남자의 잘못을 가지고 마초 커뮤니티 가져가도 "쟤들이 그랬지 우리가 그랬나" 하겠죠. 서로 마찬가지 같아요. :

댓글 270 익명 2012-04-30 02:21:40
261/->265/ :

댓글 271 익명 2012-04-30 02:22:56
비비씨 이새끼는 왜이렇게 나대냐
· 등록일: 2012-04-30 02:22 · 조회수: 1
· 작성자 : 불쌍한 고퍼

이십대 한창나이에
여자친구도 없는 주제에
결혼문화에 대해서
뭐 그렇게 할말이 많냐? :

댓글 272 익명 2012-04-30 02:23:06
266 / 유후! 시험 끝난 자의 잉여력! 내일은 세시반 수업 시작이네요 아싸 :

댓글 273 익명 2012-04-30 02:24:11
265 둘다피해자죠
남성은 일하게만드는 사회
여성은 자아실현보다는 육아를 하게하는사회 :

댓글 274 익명 2012-04-30 02:25:11
265/단적으로 tv에서만 봐도 박미선 이봉원 케이스는 그렇게 말 못하죠.. :

댓글 275 익명 2012-04-30 02:26:14
271 ㅋㅋㅋ
조회수가 1이라... :

댓글 276 익명 2012-04-30 02:26:15
265 개잉여 님 다른 말씀은 몰라도 이 부분은 남자로서 공감합니다.
게다가 조직 내에서도 여자가 "업무가 힘들다" or "이건 부당하다" 항의하는 건 용인해도 남자가 하면 "남자가 그것도 못 해?/못 참아?" 이런 차가운 반응이 돌아 옵니다. 이건 상사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여도, 아니 여자여서 더 그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성에게 차별이 없다는 건 동의하지 않지만, 사회적 중압감은 남자한테 훨씬 크다고 봅니다. 여학우분들은 부디 이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댓글 277 익명 2012-04-30 02:26:28
262/
현실은 제가보기엔 그쪽이 몰라도 한참을 모르나보네요 ㅇㅇ
이러니 꼴페미 소리 듣지요
넹 정신승리 하십셔
너도나도 정신승리
우리모두 정신승리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양성평등(이라고 쓰고 여권상위시대로 읽음)!! :

댓글 278 익명 2012-04-30 02:27:17
271 지는 뭘 아는데 남욕하냐고 전해주세요 :

댓글 279 익명 2012-04-30 02:28:45
267/네 사회적 중압감은 남자가 많은거 인정합니당.실제로 여자들중에 힘들면 그냥 회사 떄려치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자분들도 많구요

근데 집나온개잉여라는 사람은 자꾸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남들이 말하는 건 듣지도 않고, 게다가 남자여자가 같은 내용의 댓글을 써도 여자 댓글만 공격적으로 나오네요 :

댓글 280 익명 2012-04-30 02:28:45
비비씨님 여깄지 말고 익게로 오세요 익게가 더 재밌어요 :

댓글 281 익명 2012-04-30 02:29:35
276 / 흠..우리나라가 그런 상명하복을 거스르는걸 굉장히 싫어하긴 하죠.
여자는 그런 군대적 문화에 외부자로 여겨지기 때문에 어 넌 그런애..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대신 또 내 사람으로는 생각도 안해주는 것 같고 ㅎㅎ
그런데 이게 꼭 한쪽에 유리하고 불리한게 아니잖아요. 사회가 유동적이어야하는데 ㅠ 굉장히 경직되어 있어서 슬퍼요. :

댓글 282 익명 2012-04-30 02:30:45
277/맞잖아요 ㅋㅋㅋㅋㅋ현실에서 물어봐요. 요새 애안낳은 여자를 두고 여자 전체로 일반화시키는게 제정신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안낳는 여자많다고 쳐도, 보통은 부부가 합의해서 딩크족으로 가는거지 ㅋㅋㅋㅋㅋㅋ무슨 결혼했는데 무작정 여자가 애안낳겠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보통 독신으로 살지 그럴거면 :

댓글 283 익명 2012-04-30 02:31:33
헐 8:2도 안되면 도대체... 남자가 무슨 걸어다니는 atm도 아니고ㅠ :

댓글 284 익명 2012-04-30 02:31:59
281 아뇨. 그런 군대 문화는 확실히 남자가 불리합니다. 위에서 명령할 때 미리 여자는 따로 배려하는 경우도 많아요. :

댓글 285 익명 2012-04-30 02:32:33
279/
전 그쪽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고 그냥 여성옹호론자로만 보여서 그런겁니다만?
그리고 그쪽글만 유난히 눈에 띄어서 그런겁니다
고파스에 성별이 보이나요?
어떻게 보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ㅇㅇ 싱기방기하넹 :

댓글 286 익명 2012-04-30 02:33:03
뭐 이런 말이 있죠
데이트는 10:0
결혼은 8;2
이혼은 5:5 :

댓글 287 익명 2012-04-30 02:34:02
284 / 위에서 말씀하셨던 것 같은 회식할 때 여자 보내고 이상한데 가고, 자기들끼리 그룹만드는 문화도 군대문화의 일종이라고 봐요.
결국 여성들도 내부자가 되어야 계속해서 승진 같은데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커지는데 그걸 차단하니까요.
그 외에는 남성들에게 불리한 점 많다는거 인정합니다. :

댓글 288 익명 2012-04-30 02:38:15
287 물론 저런 그룹에 끼지 못한다는 건 여자에게 차별이죠. 반면에 져야하는 부담은 남자가 훨 크다는 얘기였어요. 아무튼 둘 다 사라져야 결국 남자나 여자나 모두 편해질텐데 아직도 요원한 것 같네요. :

댓글 289 익명 2012-04-30 02:41:10
300플을 노려볼까 :

댓글 290 익명 2012-04-30 02:42:23
300플 가는 중이었는데 끊겼어요ㅋㅋㅋㅋ :

댓글 291 익명 2012-04-30 02:42:48
291 :

댓글 292 익명 2012-04-30 02:44:50
285/ 일반화 하지말란 비슷한 내용의 댓글에 저한테만 개독 운운해서 그런건데요?

성별갖고 그런게 아니라면 죄송 ㅋㅋㅋ전 비비씨님이 남자라고 생각했고 여기 댓글보면 대충 성별 감이 와서요 ㅋ :

댓글 293 익명 2012-04-30 02:47:30
293 :

댓글 294 익명 2012-04-30 02:47:44
294 :

댓글 295 익명 2012-04-30 02:47:58
300 :

댓글 296 익명 2012-04-30 02:48:05
295ㅋㅋㅋㅋ :

댓글 297 익명 2012-04-30 02:48:13
300 :

댓글 298 익명 2012-04-30 02:48:20
297 :

댓글 299 익명 2012-04-30 02:48:24
300 :

댓글 300 익명 2012-04-30 02:48:25
300번째 댓글!
300플 숟가락 얹어봅니다 :

댓글 301 익명 2012-04-30 02:48:30
300 :

댓글 302 익명 2012-04-30 02:48:34
오늘은 아닌갑네 :

댓글 303 익명 2012-04-30 02:48:5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 엇갈렸다 295, 297, 300 하나도 안맞네우ㅜ :

댓글 304 익명 2012-04-30 02:49:02
300플은 왜 축하안돼요? :

댓글 305 익명 2012-04-30 02:49:40
304/ 200플까지만입니다. :

댓글 306 익명 2012-04-30 02:50:13
아키님 불쌍하네요 :

댓글 307 익명 2012-04-30 02:51:23
저 분 아까 100플 냠냠하셔서 괜찮아요 ㅎ :

댓글 309 익명 2012-04-30 02:52:04
100단위 끊어먹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괜찮아요 ㅎ :

댓글 310 익명 2012-04-30 02:52:25
흠좀무.... :

댓글 311 익명 2012-04-30 02:52:29
내일 이글을 보는 사람들이ㅡ 반응이 궁금하네요 300플ㄷㄷㄷ :

댓글 312 익명 2012-04-30 02:57:58
갑자기 짭님 출현 ㅋㅋㅋ :

댓글 313 익명 2012-04-30 03:01:49
되게 웃긴게 베일리님이나 다른 분들은 침착하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유독 한 분이 여자에 대해서 좀 과하다 싶은 적개심을 보이시고 비꼬기만 하시네요 대화를 하자는 간지 싸우자는건지 :

댓글 314 익명 2012-04-30 03:02:15
다들 진노하셔서 댓글 릴레이가.. 저런 여자 안만나면 되죠... :

댓글 315 익명 2012-04-30 03:07:27
여자 그만 욕하시고 사람보는 눈 키우셔서 저런 여자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요즘 여초 커뮤니티에사 저런거 올라오면 욕 무지하게 얻어먹습니다. 여초 커뮤니티 악의적으로 몇개만 짜집기한거 보고 여초는 다그런가봐 이러고 혼자 상상좀 자제하세요ㅡㅡ :

댓글 316 익명 2012-04-30 03:10:49
와 재밌었겠네요 여러분........ :

댓글 318 익명 2012-04-30 03:31:48
뭐 그냥 사랑한다면 서로 능력되는 만큼 마련하면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라고 저는 쉽게 생각하나봐요..아직 어려서 그런가ㅠㅜ :

댓글 319 익명 2012-04-30 03:49:15
얘기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 ㅋㅋ

본문만 따진다면 말이죠
솔직히 두 사람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 입장에서
도움을 받은만큼 살아가면서 갚아 나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게 표면으로 드러난 것이 시집살이고..

데릴사위나 처가살이 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쪽도 만만치 않아요
물론 낮동안엔 돈벌러 나가 있으니 여자보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집에 들어오면 눈치 보여서 쉬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

댓글 320 익명 2012-04-30 03:51:24
뭔가 서로 핀트가 안맞는듯한뎈ㅋㅋ
저런여자 안만나면 되고
여기서 열심히 여자입장 대변하시는 여자들은 고부갈등 존재하는 그런 집안에 시집 안가면 되죠 ㅋㅋ

뭘 서로 논쟁할 일도 아닌거 가지고 쩝 :

댓글 321 익명 2012-04-30 05:50:49
아.. 이런 글을 실시간으로 달리지 못하다니 ㅠㅠ 아쉽다... 마초파스에서 그것도 이런 자료에서 여자분들 댓글 보니 반갑고 신선하네요.

어차피 이런 것도 다 과도기의 갈등이라고 생각해요. 데이트비용 더치해야한다고 인터넷에서 백날 얘기하지만, 현실에서는 4:6, 3:7이 많죠. 남자분들 반감 가지실만해요. 대학생때까지는 비교적 양성 평등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관습적으로 그러니.... 그런데 학교 졸업하면 바로 달라지는게, 취업시장에서는 남자인게 강점이고 여자인게 약점이잖아요. 거기다 또 평균 임금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 평균 임금은 남자 평균 임금의 반 정도에요.(아시아국 중에서도 oecd 국 중에서도 격차가 제일 큽니다.) 그게 여자가 능력이 없고 열심히 일을 안 해서 그런건지, 회사가 여자에게 기회를 안줘서 인건지는 모르죠. 또 인터넷보면 결혼할때 반반해야한다, 하겠다는 여자분들 많아요.(위에 여초커뮤니티 얘기 나왔지만 정작 가보면 저런 여자들 욕하고 반반하겠다는 댓글이 훨씬 많습니다. 부가적으로 48플의 조건도 달리지만.) 그런데 현실에서 보면 유부녀나 결혼준비하는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여자는 집값의 20~30% 정도를 혼수+예단으로 준비하는걸로 당연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고. 근데 이거 고치려면 우리사회가 근본적으로 부계 사회인것도 고쳐야해요.. 부모님들 안그러신척해도 당연히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집에 시집가는걸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따로 가정을 꾸린다는 생각, 안하세요. 그런데 이거 고파스에서도 많이 보이는 생각인게 심지어 식물원에서 명절날 은 당근 시댁에서 보내고 다음날쯤 하루 친정을 '보내주는'거 아니냐는 댓글 당당하게 다시는 분들 많구요. 부계사회이고 남자집에 종속되기 때문에 당연히 집정도는남자쪽에서 해야되느냐, 경제적으로 종속되기 때문에 남자집에 속하게 되는거냐, 모르겠어요.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죠.. 시대가 바뀌면서 남녀 고정된 역할도 바뀌고 있는데, 그러면서 서로 이제 짊어져야 하는 의무, 못누렸지만 이제 누리고 싶은 권리 등등이 있는데 이 권리와 의무를 서로간에 어떻게 배분하느냐를 두고 서로 생각이 충돌하는게 갈등의 원인인것 같아요. 이상하게 고파스에서는 가사분담 반반하시는 아버님들, 같이 전부치시는 아버님들이 많으신데, 여초커뮤니티만 가면 여자를 같은 상머리에도 못앉게 하고, 아들만 이뻐하시는 남녀차별 쩌는 아버님, 할머님을 두신 분들이 훨씬 많아지더라구요..... 맞벌이하면서 가사도 적절히 하시는 남자분들은남초커뮤니티에 많이 출몰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보면(통계를 보면) 가사출산육아를 80%이상 여자가 하구요.. 서로 자기가 못누리는 점만 보고 누리는 점을 못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뭐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간에 다양성을 존중하고 권리와 의무를 적절히 배분하게 되는 날이 올꺼라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서로 한국 남자 한국 여자 까면서도 현실에서는 다들 연애 잘 하고 결혼 잘 하잖아요....???ㅠㅠㅠㅠ :

댓글 322 익명 2012-04-30 06:20:28
개인적으로 저는 일에서 성공하고, 여권이 신장되었으면 하는 여자라서
화가 나네요.

저런 모습들이 여권을 도리어 땅에 떨어뜨린다는 것을 여자분들도 인지하는 사실이겠지요.. :

댓글 323 익명 2012-04-30 07:10:49
거의 여성 혐오증 수준의 분들이 몇몇분 보이네요. 본문의 여자들은 ㅂㅅ이 맞는데 베이리님이나 통통님같은경우 굉장히 이성적, 합리적으로 댓글달고계신데 달려들어서 물고뜯고.... :

댓글 324 익명 2012-04-30 07:24:30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이유를 분석하고 심리를 대신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데,

이 글은 그냥 욕하라고 써진 글..합리적인 이성을 찾기 힘들죠... :

댓글 325 익명 2012-04-30 07:3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26 익명 2012-04-30 07:40:04
그냥 혼자 살겠습니다! :

댓글 327 익명 2012-04-30 08:28:56
ㅋㅋㅋㅋ아나ㅜㅜ글보고 리플보다가시간가는줄몰랐네요 ㅎㅎ
결혼은 진짜현설적인 문젠듯 ㅋㅋ 걍혼자삽시다2222232 :

댓글 328 익명 2012-04-30 08:32:07
325/ 이와중에승자의웃음 ㅠㅠ :

댓글 329 익명 2012-04-30 08:44:57
결혼생활을 과연 잘 하고 있는것일까요 :

댓글 330 익명 2012-04-30 08:46:06
325//승리자는 웃지요ㅎㅎㅎㅎ :

댓글 331 익명 2012-04-30 09:39:19
방송 의도는 알겠는데
저런거 보여주기보다는
반반부담해서 잘된 사례를 자꾸보여주는게 좋을텐데. :

댓글 332 익명 2012-04-30 09:48:35
둘이 결혼하는건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감놔라 대추놔라....
둘만의 사정이 있는걸테고 둘이 알아서 할 일이죠 :

댓글 333 익명 2012-04-30 09:51:37
으아니실시간으로 달렷어야햇던...! :

댓글 334 익명 2012-04-30 10:14:24
325//부럽다......... :

댓글 335 익명 2012-04-30 10:19:06
하나같이하는 "말이 생각을 안해봤는데.."네요. :

댓글 336 익명 2012-04-30 10:21:21
여기뭐야 ㅋㅋㅋㅋ :

댓글 337 익명 2012-04-30 10:43:56
아 새벽에 이거에 흥분해서 잠잘 타이밍 놓치고 밤샌 뒤 아침에 잠깐 잤네 ㅠㅠ

새벽에 이거 관련해서 익게에서 어느 분이 하신 말씀을 옮기자면

여자에 분노하는 남자는 대개 찌질한 남자고
서창에 분노하는 안아머는 대개 찌질한 안아머고
흑인에 분노하는 백인은 대개 찌질한 백인이고
.... 또 뭐 있더라 아무튼 찌질한 넘들이 저런 거에 지나치게 발끈한다는 요지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방송에 나온 여자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

댓글 338 익명 2012-04-30 10:44:39
하나같이 못생겼네^^*
못생겨서 거런 마인드를 갖고 있겠지요? :

댓글 339 익명 2012-04-30 10:46:09
337/ ㅋ 익게 문구를 갖고 쫄래쫄래와서 대단한 말처럼 전하시다니....
아직 잠이 덜 깨셨나봐요~ 조금 더 주무세용^^ :

댓글 340 익명 2012-04-30 10:54:41
혼자살고 말지 뭣하러 저런인간들 만나서 결혼을 해야하는가.. :

댓글 341 익명 2012-04-30 10:57:20
과장좀하면 스스로를 매춘부로 생각하는듯.. :

댓글 342 익명 2012-04-30 11:00:45
오오미 간만에 폭발하네 ㅋㅋ :

댓글 343 익명 2012-04-30 11:02:23
339/ 네 오늘부터님 :

댓글 344 익명 2012-04-30 11:03:06
339/ 플짤을 바꾸시니 님이 오늘부터님이란 걸 익게이들이 잘 알아보더라구요 ^^ :

댓글 345 익명 2012-04-30 11:07:57
내가 400이나 먹어야지 :

댓글 346 익명 2012-04-30 11:08:28
4001 :

댓글 347 익명 2012-04-30 11:08:34
4002 :

댓글 348 익명 2012-04-30 11:08:44
4003 :

댓글 349 익명 2012-04-30 11:08:49
뭐 이리 쓸데없는 거에 인생을 낭비하고들 계신가요...
돈 덜 내면 그만큼 더 희생하는 거죠.
애 키우느라 커리어 접고, 명절이나 집안행사마다 시댁 불려다니고, 남편 다리뻗고 TV볼 동안 가사노동하고...
그거 싫으면 반분해서 부담하면 되고...
간단한 걸 갖고 싸우고들 계시는 듯. :

댓글 350 익명 2012-04-30 11:08:52
4004 :

댓글 351 익명 2012-04-30 11:09:00
4005 :

댓글 352 익명 2012-04-30 11:09:07
4006 :

댓글 353 익명 2012-04-30 11:09:14
4007 :

댓글 354 익명 2012-04-30 11:09:24
4008 :

댓글 355 익명 2012-04-30 11:09:33
4009 :

댓글 356 익명 2012-04-30 11:09:40
40010 :

댓글 357 익명 2012-04-30 11:09:49
40011 :

댓글 358 익명 2012-04-30 11:09:55
40012 :

댓글 359 익명 2012-04-30 11:10:13
아 여기 웃게지;; :

댓글 360 익명 2012-04-30 11:17:01
? :

댓글 361 익명 2012-04-30 11:17:33
아 400이 아직 아니고 360이었구나 ㅠㅠ 리플 번호를 대충 봤더니 :

댓글 362 익명 2012-04-30 11:39:53
우리 기본적인 건 좀 합의합시다;;
상명하복과 그룹문화가 군대문화의 산물이라뇨
그럼 뭐 외국에선 상사가 뭐 복종합니까?
그룹문화는 고대부터 있던 성향이고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처럼 댓글 다시지만
결국엔 포장지일뿐 남자가 집값을 전부 부담하는 현실에 대해선
잘못됐다는 말은 교묘히 피하네요 :

댓글 363 익명 2012-04-30 12:15:51
344/ ㅋ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64 익명 2012-04-30 12:16:52
에이 400이나 먹자 :

댓글 365 익명 2012-04-30 12:17:01
에이 400이나 먹자1 :

댓글 366 익명 2012-04-30 12:17:08
에이 400이나 먹자2 :

댓글 367 익명 2012-04-30 12:17:26
에이 400이나 먹자3 :

댓글 368 익명 2012-04-30 12:29:03
아니 요즘 남자들 결혼해서 가부장적으로 하는 집이 어디있다고 .. 우리 사촌형만해도 결혼해서 명절때 친가오기전에 외가쪽부터 들리던데ㅡ :

댓글 369 익명 2012-04-30 12:31:50
훔.. 요즘 여자들 좀 드세서 친정에 가까이 살고싶어하고 친정 자주 내려가는데 그래서 남자들 꼼짝못하고

이상한 주장 하시는 분들은 현실과 과거 사이에서 혼동이 오나봐요 :

댓글 370 익명 2012-04-30 12:37:04
400? :

댓글 371 익명 2012-04-30 13:02:29
400 :

댓글 372 익명 2012-04-30 13:15:42
음냐 이런 여성들의 사고 방식이라면 성매매 합법화도 인정해달라.. 저거랑 성매매랑 뭐가 다른가.. 결혼을 전제로 한 장기적인 성매매와 일시적인 성매매가 뭐가 다른가... 사랑? 진정 사랑해서 결혼하는가, 밑도 없이 다 재고 결혼하는데 사랑따윈 필요 없죠. 요즘 써니힐 신곡 가사가 이와 비슷한 내용이던데.. 성매매도 합법화 해줘요....ㅠ :

댓글 373 익명 2012-04-30 13:21:50
위에 뭐 임금차이 얘기있던데,

일단 남녀간 군대로인한 호봉차이나 결혼하면 때려치고 애보다가 프리랜서직 하는 여자가 많은 상황에서 임금이 1:1 비율이면 그게 훨씬 불평등해보이네요


그리고 진짜 더 솔직해지면 회사에서 남자랑 여자 누굴 당직시키고 야근시키나요?

같은 근로시간도 아님... :

댓글 374 익명 2012-04-30 13:37:48
아 목아퍼 정주행 진짜 오래걸렸네요 :

댓글 375 익명 2012-04-30 14:16:09
ㅋㅋ 보다가 어이없어서 채널 돌렸는데 바로 이렇게 떴네요
동영상으로 보면 더 어이없어요. 생생하게 말해서.
사람들이 염치가 없네요

아니 34평이 뉘집 자식 이름인가... :

댓글 376 익명 2012-04-30 15:02:15
321/ 그런데 학교 졸업하면 바로 달라지는게, 취업시장에서는 남자인게 강점이고 여자인게 약점이잖아요. 거기다 또 평균 임금을 보면 우리나라 여자 평균 임금은 남자 평균 임금의 반 정도에요.(아시아국 중에서도 oecd 국 중에서도 격차가 제일 큽니다.) :

댓글 377 익명 2012-04-30 15:07:34
321/ 가리키는 마크를 썼더니 태그로 인식해서 다 지워졌네요 간단히 이야기하면 선진국 (타 OECD국)에서는 사무직외의 하위계층에서 남녀가 어느정도 비슷한 육체노동 직업을 갖습니다 (공장, 물류등 - 물론 남자는 많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여성들이 TM과 같은 육체노동이 최소화되는 직업에만 집중되죠. (이것 역시 여성의 역할이 아직도 쌍팔년도에 머물러있는 과도기적인 현상입니다) 하위직종에서는 육체노동의 강도에 따라서 임금이 차별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런 격차가 나오는 것이 한 이유입니다.
간단한 예로 농촌에 젊은 여성을 한명이라도 찾을 수 있는지 보세요. 도시의 유흥녀가 될망정 농부가 되기는 싫은것이 현재 트렌드입니다.. 통계로 잡히지 않는 전체 여성인구의 1/10이라고 추정되는 환락녀들의 수입을 남녀 수입격차에 넣게 되면 오히려 저 수치가 역전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댓글 378 익명 2012-04-30 15:10:09

어머니 세대들은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직업군에서 남녀평등은 더더욱 역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사진과 같은 이태리 공장의 모습이 한국에서 상상이 되시나요? :

댓글 379 익명 2012-04-30 15:13:48
이런 논쟁에서 여자들이 하는 주장중에 가장 어이가 없는 건 현상을 원인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보듯이 '여자는 시집살이도 해야되고, ~도 해야되고, ~도 했으니(원인) 현실이 이런 것은 당연하다(결과)'이다.
이런 논리라면 '여자는 끊임없이 억압받고 살아야한다'는 것도 정당화된다. 왜냐하면 남자중심의 가부장적사회는 예전부터 남자가 가족부양 등 모든 책임을 지고, 힘에 의해 결국 가부장적인 사회가 자연스레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부장적이고 남성위주의 사회는 당연한 원인에 의해 생긴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불합리하다. 여자가 억압되는 건 원인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현상 그대로의 불합리한 체계인 것이다. 원인이 어찌되었든 여자의 지위를 향상시켜야 하고, 평등해지는 건 사회적으로 당연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원인이 어째서 결과가 어쨌다는 건 애초에 의미가 없는 말이다. 중요한 건 현재 상황이 개선되어야 하느냐 마느냐는 것이다. 여자의 사회적지위도 점점 올라가고, 경제활동시점도 남자보다 빠르며 경제생활에서 남자와 거의 비등하게 경쟁하는 것을 따져봤을 때는, 당연히 현재의 상황이 개선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만약 이 말에 동의한다면 제발 원인이 어째서 이런 불합리한 상황이 당연하다니 유지되어야 한다느니 하는 글은 안올라왔으면 좋겠다. :

댓글 380 익명 2012-04-30 15:38:31
님들이 세상 모르는거임
너니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원래 세상이 그랬어요 :

댓글 381 익명 2012-04-30 16:04:19
남자보다 경제참여를 빨리하는데 모은 돈이 없는 불편한 진실 :

댓글 382 익명 2012-04-30 16:28:29
결혼을 안 해야겠어...-_- :

댓글 383 익명 2012-04-30 16:37:13
첫 플이네요. 근데 380번대 ㅎㄷㄷ...
솔직히 제가 20대 중반인데 제 친구들중에 한국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한명도 없어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했던 친구도 있는데 결국 위에 나온 사례와 비슷하게 되서 실망만 머금고
파혼된 경우도 있구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외국 몇번 나갔다 오니까 아무래도 마인드들도 바뀌고
굳이 한국여자랑 살아야 하는 생각들 거의 다 합니다.
그 중에는 한국에서 살면 외국여자도 동화된다고 염려하는 얘들도 있어요.
차있고 집있는 얘도 결혼은 외국여자! 라고 하구요... 아이러니 하네요..
저도 중국, 일본, 필리핀 여자친구 사겨봤지만 맘이 편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한국 여친은 일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

댓글 384 익명 2012-04-30 17:14:15
남녀 임금차이좀 그만 들먹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직종 같은 직급 같은 호봉의 임금차이로 설명을 해주세요. :

댓글 385 익명 2012-04-30 17:30:41
일단 여자들 군대부터 보냅시다. :

댓글 386 익명 2012-04-30 17:35:12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

자기에게 불리한 건 "난 여자니깐.."
자기에게 유리한 건 " 남녀 평등!" 내세우는 거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적어도 집을 나는 여자니깐 당연히 받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겁니다.
최소한 고맙다라고 생각해야죠..
거기다 돈 한푼 안보태면서 공동명의 운운하는건 더 어이없구요 :

댓글 387 익명 2012-04-30 17:38:25
난 남자니까 무거운거 혼자 다들꺼아!

대신 나만좀 들어주라 :

댓글 388 익명 2012-04-30 19:21:34
376, 377/ 그런식으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관점이네요. 제가 지식이 미천해서 반박이라고 하긴 뭐하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농촌기피현상과 육체노동기피 사무직선호현상은 여성쪽에만이라기보다 젊은 층 전반적으로 퍼진 태도 아닐까요? 할머니댁이 시골이라 가보면 그 마을에서 제일 젊은 분이 40대초반이시더라구요 남녀 가릴거없이. 외국인부인분들 몇분 계시지만 그분들은 논외로 쳐야될테고... 육체노동기피 사무직선호현상이야 대학진학률 높아지고 사농공상에 사무직이 최고다 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공장노동자가 모자라서 외국인노동자들이 들어오고 있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지식이나 통계 기반한 얘기가 아니라 그 정도가 여성에서 더 극렬히 나타난다고 하심 할말없지만요 ㅠㅠ 음 그리고 어머니세대와 젊은세대를 구분하셨는데, 저는 미혼과 기혼, 아니다 자식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하고 싶어요. 제가 아는 몇안되는 젊은 엄마분들 애기만 누가 키워준다면 당장 나가서 돈벌 기세이신데..... 남편 버는것만으로 생활유지가 어렵거든요. 애기키우는데도 돈들고.... 표본이 얼마 안되지만, 결혼하기전과 애기낳고난후는 현실, 경제생활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이건 걍 궁금해서 그런건데,.... 진짜로 본문처럼 남자분들이 집 백퍼 많이들 부담하고 결혼하시나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결혼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몇없는데 명목상은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예단이래도 보통 대출을 많이 껴서 결혼후에 같이 갚거나, 그냥 둘이 모은 돈으로 원룸전세같은데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

댓글 389 익명 2012-04-30 19:25:48
쓰고나니 끝나가는 글에 괜히 불붙이는것같아 죄송.... 절대로 저 본문의 여자분들이 잘했다는것도 아니구요, 결혼준비에 있어서 남자분들이 여자분들보다 부담이 많다는걸 부정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

댓글 391 익명 2012-04-30 21:17:37
dsaf :

댓글 392 익명 2012-04-30 21:17:56
400!! :

댓글 393 익명 2012-04-30 21:18:25
벽돌 :

댓글 394 익명 2012-04-30 21:18:37
제발 :

댓글 395 익명 2012-04-30 21:18:52
으악 :

댓글 396 익명 2012-04-30 21:19:56
ㅇㄴ리ㅏㅁㄴ오;ㅣㅏ :

댓글 397 익명 2012-04-30 21:20:14
사백플 :

댓글 398 익명 2012-04-30 21:20:29
근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ㅜ :

댓글 399 익명 2012-04-30 21:20:44
마이너스 1 :

댓글 400 익명 2012-04-30 21:20:57
400번째 댓글!
400!!!!!!!!!!!!!!!!!!! ㅠㅠ :

댓글 401 익명 2012-04-30 21:24:14
뭔놈의 글이 400플인가하고 왔는데 그럴만 하네 :

댓글 402 익명 2012-04-30 21:24:17
401플 :

댓글 403 익명 2012-04-30 21:24:32
403플 ㅠ :

댓글 404 익명 2012-04-30 21:29:53
444가자 :

댓글 405 익명 2012-04-30 21:55:28
388/ 당연히 그러지 않는 남녀도 많습니다. 하지만 앙혼풍습이 우리나라는 뼛속깊숙히 자리잡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와 동등한 지위일때는
남자가 경제적인 이득을 주지 못할때 마치 죄를 짓는것처럼 결혼합니다 (남자가 A등급의 남성이고 여자가 B나 C등급의 여성이면 남자의 재산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지 않는 남녀가 많은가?의 문제 - 이것은 경제적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입니다-보다는 그것을 당연한것처럼 여성의 수가 많은가?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보면 최소한 제가 겪고 이야기해본 여성들 (여대는 말할 것도 없고 고대 졸업생들도) 당연하다고 인식되어 있고 심지어 사랑의 척도로 까지 재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이런 인식의 여성이 다수인 한국사회에서 당연히 5:5로 해야지라는 여성이 나오기에는 토양 자체가 준비되지 않았군요 :

댓글 406 익명 2012-04-30 21:57: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남녀가 같은 지위 (학력, 직업, 재산, 집안, 외모등) 일때 끼리끼리 만났다고 해서 5:5로 분배되는것은 절대 아니며
남녀가 같은 지위가 아니더라도 남자가 경제적으로 부담하는것이 더 큰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

댓글 407 익명 2012-05-01 01:12:04
406/ 어찌됐건 바꿔가야겟군요 5:5 로 :

댓글 408 익명 2012-05-01 01:19:34
싸우지마세요ㅋㅋ
저 이 프로그램 봤는데 저 예들은 저런 여자만 골라서 보여준 거구요.
직후에 통계도 보여줬어요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 16%
서로 되는대로 모아서 같이 늘려나가자는 여자 60%였어요...
저런 여자가 꽤 있긴 하지만 대다수 60%는 정상적인 생각을 한답니다! :

댓글 409 익명 2012-05-01 01:57:57
토토리야 토토리야 이런걸 볼때마다 왜 남자가 집해오고 더 내야하는거냐며

결혼식은 단촐하게!! 결혼비용은 반반 하자는 니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고맙구나~!!! ㅠ.ㅠ ♥ :

댓글 410 익명 2012-05-04 01:58:58
세상에 공짜란 없습니다
남자쪽이 부담을 많이 할수록 남자가 유리해요
직장에서 힘든 일은 모두 남자 몫이며, 결국 진급도 남자들이 다 합니다

마몽드 회사가 CF 잘못 만들어 곤욕을 치르고 있죠
"명품 가방을 갖고 싶다? 그럼 남자친구를 만들면 된다" 이 문구는 남자를 호구를 취급했고, 여자를 남자의 경제력에 예속시켜버렸죠
광고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무릎꿇고 명품가방을 주지만
현실에서 명품가방을 받기 위해 무릎꿇는 쪽은 여자입니다 :

댓글 411 익명 2012-05-04 19:13:15
정말 싫어 싫어 싫다 :

댓글 412 익명 2012-05-05 02:19:54
잘 읽고 갑니다, 아니 끄고 잡니다 ^^ :

댓글 413 익명 2012-05-05 15:28:02
같은 여자로 취급받기 싫다 이젠
아무데서나 '여자는 원래 이래' 드립 치는 된장년들 때문에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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